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병원 치료/암 치료 부작용

[스크랩]악성흑색종 치료의 부작용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0. 8. 25.

악성흑색종 치료의 부작용
 

외과적 수술치료

수술의 부작용은 종양의 크기와 위치 그리고 수술의 범위에 따라 다릅니다. 대체적으로 수술이 끝난 후 통증을 경험하게 되는데 이는 약물로써 조절이 가능합니다. 또한 수술 후 얼마간은 피곤함을 느끼거나 위약함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림프절을 절제한 경우 림프부종을 경험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수술범위나 종양의 위치 개인의 체질에 따라 흉터가 남을 수 있습니다.

 

항암화학요법  

항암화학요법시 나타나는 일반적인 부작용은 오심, 구토, 백혈구감소증, 혈소판감소증, 몸살 증상, 설사 등이며 그 외 드물게 광선 과민반응, 간부전, 정맥폐색성 질환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중 오심이나 구토는 항구토제를 복합적으로 투여 함으로써 완화 시킬 수 있습니다.

 

방사선치료  

방사선 치료의 부작용은 조사량 그리고 어느 부위에 방사선을 쬐었는가에 따라 다릅니다.

방사선을 조사한 부위의 피부가 건조해 지거나 붉게 변하며 모발이 빠질 수 있고 피부염이 생길 수 있지만, 간지러움과 통증을 억제하는 약을 내복하거나 연고를 사용함으로써 증상이 경감되며, 조사 종료 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회복됩니다.

 

면역요법  

인터페론을 치료에 사용하였을 때 열이나 오한, 근육통, 전신 쇠약감, 식욕부진, 오심과 구토와 설사등의 감기 증상이 일어날 수 있는데 해열제를 사용하면 열을 내릴 수 있으며 치료가 끝나면 그러한 증상들이 없어집니다. 그 외 약간의 백혈구감소, 식욕부진, 간 기능장해 등이 생기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