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을 예방하는 항암약재 26가지- 수염가래꽃 반변련
민간에서 말하는 수염가래꽃을 말하는 것인데, 한의학에서 대표적인 항암약물로 쓰이는 약재이다. 성질이 차고 독은 없으며 맵고 쓴맛이 있다.
동물실험의 전자현미경 검사에서 종양세포를 억제하고, 해독작용을 하며 생체의 면역력을 높이는 작용이 있는 것으로 증명되었다.
임상에서는 신장암, 위암, 간암 등에 활용한다. 간암에는 채송화와 같이 응용하는 것이 좋고, 암 말기에 복부 전이로 복수가 차는 증상에는 율무, 채송화, 까마중, 단삼, 택사, 감초 등과 같이 이용하면 좋다.
이 약재는 방사선치료 후 국소적 혹은 전신으로 열감이 있거나 입이 마르는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쓰지 못한다.
"질병을 대상으로 하지않고,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치료"
한방요법을 잘 활용하면, 인체를 다시 살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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