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버지께서는 담도암에 걸리셨습니다.
차가버섯을 드시고 계시고,
운동, 유기농야채, 현미밥등을 드시고 계십니다.
해산물을 좋아하시는데 풀 종류만 드셔서 얼마전에 낙지를 사서 데쳐서 드렸다고 합니다.
잘 드시기에 몇일 계속 그렇게 해 드렸다고 하는데,
오늘 갑자기 생각이 나서 인터넷에 검색을 해 봤더니
암 환자한테 낙지(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는 안 좋다고 하는 글을 봤습니다.
못 드시게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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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조미료, 흰쌀밥, 흰 설탕, 인스턴트식품, 동물성 지방 등 암환자가 절대로 먹으면 안 되는 것이 있습니다.
마늘, 홍당무, 하루 1개의 사과, 토마토, 양배추, 신선한 야채, 현미, 근채류, 검은콩, 검은 깨 등 필히 먹어야 하는 대표적인 식품도 있습니다.
오징어, 낙지, 주꾸미, 갑오징어, 문어, 꼴뚜기는 중간 정도에 있는 음식입니다. 장복을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지만 간혹 먹고 싶을 때 한두 번 적당 양 먹어주는 것은 상관이 없습니다. [간혹] 이라는 시간 개념과 [적당 양] 이라는 양의 개념은 스스로 관찰해서 정해야 합니다.
몸이 필요로 해서 먹고 싶은 경우가 있고, 그냥 맛이 좋아서 먹고 싶은 경우도 있습니다. 간절하게 먹고 싶으면 몸이 필요로 하는 경우이고 그냥 궁금해서 먹고 싶으면 맛이 그리울 확률이 큽니다. 몸이 필요로 하는 경우는 절대 금지된 음식이 아니면 먹어주는 게 좋습니다.
어떤 경우도 배부르게 먹으면 안 됩니다. 암을 쉽게 치료하려면 꼭 지켜야 할 사항들이 여러 가지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항상 배가 조금 고픈 상태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식사를 하고 포만감을 느끼면 암치료를 잘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암을 쉽게 치료했으면 좋겠습니다. 암치료에 상당한 도움을 주면서 하기 쉬운 노력 한 가지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차가버섯을 복용할 때나 물이나 물 종류를 마실 때 대부분 그릇에 담아서 그냥 마십니다.
암환자는 어쩔 수 없이 심리적으로 불안합니다. 그리고 어떤 종류의 원망을 마음에 가지고 있습니다.
지상의 모든 생명체는 처음에도 그랬고 지금도 물에서 만들어 집니다. 물이라는 존재는 지상의 물리적인 에너지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에너지를 흡수하고 방출합니다. 물은 에너지를 흡수하면 모양이 바뀝니다.
열에 의해서 존재상태, 무게 같은 것이 변화하는 것은 다 알고 있습니다. 물은 정신적 에너지에 의해서도 모양이 바뀝니다. 불안이나 원망의 에너지를 받으면 결정체가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감사의 에너지를 받으면 아주 아름다운 결정체가 만들어 집니다. 욕심의 에너지를 받으면 흉악한 모양의 결정체로 바뀝니다. 사랑의 에너지를 받으면 우리가 사진이나 그림으로 많이 본 얼음 결정 같은 모양의 결정이 만들어 집니다.
차가버섯을 복용할 때나 물이나 물 종류를 마실 때 5초 정도, 할 수 있으면 10초 정도 지금 내가 마실 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십시오. 마실 수 있어서 고맙다고 생각하십시오.
이렇게 한다면, 하지 않을 때보다 결과는 많이 다릅니다. 물에 흡수된 좋은 에너지는 그 물이 몸 밖으로 나올 때까지 인체를 건강하게 만들어 줍니다. 물에 흡수된 나쁜 에너지는 인체를 갉아먹습니다.
어떤 부류의 사람은 코웃음을 치겠지만, 손해 볼 것 없으니 한 번 시도해 보십시오.
마음이 물을 바꾸고 물이 인체를 바꿉니다. 암환자가 알아야 하는, 그리고 틀림없이 실행해야 하는 무서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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