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관간질종양 : 재발 및 전이
http://www.cancer.go.kr/ncic/cics_b/04/043/1337451_5883.html
■ 재발의 양상 http://www.cancer.go.kr/ncic/cics_b/04/043/1337451_5883.html#1
간질성 종양은 위암과 달리 림프절 전이 보다는 혈관을 타고 전이가 되므로 간이나 폐와 같은 장기에 전이가 될 수 있습니다.
■ 재발 발견을 위한 검진방법 http://www.cancer.go.kr/ncic/cics_b/04/043/1337451_5883.html#2
수술 후 혹은 항암화학요법이나 방사선치료 중 혹은 치료 이후, 의사나 병원에 따라 다소의 차이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수술 후 첫 3년은 3개월마다, 3~5년은 6개월마다 그리고 수술 후 5년이 지나면 매년 외래 방문을 통하여 불편한 증상이 없는지 보고, 진찰, 검사 등을 하게 됩니다. 검사의 종류도 의사나 병원에 따라 다소의 차이가 있는데, 대개 일반 혈액검사, 간기능검사, 종양 표지자 검사 등의 혈액 검사와 단순 흉부방사선 검사, 복부 전산화단층촬영 등의 영상 검사, 식도, 위 내시경 검사 등을 할 수 있습니다.
▶ 일반 혈액 검사
빈혈 유무와 정도를 볼 수 있으므로, 수술 후 영양 섭취의 적절함의 지표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백혈구 개수, 혈소판 개수를 알 수 있어 항암화학요법시 항암제의 부작용에 따른 백혈구 감소 정도를 판단할 수 있고, 열이 날 때 염증의 여부와 정도를 아는데 도움을 줍니다.
▶ 간기능 검사
약물 치료에 따른 간 독성 여부 및 정도 판단할 수 있고, 수술 후 알부민 수치 등의 변화 등을 보아 간접적으로 영양 상태를 평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 종양표지자 검사
간질 종양이 있을 때 상승되는 종양 표지자는 아직 특별한 것이 업습니다.
▶ 단순 흉부 방사선 검사
폐 전이 여부를 알기 위해 시행하는 검사입니다.
위암은 림프관을 따라 전이가 잘되므로 폐의 림프관을 통해 주로 전이가 됩니다. 이 검사에서 이상 소견이 보이면 폐 전산화단층촬영(CT)을 시행하고 일반적으로 경피적 세침 생검술로 확진을 하게 됩니다.
▶ 복부 전산화단층촬영(복부 CT)
수술한 부위의 국소 재발 여부, 간, 복막 재발 여부를 보기 위한 검사입니다. 따라서 재발 진단에 가장 큰 역할을 합니다. 특히, 간질 종양은 간으로 가장 흔하게 전이되는 암이므로 주의깊게 관찰해야 합니다.
▶ 복부 초음파 검사
복부 전산화단층촬영(CT)와 마찬가지로 수술한 부위의 국소 재발 여부, 간, 복막 재발 여부를 보기 위한 검사입니다. 전산화단층촬영(CT)에 비해 비용이 덜 들고 방사선 조사도 없고, 조영제 등을 사용하지 않아 안전하고 시행이 용이한 검사이기는 하나, 시행자에 따른 검사 결과의 차이가 크고, 객관성이 떨어져 요즈음은 잘 사용되지 않는 경향입니다.
▶ 식도, 위 내시경 검사
수술 후 남아 있는 위 혹은 식도 등에 암이 재발하는 경우 가장 손쉽게 진단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대부분 재발의 경우 재수술로 치료하기 어려우나, 이 경우는 수술이 가능한 경우도 있으므로 매우 중요한 검사입니다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가 함께하는 국가암정보센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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