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환자들, 도서 ‘핵약, 뿌리까지 없애는 암치료 혁명’에서 희망을 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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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현재 남성들에게 가장 치명적인 암은 간암이라고 한다. 하지만 남성들은 직장생활이 시작되면 사회활동이 활발해지기 때문에 여성보다 간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
간암의 주원인은 B형 간염이 제일 높고 그 뒤로 C형 간염, 알코올(술)로 인한 간질환 순이다. 특히 간암은 음주와 흡연이 발생에 주요 변수로 작용하며, 간염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술을 마신다면 간암 발병 가능성이 더욱 높아진다.
그러나 간에 문제가 생길 경우 표면적으로 잘 들어나지 않기 때문에 암이 생겨도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간암은 초기에 발견하기 힘든 질환으로 간암환자 중 40% 이상은 병원 내원 시 3기~4기 진단을 받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간암을 초기에 발견한다면 고주파 열 치료, 간 이식, 간 절제로 종양을 제거할 수 있으나 3기~4기라면 완치가 힘든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간암 3ㆍ4기는 어떻게 치료를 해야 할까? 여기서 간암 3ㆍ4기 환자들과 가족, 지인들은 ‘핵약, 뿌리까지 없애는 암치료 혁명’이라는 책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
저자는 핵약이 천연식물에서 추출해낸 항암 신약으로 단기간에 부작용 없이 암의 치료율을 높일 수 있고 암세포를 소멸시키는 항암치료, 암의 생성원인을 찾아 제거하는 핵약 면역치료, 암이 치료된 후 재발과 전이를 막는 핵약 복원치료 등에 고루 사용한다고 말한다.
이 핵약은 암 전문의이자 핵약의학암센터(미국 APM재단) 김종윤 원장이 개발했다. 김종윤 원장은 ‘참 의학’ 정신을 일깨운 대학자 인산(仁山) 김일훈 선생님의 사사를 받아 의학에 입문했고, 20년간 암 치료제 개발과 임상치료에 전념해 온 사람이다.
간암은 초기 증상이 없어 발견이 늦고 치료가 쉽지 않은 암의 종류라서 간암 3ㆍ4기(말기암) 판정을 받는 사람들에게는 청천벽력 같은 일이다. 때문에 이 ‘핵약, 뿌리까지 없애는 암치료 혁명’이라는 도서가 간암환자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여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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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암과 싸우는 사람들
글쓴이 : 암과더불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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