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차가버섯 관련 글/차가]암 완치지침서

말기 암 치료의 중요한 패러다임(paradigm)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0. 12. 7.

말기 암 치료의 중요한 패러다임(paradigm)

 

 

십 년 넘게 말기암 치료 임상을 지켜봤고, 그 결과와 최근 6 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암환자를 주로 상대하는 많은 업체의 사례 등을 분석하여 이 패러다임이 말기 암을 치료하는데 매우 중요하고 반드시 필요한 과정임을 확인했습니다.

 

 

간암은 물론이고 거의 대부분의 말기 암환자들은 간(肝)의 상당부분이 파괴되어 있습니다. 간 외에도 암이 존재하는 부위가 초토화되어 있고 계속적으로 망가져가고 있습니다.

 

 

운동을 하고, 차가버섯을 복용하고, 관장을 하고, 녹즙을 먹고, 유기농으로 식사를 하고, 암 치료를 도와주는 몇 가지 보조적인 방법을 실행하는 목적은 인체의 면역력을 살려서 인체 스스로 암을 물리칠만한 힘을 가지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또 중요한 목적이 있습니다.

 

 

인체의 자연재생능력, 자연회복력을 되살리기 위함입니다.

 

 

보름이나 한 달 정도, 차가버섯을 충분히 복용하면서 힘을 다해 걷거나 그에 준하는 운동을 하면 암을 치료할 만큼의 면역력도 살아나고, 인체재생능력, 회복능력도 틀림없이 복원됩니다. 하지만 면역력, 재생력, 회복력이 암을 치료할 만큼 준비가 된다는 것이지 이것들이 바로 암을 치료할 만큼의 활동을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되살아난 이런 힘들이 즉시 암치료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합니다.

 

초토화되어 있는 장기에 건강한 새로운 세포가 활발히 만들어지게 해야 하고, 특히 말기 암 치료에 절대적으로 중요한 간을 재생시켜서 정상적이고 활발한 활동을 하게 해야 합니다. 간을 재생시키려면 건강한 간세포를 충분히 만들어서 파괴된 간세포를 대치하게 해야 합니다.

 

 

간경화나 간암으로 인해 파괴되거나 변형된 간세포는 재생이 불가하다는 것이 현대의학의 견해이지만, 재생이 된다는 아주 많은 현대의학적인 연구결과도 있고 간경화 말기에서 스스로의 노력으로 멀쩡히 회복된 사람도 있습니다.

 

 

[간세포가 회복되지 않는다는 현대의학의 개념]은 독약에 가까운 화학약을 복용하면서 환자는 침대에 누워 죽을 날만 기다릴 경우에 그렇다는 것입니다. 현대의학은 환자를 침대에 누워있게 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인체재생력, 회복력을 살리면 간세포는 물론이고 뇌세포도 재생됩니다. 뇌세포의 재생도 말기 암 치료에 아주 중요한 개념입니다. 말기 암 환자는 뇌(腦), 특히 신경전달 계통이 간(肝)만큼 파괴, 왜곡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힘을 다하는 육체적인 노력으로 먼저 재생력 회복력을 복원시킨 다음, 재생시킬 수 있는 재료를 인체에 투입시켜야 합니다. 재생시킬 수 있는 재료가 투입되지 않으면 재생력, 회복력만 가지고는 새로운 간세포를, 뇌세포를 만들어 내기가 어렵습니다. 총알이 없어도 총은 육박전 할 때 써먹을 수 있습니다. 포알이 없는 대포는 어떤 경우 총보다도 위력이 없습니다.

 

 

재료가 토코페롤과 아미노산입니다. 필수 아미노산과 재생에 꼭 필요한 수 십 가지의 순수한 아미노산을 구하기는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냉동건조한 말벌 유충가루, 굼벵이 가루, 누에고치가루 혹은 추출물, 아미노산을 상당량 함유하고 있는 식물의 열매 등 주위에서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토코페롤입니다. 토코페롤만 추출해서 만든 것은 재로로서 능력이 없을 뿐만 아니라 암세포를 강하게 만들어 줍니다. 토코페롤을 충분히 함유하고 있는 식물의 열매 전체 추출물(토코페롤 종합체)를 복용해야 합니다.

 

 

토코페롤 종합체를 복용하면 간에서 지용성인 토코페롤을 인체에 흡수시키기 위한 물질이 분비됩니다. 차가버섯추출물에는 체액에 잘 녹지 않아서 흡수가 어려운 물질이 10% 정도 존재합니다. 차가버섯으로 행한 임상실험에서는 차가버섯추출물을 대부분 주사액으로 만들어 인체에 주입시켰고 인체의 자연흡수에 대해서는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체액에 잘 녹지 않은 차가버섯추출분말 물질이 토코페롤 용해 물질에 녹아서 전체적인 차가버섯 인체흡수율이 조금 높아집니다.

 

 

그리고 장기를 재생 회복시켜주는 재료는, 보름이나 한 달 정도 노력해서 인체의 재생력 회복력을 되살린 다음 복용해야 합니다. 그 전에 먹으면 결과가 대부분 좋지 않습니다. 재료의 대부분이, 필요성을 거의 느끼지 못하고 있는 정상적인 인체보다 활동이 활발한 암세포에게 가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