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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정관진 제2군단/크리에이터 정관진 저작권 글

항암화학요법에 따른 공통적인 부작용에 대해서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0. 8. 23.

 

 

 

항암을 하면 머리카락이 빠지고, 손톱 발톱이 검어지고 소화가 안 되어 설사가 나거나 구토가 나고 매사에 의욕이 없어지게 됩니다.

 

이유는 항암제가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닥치는 대로 해치웁니다.

 

특히 몸에 있는 점막도 없애는데 이 점막이 우리의 몸의 장기를 보호 해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당장 항암을 하자고 해도 이런 모든 부분의 영양을 점검하고 모자라는 부분을 보호 보완하여 해야 하는 것입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무조건 하는 것은 보험을 들거나 사채업자가 하는 광고입니다.

 

더군다나 내 몸의 건강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무조건 맡긴다는 것은 말도 안 됩니다.

 

묻고 따지고 심사숙고해도 늦지 않습니다.

 

아래의 글은 병원에서 설명하는 항암화학요법에 따른 공통적인 부작용에 대해서입니다.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아래-------------------------------

항암제는 암세포뿐만 아니라 정상 세포 중에서 빠르게 분열, 증식하는 세포에 영향을 줍니다.

 

우리 몸 중에서 빠르게 증식하는 특성을 가진 세포로는 골수, 구강에서 항문까지의 점막, 모낭, 생식기관이

 

며 항암제 투여로 전신적인 부작용이 나타납니다.

 

항암화학요법으로 인한 부작용의 정도는 항암제의 종류, 전반적인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다릅니다.

 

환자에 따라 부작용이 없거나 경미할 수 있으며 여러 가지 부작용이 동시에 나타나기도 합니다.

 

따라서 여러 부작용을 예방하기위한 약제를 미리 투여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