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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그밖의 중요 질병

부종에 대해서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0. 4. 1.

부종에 대해서

 

심장에서 가장 먼 곳이 발입니다. 혈액이 내려갔다. 다 못 올라옵니다.

 

그래서 근육 수축 이완이 돼서 혈액이 올라와야 하기 때문에 걷기를 많이 하라는 겁니다.

 

걷기가 뛰기보다 더 좋은 이유는 지면에 발이 뛰는 것보다 걷는 것이 조금이라도 오래 걸리니 걷기를 하라는 겁니다. 혈액이 탁한 2형 당뇨병 환우는 걷기가 필수입니다. (혈액 순환에 대해선 카페에 설명이 잘 되어있습니다. 걷기, 각탕, 등에서)

 

잘 아시다시피 항암, 방사선, 이 림프구도 파괴 합니다. 항암 후 림프부종이 오는 분이 있습니다.

 

특히 자궁, 췌장, 신장 암, 유방암 환우들이 부종이 올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얼마 전 TV 에서 코끼리 아줌마를 방영 했습니다. 다리가 퉁퉁 부어 그야말로 코끼리다리입니다.

 

자궁암 환우 인데 발, 종아리 허벅지 까지 퉁퉁 부어 항암 할 때 보다. 더 고통스럽다고 하더군요, 병원에서 종종 림프부종 환자를 봅니다. 완치도 힘들다고 말 합니다.

 

기껏해야 림프기능부진에 좋은 "엔* *정"를 처방 해 주는 정도입니다. 어느 병원이나 대동소이 합니다.

 

약의 종류도 그 것 밖에 없는지 전부 그것을 처방 해 줍니다. 그리곤 '먹을 때 뿐' 이라고 아주 친절히 이야기 해 줍니다!

 

부종 완화 및 예방 하시려면 발마사지 해주세요. 특히 발 운동 마사지는 심장을 돕습니다.

 

발가락 끝부터 주물러 주세요! 차근차근 위로 종아리는 밑에서 위로 쓸어주시고 보통 췌장 신장 암 환자들이 당뇨를 동반하는데 상처 나지 않게 주의 하시고 하루20분 정도는 발을 심장보다. 높여 주세요.

(요즘 병원에서도 발마사지 관련 교육 하는 곳도 있습니다.)

 

귀를 튕기고 접고 당겨 주시면 신장을 돕고 눈에 힘을 주고 먼 산보고 손바닥 비벼서 눈두덩에 대고하면 간 을 돕습니다. 암 환우는  부종 예방차원에서 평소에 해 주십시오

 

틈틈이 해주시면 작은 힘이 모아져 큰 힘 됩니다.

 

눈에는 정기 얼굴엔 화기 몸엔 활기 마음에는 의기 생활에는 윤기

 

기와 혈이 잘 돌아가야 합니다. 이 문제만 해결 되면 암, 당뇨, 부종도 문제 될게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