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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의 장/암,건강도서, 소개

(스크랩)쑥뜸 치료 요법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0. 11. 1.

책 소개

 

심주섭쑥뜸연구원 심재천 원장과 민속 연구가 김용태가 정리한 심주섭 할아버지의 뜨겁지 않은 쑥뜸치료법. 30년전 중풍으로 인해 반신불수가 되었던 심주업 할아버지는 중풍에 쑥뜸이 좋다는 말을 듣고 직접 쑥뜸을 체험한 결과, 놀랍게도 몸을 정상적으로 회복할 수 있었다. 그후 10여년간 쑥뜸 치료에 몰두해 온 심주섭 할아버지의 연구 결과는 말기 암환자의 고통을 경감시키고 질병의 중경을 초월하여 지속적인 효과를 보이는 눈부신 결과를 이끌어냈다. 이 책에서는 실효성과 속효성을 동시에 갖춘 동양 대체 의학 쑥뜸 요법의 기법을 기술한다.

심주섭 식 쑥뜸 치료법은 몇 가지 특징을 갖고 있다. 먼저 심주섭 식 쑥뜸은 뜨겁지 않다. 쑥이 타 들어가면서 동반되는 뜨거움과 그로 인해 입게 되는 화상을 방지하기 위해 링 받침대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약쑥, 링받침대, 나무 절구, 나무 막대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뜸을 뜰 수 있다. 또한 '오장육부의 혈이 모여있는 배꼽 주변의 신궐, 관원, 중완 의 세 혈만 잘 다스리면 웬만한 병은 치료할 수 있다'고 말하는 책은 이 이 세군데의 기본혈을 기초로 소화기계 질환부터 이비인후과 질환에 이르기까지 54가지 질병에 관한 치료혈을 소개한다. 일러스트를 통해 치료혈의 정확한 위치를 제공하고 있으므로 쉽게 따라할 수 있을 것이다.15년 동안 건강 분야 장기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화제의 ‘뜨겁지 않은 쑥뜸 링 치료법’ 개정 2판 출간

면역력 증강에 쑥뜸요법만큼 손쉬운 보건요법은 없다

요즘처럼 지구촌 모든 사람들이 ‘개인위생과 면역력 증강’에 촉각을 세운 적은 유사 이래로 없었다. 신종 플루가 지구촌을 강타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손 씻기, 양치 등의 개인위생 관리를 통해 바이러스 침입을 차단하고, 스스로 자가 면역력을 키워서 건강을 지키는 일에 큰 관심을 쏟고 있는 것이다. 홍삼 등 건강 보조 식품이 불티나게 팔리는 것도 이런 까닭이다.

이런 현실에서 『심주섭 할아버지의 뜨겁지 않은 링 쑥뜸 치료법』은 수천 년 동안 전해 내려온 조상들의 보건 증진 요법이자, 치료법이었던 쑥뜸을 ‘뜨겁지 않으면서도 편안하게’ 뜨면서 면역력을 키우고, 질병을 고치는 효과 좋은 민간 치료법으로 다시금 각광받고 있다.

15년 전 첫 출간 당시, 장안에 ‘링 쑥뜸 요법’ 신드롬을 몰고 왔던 이 요법은 지금 이 순간에도 전국의 많은 한의원과 요양원 등지에서 질병 치료에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건강 서적으로서는 드물게 20만 부 이상 판매되었고, 1990년대 후반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목록에 12회 이상 올랐던 이 책을 활용, 일반인들도 자신의 몸에 스스로 쑥뜸 요법을 실시해 건강을 되찾고 있다. 눈부신 과학 문명 아래에서도 링 쑥뜸요법의 효과와 값어치가 인정받고 있는 것이다.

