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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관련 글/차가버섯보고서

차가버섯 - 당뇨예방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2. 1. 22.

 저자 : 호시자키도오메

 

 

[5. 당뇨병 예방]

 

당뇨병이란 인슐린의 작용 부족에 의해 혈당치가 높아지는 병을 말한다.

식생활의 변화, 특히 구미화에 따라 당뇨병 환자가 증대하고 있어, 최근은 당뇨병도 암과 같은 국민병으로 인정되고 있다.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감소함으로써 식물에서 섭취한 당질을 이용처리 할 수 없게 되어, 그 결과 혈액중의 포도당 농도가 높아져서 소변 중에 포도당이 배출되는 상태를 말한다.

 

특히 당뇨병은 유전적 경향이 강하며, 운동부족이나 과식에 의한 비만, 정신적 스트레스가 가해져서 발병된다.

가장 무서운 것은, 본인이 당뇨병에 결려 있다는 사실을 자각하고 있지 않는 사람이 많아, 의사한테서 지적을 받았을 때는 이미 여러부분에 증상이 나와 있거나 합병증이 나타나고 있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눈이나 뇌, 심장 등의 세동맥에도 증상이 나타난다고 하며, 눈의 망막혈관이 터진 경우에는 실명될 수도 있다고 한다.

최근에는 당뇨병성의 혼수나 뇌혈전, 심근경색, 당뇨병성 신장염 등으로 사망하는 케이스도 많아지고 있다.

 

그러므로 당뇨병은 발견 시기가 늦어지거나, 치료를 받지 않으면 매우 무서운 합병증으로 발전되어 버린다.

차가버섯을 이용한 동물실험으로 차가는 혈당치의 강하작용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것은 차가버섯의 강력한 항산화작용으로 조직이 활성화된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6. 알레르기성 피부염, 만성간염, 신염 예방, 개선]

 

알레르기라는 단어는 1906년 피르케박사가 말하기 시작한 것이며, ”다른 반응”이라는 뜻이다. 신체의 반응능력이 변화함으로 다른 사람에게는 안 나타나지만 어떤 사람에게만 특히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을 말한다.


즉, 신체가 어떤 종류의 물질과 접촉한 후,일정의 기간을 걸쳐서 동일물질과 다시 접촉했을 때 처음과는 다른 반응을 나타내는 성질, 즉 과민한 상태가 된다는 것이다.

알레르기성의 병에는 아토피성 피부염이나 비염, 결막염 등 많은 병이 있다.


이러한 병은 면역시스템의 이상에 의한 것이며, 만성간염이나 신염도 영향을 주고 있다.

차가버섯은 면역력을 강화시키며, 호메오스타시스(인체항상성 - 인체(人?의 변화와 관계없이 일정한 자신의 상태를 유지하는 능력)를 건전하게 해줌으로써 알레르기질환이나 간염, 신염 등을 예방, 개선해 준다.


이러한 면역시스템의 이상에 인해서 여러가지 현대병이 발생하고 있으므로, 미국을 비롯해서 세계의 의학은 대체(代替)의료를 추구하는 흐름으로 바뀌어가고 있다고 한다.

즉, 동양의학이나 서양의학, 한방의학, 면역요법을 조합한 종합의학을 말한다.

부작용이 적은 치료를 천연물이나 자연약에 추구하고자 하는 추세에 있다는 점에서도, 차가버섯은 이 흐름, 대체의료의 흐름에 딱 맞는 자연약이라고 할 수 있다.

 

[7. 차가버섯의 효과(총괄)]

 

1. 면역력 강화작용
2. 활성산소 제거작용
3. 암의 예방과 게선(특히 소화기계의 암)
4. 에이즈 등의 항 바이러스 작용
5. 당뇨병 예방
6. 알레르기성 질환의 예방과 개선
7. 만성간염의 개선
8. 만성신염의 개선
9. 심장병,심근경색,뇌혈전 예방
10.혈압의 정상화 작용
11.자양강장과 불로장수
12.천식이나 치질의 예방
13.소화촉진작용 등

 

또 차가버섯은 부작용이 없으며, 차가의 효과에 대해서는 식품가공연구센터나 위생연구소, 국립예방위생연구소, 기타 대학이나 크리닉 등에서 보고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