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항암화학요법 후 손톱, 발톱의 색이 검게 변하고 줄이 생기면서 갈라지는데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요?
A 치료과정에서 손톱이나 발톱이 검은색으로 변하거나 흰색 줄이 생길 수 있으며, 깨지거나, 건조해지고, 갈라지고, 들릴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지만, 이 과정에서 감염이 되거나 완전히 빠질 수가 있으므로 증상이 심할 경우 의료진에게 알리는 것이 좋습니다. 손톱, 발톱을 짧게 자르지 않으며, 줄칼을 이용하여 부드럽게 손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로션이나 크림을 발라 주면 손톱, 발톱을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매니큐어는 자극 요인이 되므로 사용하지 마시고, 인공 손톱도 감염을 일으키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손발톱 뿌리 부분의 피부 붉어짐, 통증, 진물이 나면 즉시 의료진에게 알려야 합니다.
* 출처 : 국가암정보센터 홈페이지( www.cancer.go.kr)의 "질문과 답변" 카테고리에서 더 많은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www.cancer.go.kr/ncic/cics_g/cics_g02/cics_g022/index.html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라이프 코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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