이번에 펴낸 개정 2판은 ‘링 쑥뜸법’을 창안한 고 심주섭 옹의 차남이자 ‘심주섭쑥뜸연구원’ 원장인 심재천 씨가 공저자로 참여해 그간의 임상 경험을 살려 치료법을 더 상세하게 소개하고, 암 환자들을 위한 암 치료 쑥뜸요법과 쑥뜸으로 질병을 고친 사람들의 체험담을 보강한 것이 특징이다. 또 독자들이 책을 읽고 쑥뜸요법을 손쉽게 할 수 있도록 가독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청와대 대통령 한방 주치의와 전 경희의료원 한방병원장을 역임한 신현대 한의학 박사는 쑥뜸 링 치료법을 시술이 간편하고, 쉽게 효과가 나타나는 즉효성이 뚜렷한 것이 특징이다. 치병구본(治病求本)의 동양의학 원리에 입각해 증상의 방생 부위에만 집착하지 않고, 배를 중심으로 한 중초를 집중적으로 자극하는 훌륭한 보건증진 요법이라고 할 수 있다. 고 그 우수성을 높이 산다.

암 환자의 심한 통증을 줄여주고, 백혈구 수치를 올려주는 요법이다
‘쑥뜸 링 치료법’은 30년 전 중풍으로 인해 반신불수가 되었던 심주섭 할아버지가 중풍에 쑥뜸이 좋다는 말을 듣고 직접 쑥뜸을 시술한 결과, 놀랍게도 몸을 정상적으로 회복한 다음 체계적으로 연구되었다. 도넛 모양의 링 받침대 위에 아이들 주먹만한 뜸봉을 올려놓고 뜸을 뜨는 데도 피부를 태우지 않고, 기분 좋을 만큼 뜨겁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 요법을 따라할 수 있었다.

그 후 10여 년간 쑥뜸 치료에 몰두해 온 심주섭 할아버지의 연구 결과는 말기 암 환자의 극심한 통증을 경감시키고, 몇 번만 뜸을 떠도 암 환자들의 백혈구 수치를 정상으로 올려주는 등 놀라운 치료 효과를 내주었다. 또 질병의 경중을 초월하여 지속적인 치료 효과를 보이는 눈부신 치료 결과를 이끌어냈다.

심주섭 식 쑥뜸 링 치료법의 몇 가지 특징
1. 도넛 모양의 링 받침대를 이용해 뜨겁지 않다
심주섭 식 링 쑥뜸은 뜨겁지 않다. 쑥이 타 들어가면서 동반되는 뜨거움과 그로 인해 입게 되는 화상을 방지하기 위해 링 받침대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약쑥, 링 받침대, 나무 절구, 나무 막대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뜸을 뜰 수 있다.

2. 신궐 관원, 중완을 집중 치료한다
심주섭 식 링 쑥뜸은 '오장육부의 혈이 모여 있는 배꼽 주변의 신궐, 관원, 중완 의 3곳의 혈만 잘 다스리면 웬만한 병은 치료할 수 있다' 고 말하는 책은 이 이 세 군데의 기본혈을 기초로 암 질환부터 피부 미용을 위한 뜸 요법까지 65가지 질병에 관한 치료혈을 일반인들도 찾기 쉽게 매우 자세하게 소개한다. 일러스트를 통해 치료혈의 정확한 위치를 제공하고 있으므로 쉽게 따라할 수 있다.

3.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다
심주섭 식 링 쑥뜸은 링 받침대와 쑥, 나무절구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다. 책에 소개된 대로 차근차근 따라하면 특별한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으면서, 자신의 질병을 고칠 뿐만 아니라 보건증진용으로 몸 상태를 아주 편안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뜸으로 얻는 여섯 가지 약리 작용
뜸은 기혈을 쉽게 움직일 수 있게 해주며, 양기를 북돋워주고, 병을 미리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 하지만 이런 효능 말고도 쑥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은 많다. 그만큼 쑥이 갖고 있는 약리적인 효과가 크다.

1. 억제 작용을 한다
뜸을 강하게 떠? 비정상적으로 실해져 있는 나쁜 기운을 없애주는 사법을 쓰면 진통, 진정, 제지 등의 작용이 일어난다. 먼저 지각 신경이 과도하게 흥분해 과민한 반응을 보이면서 동통이 생겼을 때는 쑥뜸을 통해 이런 증상을 진통, 진정시킬 수 있다. 운동 신경에 이상 흥분이 생겨 경련 마비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도 뜸을 뜨면 경련, 마비 등의 증상을 억제, 제지시킬 수 있다. 또 자율 신경이 흥분하여 해당 기관과 조직의 기능에 이상이 생긴 경우 이를 억제하여 정상으로 되돌릴 수 있다. 기능 항진을 억제시킬 수 있다.

