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코이단
오늘은 제가 후코이단을 만나게 된 일을 간단히 얘기해볼까 합니다...
20대 때 성격도 불같았던 저는 제 몸의 상태도 모른 채 몸이 바닥이 나도록 일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한때 태권도 사범까지 했던 전 제 몸을 너무 과신했던 것입니다.
젊은 혈기에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막노동과도 같았던 일을 하면서 제 몸은 한계를 드러내고 결국 전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그로인해 거의 한달을 누워만 지냈고 음식은커녕 극심한 변비로 변보는것 조차 고통이 따랐습니다.
어머니는 이러다 아들 먼저 보내나싶으셨는지 한약이나 홍삼, 가시오가피 등등 여러가지 몸에 좋다는 각종 건강식품들을 먹이셨습니다. 그때 제가 먹었던 건강식품만 천만원은 족히 넘을정도로 많이 먹었습니다. 참 많이도 먹었었습니다.
그 덕분인지 조금은 몸이 좋아졌지만 문제는 해결되지는 않았습니다.
아시겠지만 아무리 좋은 음식도 장이 소화를 못하면 소용이 없습니다. 좋은 건강식품도 많습니다. 허나 나에게 맞는 건강식품은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인지 여전히 장활동이 부실했던 저는 계속 극심한 변비에 시달렸고, 독소가 쌓여서 인지 30분도 채 서있기가 힘들었습니다. 멀리 다니지도 못하고 운동도 못하고 잠을 9시간 이상을 자야하는 실정이였습니다.
조금이라도 무리가 되면 복부에 장이 뒤틀리듯 통증도 있었습니다.
심한 경우 중풍환자처럼 온몸이 떨려 밖에서 누구를 만나는 것조차 창피하고 싫을 정도였습니다.
생식도 먹어보고 단식도 해보고 기수련원에도 다니며 조금씩 나아지기는 했지만 항상 피로가 누적된 듯 정신과 육체가 잠에 취해 있었습니다. 면역력도 떨어져 알레르기성 질환으로 매년 봄마다 병원을 한참이나 다녀야 했었습니다. 약기운에 취해 정신이 멍하고 약이 얼마나 독하던지 많이 먹으면 죽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후코이단을 알게 되고부터 몸이 좋아지는 걸 느껴 점점 후코이단이 좋다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장기들이 깨어난 듯 변보기가 쉬워졌고 그래서인지 몸도 가볍고 피로감도 줄었습니다. 아침이 싫었던 제가 저절로 눈이 떠지고 무리한 운동도 이겨낼 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점차 생활이 좋아지고 힘이 생겨 감기도 쉽게 걸리던 것이 좋아지니 이젠 살만하구나 다시 살아났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얘기가 너무 길어졌네요.
지금은 암환자 분들 사이에서는 많이 알려져 있지만 후코이단을 알면 모든 환자분들에게 꼭 필요한 식품이란 것을 느낄 수 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특정병명이 없이 죽은 듯 몇년을 소비하면서 저는 후코이단이 오랜병환으로 몸에 기운이 없으신 분들이나 무리하셨던분 그리고 중병으로 병원치료를 받으시는 분들에게 추천해 드리고 싶은 것입니다.
후코이단은 여러제품이 있고 순도가 떨어지는 제품이 있어 주의 하셔야 합니다.
지금 어떤 이유로든 건강하지 않으신 분들에게 드셔보시길 권해드리며 빠른 쾌유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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