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융모 질환 : 위험요인 http://www.cancer.go.kr/ncic/cics_b/02/021/1253638_5922.html
포상기태의 경우 카로틴 및 비타민 A 결핍 시, 35세 이상의 여성에서 증가하는 것으로 밝혀져 있습니다.
자연유산의 횟수가 증가할수록 포상기태의 발병률이 높다고 알려져 있으며, 환경적 요인에 의하여 일반적으로 서양보다 동양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것으로 밝혀져 있습니다.
임신융모 질환 : 예방법 http://www.cancer.go.kr/ncic/cics_b/02/022/1253698_5875.html
그 외에 카로틴 및 비타민 A 결핍을 예방하기 위하여 올바른 영양섭취를 해야 합니다. 지용성 비타민인 비타민 A는 기름에 녹기 때문에 볶거나 튀기는 요리로 섭취할 때 흡수율이 좋습니다. 따라서 정상적인 식사를 섭취하는 경우에는 비타민 A의 결핍증은 흔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비타민 A의 레티놀 성분은 임신부에게는 과도한 양의 정제 복용은 물론이고 화장품에 포함된 레티놀이나 레티노이드 등의 비타민 A 성분이 다량 축적될 경우 태아의 선천적 기형을 유발한다는 보고가 있어 가급적 임신 중에는 먹거나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융모 질환 : 조기검진 http://www.cancer.go.kr/ncic/cics_b/02/023/1253772_5876.html
임신융모질환은 임신과 관련된 질환이고 처음에는 정상적인 임신과 구별할 수 없으므로 조기에 발견하기가 어렵습니다. 가임기 여성인 경우에 임신의 가능성이 있다면 의사의 진찰을 받고 , 임신이 확인되면 주기적으로 산전 진찰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오심과 구토, 임신이나 유산 후에 질출혈, 분만과 유산 후에 자궁이 커지는 등 이상 증상이 있어도 의사의 진찰을 받으셔야 합니다.
임신융모질환을 검진방법은 임상증상, 초음파 검사, β-hCG 혈중 농도로, 초음파 검사에서는 임신주수에 비하여 큰 자궁 외에 눈보라 모양의 소견을 보입니다. 그리고 β-hCG 혈중 농도로 정상임신과 임신융모질환과의 정확한 감별은 어렵지만, 임신융모질환으로 진단 시 치료경과 판정 및 재발 판정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포상기태 후에 오는 임신융모질환은 침윤성 기태이거나 융모상피암이며, 포상기태 치료 후에는 β-hCG 혈중농도 등 추적검사를 하므로 조기에 진단될 수도 있습니다.
반면, 정상 분만 및 유산 후에 오는 임신융모질환은 모두 융모상피암이며 선행 임신 후 추적검사가 실제적으로 불가능하므로 대부분 말기에 진단되어 예후가 불량합니다.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가 함께하는 국가암정보센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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