2. 흥분 작용을 일으킨다
뜸으로 인체에 약한 자극을 주는 보법을 실시하면 지각 신경과 운동 신경, 자율 신경의 기능이 약해지거나 저하되었을 경우, 이들 신경이 관장하는 해당 기관과 조직의 기능을 흥분시킬 수 있다. 흥분 작용은 뜸의 보법으로 이루어진다.

3. 유도 작용을 한다
아픈 부위에서 멀리 떨어진 일정한 경혈에 뜸 자극을 주면 혈관을 확장시키거나 수축시킬 수 있다. 또 이런 작용으로 인해 혈액의 순환과 병적 삼출물의 대사와 배설을 촉진시킬 수 있다. 뜸 치료법은 아픈 부위를 직접 자극하지 않고서도 각종 기관의 기능을 조절할 수 있는 유도 작용을 일으킨다는 뜻이다.

4. 반사 작용이 일어난다
몸 표면의 일정한 부위를 뜸으로 자극을 주면 그에 대응하는 오장육부나 혈관 내분비선 등 각종 기관에 반사적인 영향을 주어 질병 치료에 도움이 된다.

5. 면역 작용이 있다
뜸을 뜨면 병원균이나 독소가 몸 안에 들어왔을 때 그것을 이겨낼 항체를 만들어 저항력을 갖게 한다. 즉 뜸을 뜨면 몸속에 이종 단백질이 생성되어 항체가 만들어지므로 면역 작용이 생긴다. 또 뜸을 뜨면 ‘리오다키신’ 등의 물질이 체내에 생성되어 백혈구의 식균 작용을 왕성하게 해준다.

6. 증혈 작용이 생긴다
뜸을 뜨면 적혈구 및 혈색소가 현저하게 증가한다. 즉 피가 증가함으로써 혈액 순환이 활발해져 인체에 필요한 산소 등의 여러 물질을 구석구석까지 신속하게 운반해줄 수 있다. 이런 역할은 혈색소가 담당하는데, 혈색소는 폐에서 들여 마신 공기 중의 산소와 결합해 신선한 피인 동맥혈이 되어 말초 조직까지 산소를 운반해 인체를 건강하게 해준다.

뜸으로 병을 고친 사람들의 체험 사례
난소암 후유증을 쑥뜸으로 이겨냈다
한정미(55세, 서울시 송파구 오륜동)
7년 전 난소암으로 수술을 하고 난 후 항암 치료를 하는 도중에 심주섭 쑥뜸 링 치료법을 알게 되었다. 항암 치료 환자들이 가장 고통스러워하는 것이 구토 증상인데, 나는 쑥뜸 치료를 한 덕분에 한 번도 구토 증상을 겪어보지 않았다. 나처럼 항암 치료를 하는 다른 사람들은 구토 증상으로 고생하고, 식욕도 떨어져 기운을 차리지 못하는데 나는 정상인과 다름없이 일상 생활을 씩씩하게 잘해내고 있다. 이런 나의 모습을 의료진들도 아주 신기한 눈으로 쳐다 볼 정도다.

쑥뜸은 암 치료 보조요법으로 제일이다
윤미희 (48세,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유방암을 진단 받고 5년 전 수술을 했다. 유방암은 5년이 지나면 재발 위험이 높다는데, 나는 다행히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다. 이렇게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은 쑥뜸 덕분이라고 믿고 싶다. 암 수술 후에 비염 증상이 나타나서 뜸을 뜨기 시작했는데, 석장 쯤 뜸을 뜨면 코막힘 증상이 사라지고, 호흡이 상쾌해지면서 소화가 잘 되었다.

뜸으로 냉증과 자궁근종이 좋아졌다
서영주 (40세, 전부 익산시 남중동)
꾸준히 [예스24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