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차가버섯 관련 글/차가버섯보고서

차가버섯이 뇌에 미치는 영향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1. 4. 8.

차가버섯이 뇌에 미치는 영향

 

조건반사 이론으로 유명한 러시아의 파블로프 박사는 “여러 이유로 발생한 암 종양은 악성 종양이 진행되는 조건을 만들어주는 명리학적 영양반사를 유발하는 병리학적 자극원을 지속적으로 생산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 말은 암세포가 왜곡된 생리체계에 안주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인체의 기능을 교란시키는 요인들을 유발함으로써 인체의 생리체계를 왜곡해 능동적으로 가속화시킨다는 의미입니다.

 

암세포는 교묘한 메커니즘으로 면역체계를 무력화시킵니다.

 

외적이 침입한 듯 한 신호를 보내서 과립구로 하여금 염증을 유발하게 하여 염증을 구성하고 있는 독성물질을 양식화하고, 원래의 면역 프로세스의 경계를 오르락내리락 하면서 결국은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인식하지 못하도록 만듭니다.

 

이러한 현상은 대뇌피질의 변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뇌피질은 뇌의 전 부분과 신경중추 계를 통제하는 최고 중추기관입니다. 암세포가 성장하게 되면 대뇌피질이 변화하게 되는데, 이러한 변화가 면역체계가 교란을 가져옵니다.

 

대뇌피질의 변화가 심각해지면 뇌피질 중추가 중지되는 상태에까지 이르기도 합니다.

 

이 단계에서는 말기 암 환자의 외부 자극에 대한 반응이 느리고, 비정상적이거나 부정확한 양상을 띠게 됩니다.

 

이와 같은 비정상 상태가 극도로 악화되면 암환자가 갑자기 치매 비슷한 증세를 보이는 섬망(delirium)이 나타나게 되며, 이 상태가 지속되면 환자의 상태는 돌이킬 수 없는 단계를 넘어서게 됩니다.

 

그러나 섬망과 같은 극단적인 형태의 이상이 아니더라도 정상적이라면 면역체계에 의해 처리되었어야 할 암세포가 계속 생존하고 성장하여 신체 전반에 크나큰 영향을 미치게 되는 상황 자체가 이미 뇌기능에 이상이 와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차기버섯은 이러한 상태에 있는 뇌를 정상화시켜주는 작용을 합니다.

 

말기암 환자가 차가버섯을 먹게 되면 반응의속도가 정상으로 돌아가고, 엉뚱한 반응을 보이는 빈도가 적어집니다. 이와 같이 차가버섯은 대뇌피질과 뇌의 전달회로인 중추신경 계의 왜곡을 정상화시켜주는 작용을 합니다.

 

암이 발병하면 뇌의 전기적 신호에 이상이 발생합니다. 알파 리듬의 전압이 떨어지고, 델타 리듬의 파동이 느려지면서, 뇌피질 신경의 리듬이 불안정해지고 낮아지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러시아의 차가버섯에 대한 대규모 연구에 참여했던 러시아의 베리지나 박사는 차가버섯을 장기간 복용할 경우 이러한 전기적 이상 현상이 해소되고, 이와 같은 호전이 차가버섯의 영향으로 뇌피질 신경의 기능이 향상되고 뇌조직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짐으로써 이루어진다는것을 확인했습니다.

 

같은 연구에 참여했던 에레멘코 박사는 차가버섯이 자율 반응의 기능적 상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했습니다.

 

그녀는 차가버섯 치료의 영향으로 피부 외피의 정상적인 조절 능력이 재생되는 경향을 증명했습니다.

 

암이 진전되면 피부의 온도가 부분적으로 비정상적으로 높아지거나 낮아지는 자율반응이 이상 현상이 발생합니다. 에레멘코 박사는 차가버섯으로 만든 약제로 치료할 경우 자율신경계가 정상을 회복함으로써, 이전에 파괴되었던 피부 혈관의 신경 조절 능력과 중추신경계 각 부분들의 기능 상태가 정상화 된다는 것을 입증했습니다.

 

암의 증상은 여러 가지 형태로 나타납니다. 그러나 그 모든 증상은 뇌 기능에 이상이 생겨 면역체계와 생리활성이 비정상적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생겨납니다. 암세포는 뇌 기능에 이상을 유발함으로써 성장하고, 그 이후로 뇌는 능동적으로 암이 발생하고 성장하기 좋은 쪽으로 면역체계와 생리활성을 작동시킵니다.

 

차가버섯 자연요법을 구성하고 있는 운동, 차가버섯 복용 등과 같은 프로그램들은 궁극적으로 뇌를 각성시켜뇌가 정상을 회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차가버섯은 뇌의 이상을 직접적으로 정상화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암(癌) 해방구 차가원 121 ~ 123   p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