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점 문의?
요즘 부쩍 대리점문의가 옵니다. 아주 단도직입적으로 납품가가 얼마냐고? 얼마에 줄 수 있냐고 말합니다.
일언지하에 거절합니다만 상도나 식품유통이 돌아가는 형태도 전혀 모르고 그저 돈이 될 성싶어 묻는 말 일겁니다.
보통의 유통형태가 금액으로만 따지면, 공장(생산)[소비자가에 20~30%]--->총판[소비자가에 30~40%]--->대리점 및 취급점[소비자가의 50~60%]--->소비자 가격[100%] 이 형성 됩니다.
유명제품이나 메이커는 대리점이나 취급점은 마진이 적게 마련입니다.
약간의 정도 차이가 있지만 대충 이렇게 계산하면 됩니다. 물론 홍보 관이나 지하방 같이 잠시 하고 이동하는 곳의 마진은 이보다 훨씬 높지만 그런 곳은 정상적이지 않으니 빼기로 하고 일반적으로 유통구조를 가진 품목은 이와 유사합니다.
차가버섯과 브루스주스에 대해서 아주 잘 안다고 들먹거리며 대리점을 하겠다고 대드는 사람도 있습니다.
도대체 뭘 보고 뭘 얼마나 알기에? 차가버섯이나 브루스주스나 그 밖에 많은 건강식품 식품자체보다 암이나 질병에 대해서 많이 알아야 합니다.
적어도 5년 이상은 건강이나 병에 대해서 공부 한 연후에 비로소 판매 할 수 있는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카페에 조금 안다는 우수회원이나 운영회원이 제품을 소개해서 판다는 가? 하는 일 아예 없습니다.
상담조차, 표현조차 못 하게합니다.
선무당이 사람 잡는 일 건강관련 업계에선 없어야합니다.
팔기위해선 그 순간 어떤 거짓말도 할 수 있습니다. “ 누가 먹고 낳았다.” “ 몇 달 안으로 자신한다.” 하면서 말입니다. 이미 저도 과거에 많이 해 본 거짓말입니다.
그 것이 아니더라도 이미 대리점 가격정도로 공동구매 가격으로 소비자(회원)에게 팔고 있는데 무슨 마진을 보겠다고 취급을 한다는 말인지 그냥 잘 팔릴 것 같으니 아무 준비나 그저 기분이나 생각으로 한 말 인 것으로 간주합니다.
어떤 품목이나 소비자 가격대비 원가는25~30% 밖에 안 됩니다.
사실은 이것이 정상적인 유통구조입니다. 광고, 홍보, 선전, 기타 관리비, 이런 모든 것 따지면 유지가 힘 들 수도 있습니다.
단순한 농산물도 생산자나 소비자 보다 중간 상인이 많은 이익을 보는 것이 사실 아닙니까?
요즘 아파트 단지에서 산지 직송으로 생산자가 직접 와서 판매를 하던 가? 아니면 아파트부녀회에서 단체로 어느 특정업체를 지정 저렴하게 농수산물을 아주 저렴하게 구매하는 경우를 보는데 쉽게 이야기하면 우리카페는 이렇게 중간형태의 일을 하는 곳입니다.
오히려 대리점을 하시고 싶으면 러시아나 스위스에 관련업체에 질문을 하면 정확하고 빠릅니다.
그 쪽 말이나 글을 전혀 못 한다는 가? 하는 한심한 말은 하지 마시고, 알아보고 노력하면 뚫립니다.
그 전에 건강에 필 수 적인 공부는 우선입니다. 만약 공부를 전혀 없이 그저 돈이나 벌려고 한다면 차가버섯이나 브루스주스는 판매는 살인 해위와 다름없습니다.
왜냐하면 주로 암 환우나 난치병 환우가 그저 소문으로 만 구매하시려고 하니까요?
'크리에이터 정관진 제2군단 > 크리에이터 정관진 저작권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암환자를 위한 치료비 정보 (0) | 2010.05.29 |
---|---|
위암 수술 후 식사요법 (0) | 2010.05.28 |
진통제에 대한 잘못된 생각들 (0) | 2010.05.27 |
마약성 진통제의 부작용 (0) | 2010.05.26 |
덕성여자대학교 웰빙건강심리센타 (0) | 2010.05.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