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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별 암/간암

[스크랩] 간암의 재발 및 전이 / 간암 치료 현황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1. 8. 19.

간암 : 재발 및 전이 http://www.cancer.go.kr/ncic/cics_b/04/043/1254146_5883.html

 

간암의 초기 상태에서 치료하는 경우, 완치와 같은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지만 대부분 만성 B형 혹은 C형 간염이나 간경변증 등 간암의 원인이 되는 질환은 계속 가지고 있게 되고, 암을 발견했을 때에는 진행된 경우가 많으며 간경변증과 같은 간 기능이 나쁜 경우가 많아 최선의 치료를 하더라도 재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 이외에 폐나 뼈에 전이가 일어날 경우가 가장 많으므로 정기적 점검이 필요합니다. 재발되거나 전이되더라도 적절한 치료 방법을 잘 선택하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으므로 끝까지 최선을 다한다는 마음가짐이 꼭 필요합니다.

 

 

간암 : 치료현황 http://www.cancer.go.kr/ncic/cics_b/04/044/1254213_5884.html

 

간암은 이미 진행된 상태에서 진단되거나 기존에 가지고 있던 간염 혹은 간경변증 등으로 인해 수술이나 간이식과 같은 완치를 기대할 수 있는 치료는 대략 30% 전후에서만 시행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과거로부터 간암은 예후가 매우 불량한 암종으로 인식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간암의 가장 흔한 원인인 만성 B형 간염에 대한 효과적인 치료제들이 도입되어 널리 사용되고 있고, 최근 간암의 조기검진이 확대 실시되고 특히 영상의학의 발전으로 조기에 진단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으며, 수술기법과 간이식술의 발전, 경동맥화학색전술 및 고주파열치료 등 국소치료술의 진보와 함께 새로운 방사선 치료, 표적치료제의 개발 등으로 간암의 치료는 최근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반적인 생존율은 아직 다른 암종들과 비교하면 낮은 편이지만 과거에 비해 현저히 향상되어5년 생존율이 1990년대 말 13.2% 이었던 것에 비해 최근 21.7% (2009년 국가 암등록 통계)로, 이는 서구의 치료 성적이 15% 전후임을 감안할 때 우리나라의 간암 진료 수준이 세계적 수준임을 암시하는 결과입니다.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가 함께하는 국가암정보센터 입니다.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라이프 코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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