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약물을 섞어 사용하는 것이 대장암으로 발전할 위험이 큰 장내 병변을 파괴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텍사스대학 연구팀이 '네이쳐' 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대장용종 이라는 악성 종양은 아니지만 규칙적 검사를 통해 제거하는 것이 좋은 병변을 없애는데 여러 약물을 혼용 사용하는 칵테일 요법이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쥐들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이 같은 칵테일 요법이 대장내 용종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두 종의 약물을 섞은 칵테일 요법을 받은 쥐들이 대장내 용종의 수가 4배 가량 줄었고 수명이 크게 연장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 같은 요법이 정상적인 세포나 조직에는 손상을 유발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부작용이 최소이면서 장기간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됐다.
연구팀은 그러나 현재 결과만으로는 이 같은 칵테일 요법이 안전하다고 단정하기에는 너무 이르다라고 밝혔다.
출처:메디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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