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을 예방하는 열 가지 방법,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
![]() 이들이 제안한 암을 예방하는 생활수칙 10가지는 금연, 과일 채소 섭취, 식사 중 지방섭취 최소화, 과체중이나 비만 주의, 술 줄이기, 방사선 노출 피하기, 규칙적인 운동 (매일 45-60분), 바이러스 감염 예방, 적절한 항암 예방 요법 실시, 정기 건강검진이 있다. 그렇다면 이 중에서 암의 예방을 위하여 가장 중요시 여겨야 할 것은 무엇일까. 전문가들은 무엇보다 정기검진이 특히 중요하다고 한다. 정기검진을 통해 암이 초기일 때 발견이 된다면 치료는 물론 전이도 쉽지 않아 비교적 확실하게 암을 치료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특히 남성들의 공공의 적이라 할 수 있는 전립선암은 초기에는 나타나지 않고, 통증이 있어 병원을 찾을 때는 이미 대부분 전이 되었을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정기검진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된다. ■전립선암의 정기검진, 하루만에 OK 그러나 한 가정을 책임져야하는 가장들은 업무를 놓고 정기검진을 받는 것이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또한, 전립선암은 검진을 받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까다롭다는 편견으로 정기검진의 결심이 쉽게 서지 않는다. 허나 최근에는 전립선암의 정기검진 역시 쉽고, 간편해졌다고 한다. 강남비뇨기과자이병원 전립선암 조기진단/조직검사 센터 의료진은 “시간적인 여유가 없어 정기검진을 받지 못하고 전립선암이 전이 된 후에 병원을 찾아와 힘들어하는 남성들이 적지 않다.”며 “전립선암의 기본검사가 보통 2시간 내외로 빨라져서 바빠진 현대인들도 어렵지 않게 검진을 받을 수 있다.”고 전한다. 서구의 암 통계자료에 따르면 전립선암은 남성암의 1위를 차하고 있으며 암사망율의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식단이 점점 서구화 되면서 우리나라에서도 전립선암의 발병율이 급속도로 증가하게 되었다. 때문에 40대 이상의 남성들 중에서도 전립선특이항원(PSA) 수치가 2.5ng/ml 이상인 남성들은 반드시 전립선 조직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좋다. 자이비뇨기과병원 전립선암 조기진단/조직검사 센터 의료진은 “전립선암의 진단은 직장수지검사, 전립선특이항원검사, 경직장초음파검사, 전립선조직생검을 들 수 있다.”며 “전립선조직생검의 경우에는 반드시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에게 직접 조직생검을 받아야 보다 안전하고 정확한 검사가 가능하다.”고 조언한다. 암인구가 점점 증가하고 있고, 특히 남성들은 전립선암에 대해 안전하지 못하다. 이를 예방하고 조기에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은 오직 ‘조기진단’ 뿐이다. 이를 명심하여 건강한 삶을 설계해보도록 하자. 과학기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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