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없는 깨끗한 금연음식점 만들기` 캠페인

`담배 없는 깨끗한 금연음식점 만들기` 캠페인
국립암센터와 고양시 25호점 지정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와 고양시(시장 최성)가 담배 없는 깨끗한 금연음식점 25호점 지정 행사를 열었다.

양 기관은 지난 27일 경기 고양시 일산 동구 고양아람누리 2층 산레모 레스토랑을 금연음식점 제 25호점으로 지정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진수 국립암센터 원장, 최성 고양시장, 박은철 국가암관리사업단장, 김안현 일산동구보건소장 등이 참석했다.

고양시와 국립암센터는 지난해 7월 `고양 암예방 도시 만들기 협력 협정`을 체결한 이후 지금까지 고양시 주민의 암발생 예방을 위한 건강 생활 실천 향상 사업에 적극 협력해 왔다.

국립암센터는 자체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금연지킴이 캠페인을 통해 고양시의 `비흡연 도시화 사업` 환경 조성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 고양시와 함께 실내외 금연 구역 확대와 생활공간 중심으로 금연 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은지 MK헬스 기자 [jeje@mkhealt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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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8 14:20:04 

 

출처 : 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