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 병원에서 .전이성임파선암.진단을 받고 큰병원으로 가라고 해서
화순 암센타로 가게 되었네요.
혈액검사부터 세침검사, MRA, PAT ,CT.....등등....모든 검사를 마치고
제가 걸린 암은 .원발부위미상 악성신생물. 즉 원발부위가 안나오는 전이성임파선암이고,
3에서 4기 진행중이라고 하더군요
병원에서는 수술을 권유했지만.....
저는 자연요법을 택했습니다.
수술비..항암.방사선 요법....등등 돈도 돈이지만
전이암은 수술이 답이 아니라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생각하고 실천한 자연요법은
(기도 명상 자기 암시....
운동
식이요법
요로법)
등이었습니다. 식이요법이 가장 힘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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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진단 3개월정도 지나니 목 혹에서 통증이
오기 시작하더군요.
목도 아프고 ...양쪽 귀주변 그리고 겨드랑이 ..쪽에서도 산발적으로
통증이 오기 시작하더군요
제 몸이 점점 나빠진다고
생각할 무렵(작년 7월경이었죠)
요로법을 하기 시작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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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올 1월에 2년 만에 병원가서
목ct....전신 PAT...를 찍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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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완전히 대박 맞었네요
로또 당첨 되면 이런 기분이지 싶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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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별다른 이상이 없고 목에 1센티 정도 되는 혹만
수술하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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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종양 진단받고 2년동안 크기가 그대로 있다고 합니다.
제가 암에 대한 공포로 부터
해방되는 시간입니다.
제가판단하기엔
아마도 요로법 덕분이지 싶습니다.
관심있으신분들
잘알아보시고...
실천해보는 것도 좋을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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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법 덕분에 내가 좋아진것이 아닌가
싶으니 요즘엔 아주 고마운 감사한 맘으로
요로법을 실천하고 있네요
올 가을쯤 제 검사 해보고
혹 수술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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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 오진일수도 있지요
하지만 저는 요로법 덕분이라고 믿고 있네요
암 이 주는 정신적인 고통 ..아픔. .. 불안...공포..누구보다고 잘압니다.
제가 드리는 정보가 유익하기 바라는 맘 간절합니다.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신분은 메일이나 쪽지 주세 요
대충 적었네요
자세한 투병일지는 정리해서
나중에 다시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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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흥보 하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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