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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관련 글/차가버섯 바로알기

차가버섯-왜? 암은 재발을 잘하는 것일까?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0. 11. 5.

“수술이 잘 못 되었습니다. 저희도 일부 책임이 있습니다.” “ 이 번 항암은 별로효과가 없나 봅니다.”

 

“ 방사선은 오늘로 마지막입니다. 재발 우려가 없으니 이제 안심하셔도 됩니다.” 이런 이야기 들어 보신 적이 혹시 있습니까? 연속극에서라도 ,,,

 

 

“수술 아주 잘 되었습니다.” “ 항암 잘 받으시네요? 효과가 좋을 겁니다.” “ 방사선을 조금 더 받으시죠?

 

잘 받기 위해서 아주 열심히 골고루 드셔야합니다.” 주로 이런 이야기 아닙니까?

 

물론 절망적인 이야기보다 희망적인 이야기를 하느라고 말씀을 하시면 별로 반론에 여지가 없습니다.

 

그런데 자기는 무조건 잘 했고 너희가 앞으로 잘 해야지 잘못하면 너희가 책임이다. 라고 말뜻이 전 해 진다면 신경이 곤두서고 화가 납니다. 그런데 주로 후자에 속하니 환장 할 노릇입니다.

 

 

항암은 잘 됐는데 왜? 차가를 먹어 간수치를 높이느냐? 재발 되면 너희 책임이다.

 

참 미치고 팔딱 뛸 입니다. 이젠 반론도 지쳤습니다.

 

마침 카페에 흉선(마크로퍼지)에 관한 글이 올라와 잽싸게 옮겨봅니다.

 

누구나 흉선이 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반비례해서 줄어든다고 배웠습니다.

 

전 목욕 할 때 흉선부근에 비누나 차가를 바르고 손바닥을 오무려 소리가 잘 나게 한 세 번 탁탁 칩니다.

 

“잘 될 것이야” 하면서 말입니다. 한 번 따라 해 보십시오. 효과가 있을 거라 생각 되지 않으십니까?

 

 

흉선에 관해선 면역력에 많이 설명되어서 생략합니다.

 

 

 

 

저도 항상 왜? 암은 재발을 잘하는 것일까 하고 평소에 의문을 품어 왔습니다.

 

 

다음 글이 그 의문에 대한 답을 조금이라도 해소를 시켜 아주 반가운 내용입니다.

 

 

추가로 차가는 절대 항암 방사선을 방해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면역력,(면역계) 호르몬계. 신경계를 돕

 

는데 일부 몰상식한 분들 때문에 괜한 오해를 삽니다. 그래도 차가는 묵묵히 제 일 만 할 뿐입니다.

 

 

 

------------------아래-------------------{스크랩}

 

항암치료 후 암 재발원인 흉선 때문

 

[쿠키 건강] 항암치료 후 암이 재발하는 원인은 가슴 상부에 있는 흉선에 있는 면역세포가 일부 암세포를 화학요법으로 부터 보호하기 때문이라고 미국 매사추세츠 공대(MIT) 마이클 헤먼(Michael Hemann) 교수가 Cell에 발표했다.

 

헤먼 교수는 버킷림프종에 걸린 쥐를 대상으로 표준화학요법약물인 독소루비신(doxorubicin)을 투여 후 종양이 소멸하자 쥐를 해부해 림프기관을 검사한 결과 흉선에서 독소루비신을 몸속에 투여하기 전보다 많은 양의 암세포를 발견했다.

 

이어 다른 쥐를 대상으로 흉선의 기능을 제거한 뒤 같은 절차로 검사를 한 결과, 암세포의 발견율도 적었을 뿐만 아니라 쥐의 생존율도 높아졌다.

 

헤먼 교수는 연구결과 흉선이 면역세포인 T-세포를 화학물질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IL-6과 같은 특정면역체계화합물을 분비하는 과정에서 일부 암세포가 포함되어 생존한 암세포가 다시 암재발을 일으킨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제휴사/ 메디칼트리뷴 송정현 기자

jhsong@medical-tribune.co.kr

출처 : 국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