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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유에 도움/건강기능식품

[스크랩] 비타민C에 대한 정보를 올립니다.|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1. 10. 5.

웰빙 시대에 '안티에이징', '건강관리'의 대명사로 인식되고 있는 비타민. 식품, 음료나 화장품, 의약품은 물론이고 TV 프로그램이나 대중가요 가사에도 비타민이 '함유'되면 잃었던 건강과 활기를 찾아주는 것으로 인식되곤 한다. 대략 20여 종에 달하는 비타민의 종류 중 '비타민 C'는 마치 생필품처럼 집집마다 비치돼 있지만 과학자들에 의해 발견된 건 채 100년도 되지 않는다.

비타민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무기질과 함께 인체를 구성하고 유지하는 데 필요한 5대 영양소로 분류된다. 특히 비타민 C는 세포를 보호하는 항산화 및 인체 결합조직의 주성분인 콜라겐 합성에 필수 성분으로 작용하는 등 정상적 성장과 건강 증진, 질병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하지만 아쉽게도 인체는 스스로 비타민 C를 만들어내지 못한다. 때문에 외부로부터 섭취하는 게 유일한 방법인데 음식만으로 충분한 양을 채운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같은 음식물이라도 조건에 따라 비타민 C 함유량의 편차가 심한 데다 성분 자체가 불안정하고 쉽게 산화되는 특성으로 인해 조리는 물론 보관을 위한 가공 중에도 파손과 손실이 흔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들이 흔하게 먹는 비타민 음료와 정제 중 어떤 게 더 효과적일까.

비타민 음료는 정제보다 섭취가 간편하고 흡수가 빠르다는 것이 장점이다. 액제는 흡수가 빨라 혈중 농도 도달 시간이 정제보다 1시간 정도 빠르다. 때문에 전문가들은 운동할 때나 흡연 뒤, 스트레스로 지쳤을 때에는 체내에서 평소보다 많은 양의 비타민 C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흡수가 빠르고 적절한 함유량을 가진 비타민 C 음료를 마시는 게 좋다고 권유한다.

흡연을 하면 혈중 일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지는 등 독성 물질이 침투하는데 이를 해독하기 위해 비타민 C가 많이 소모된다. 담배를 많이 피울 경우 피부가 거칠어지는 것도 비타민 C 부족으로 피부의 중요 조직인 콜라겐 형성에 어려움을 겪게 되기 때문이다. 과로와 수면부족, 소음, 추위 등 각종 원인에 따른 스트레스가 발생하면 항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이 분비되는데 이 호르몬의 생성에 없어서는 안 되는 중요 성분에도 비타민 C가 포함돼 있다.

정제는 액제에 비해 흡수율은 떨어지지만 장내에 오래 머물면서 대장의 산성도를 약산성으로 바꿔주기 때문에 나쁜 균을 없애주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잘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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