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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별 암/위암

[스크랩] 위림프종 : 위험요인, 예방법, 조기검진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2. 6. 3.

위림프종 : 위험요인, 예방법, 조기검진

 

 

 

■ 위림프종 : 위험요인   http://www.cancer.go.kr/ncic/cics_b/02/021/1253644_5922.html

 

위림프종의 원인은 아직까지 확실히 밝혀진 것은 없으나 만성 위축성 위염,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 감염, 면역결핍증 등이 의심됩니다.

 

특히 말트 림프종은 90% 이상에서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 감염이 증명되었고, 헬리코박터균 감염이 진단되어 균을 없애는 치료를 한다고 하여도 이미 만성 염증이 생겨버린 경우 암 발생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할 수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발암 기전에 대한 연구 단계이며, 암 예방을 위한 집단검진이나 제균 치료 등은 아직 고려할 단계가 아니며, 장차 연구 과제라 할 수 있습니다.

 

 

■ 위림프종 : 예방법  http://www.cancer.go.kr/ncic/cics_b/02/022/1253706_5875.html

 

만성 위축성 위염 및 장상피화생 (염증이 오래 지속되어 정상 구조물들이 파괴된 상태에서 그 자리가 소장이나 대장의 점막과 유사한 세포로 바뀌는 현상)이 있는 부분은 위 림프종 발생의 위험도가 상대적으로 높다고 알려져 있지만 암으로 진행되기까지에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성 위축성 위염과 장상피화생이 있는 분은 정기적인 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위 이형성(위 선종)이 있는 분은 내시경적 치료를 통해 적극적으로 관리를 받으시는 것이 위암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위암 환자의 직계 가족이나 위축성 위염, 소화성 궤양, 기능성 소화불량증이 있는 분이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에 감염되었다면 치료하는 것이 위 림프종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 위림프종 : 조기검진 http://www.cancer.go.kr/ncic/cics_b/02/023/1253734_5876.html

 

위림프종은 조기위암과 같이 증상이 없으며, 검진을 통하여 빨리 발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증상이 없다 하더라도 일상생활에서의 일차적인 예방과 주기적인 검진이 위림프종의 예방에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단 고위험군(장상피화생, 위축성 위염)에서는 담당 의사의 판단에 따라 검사간격을 줄일 수 있습니다. (대한가정의학회 권고안)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가 함께하는 국가암정보센터 입니다.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라이프 코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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