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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치료/수술

큰 암 개복하지 않고 절제도, 자재 조작 팔 붙은 내시경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0. 7. 20.

큰 암 개복하지 않고 절제도, 자재 조작 팔 붙은 내시경

 어른의 집게 손가락 크리로 초소형 팔을 갖추어, 환자의 체내에서 수술도 가능한「내시경 로봇」을 토쿄 자혜회 의과대의 高次元 의용 화상 공학 연구소(토쿄도 狛江시)가 개발했다.

 직경 5cm의 위점막 조직을 절제하는 동물 실험에서 성공, 기존의 내시경으로는 절제 불가능 했던 크기의 암도, 개복하지 않고 적출하는 것이 가능해질 것 같다. 실용화되면 환자의 몸의 부담을 크게 경감할 수 있을 것 같다.

 현재의 내시경은 직경 약 1cm의 길이 튜브의 선단부에 소형 카메라나 간단한 메스를 장착. 환자의 임을 통하거나 몸에 구명을 내어 넣어서, 환부의 관찰이나 조직판의 채취에 사용하지만, 큰 조직을 절제하거나, 복잡한 치료 처치는 어려웠다. 개발도니 내시경 로봇은 가장 굵은 부분이 직경 1.7cm. 소형 카메라와 메스, 게다가 선단부에 길이 약 2cm의 티탄 합금제의 팔 2개를 갖추어, 의사의 손의 움직임에 맞춰서 360도 자유롭게 움직이는 것이 가능하다.
(요미우리 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