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버섯류에 첨가된 이산화황
이 글을 몇 분이나 볼지 그리고 어리석은 대가리들이 얼마나 바뀔지 모르겠지만.
심각하게 오염된 수입 약재나 버섯, 사실은 거의 국내에서 오염된 것입니다. 이런 곳에 조금이라도 일해 본 사람은 다 알고 있습니다. 소위 깔[색깔]을 내기 위해 무슨 짓거리를 하는지, 그런 물건을 팔고 있는 사람들의 대가리에는 대한민국 사람 다 죽어도 돈만 벌면 된다고, 내가 안 하면 다른 놈들이 다 한다고 아주 강하게 믿고 있고 보통의 힘으로는 변화시키기 어렵습니다.
수입식품, 식약청에서 무지하게 검사합니다. 서울의 어느 시장에서 공공연히 행해지는 황을 태워서 상황버섯에 씌우는 행위, 검은 물을 차가버섯 덩어리에 뿌리는 행위, 약재 표백행위 등등의 책임은 고스란히 다른 나라의 착한 사람들과 힘을 다해서 좋은 물건을 수입하려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돌아갑니다.
이제는 정확한 원인을 찾을 때도 되었는데, 아직 국제적 촌놈의 위치를 벗어나기 힘듭니다. 물론 외국에서 잘못 된 물건이 올수도 있지만 그런 물건은 거의 수입 시 시행하는 국내 검사에서 찾아내고 있습니다. 수입물건에서 방사능이 나왔다든지 아산화황이 나왔다고 원산지 국가에 말하면 웃습니다.
그게 사실이면 수입 자체가 되지 않았어야지 머리 아픈 검사 다 해서 아무런 문제가 없어서 수입해 놓고 무슨 소리냐, 물건이 이곳에서 한국으로 위치가 바뀌면 아무런 원인도 없이 자동으로 방사능이, 이산화황이 생기느냐, 한국 땅에는 다른 차원의 창조력이 존재하느냐, 이게 세계 12위의 경제국가냐 물어봅니다.
아직 버리지 못하는 수입한 식품에 대한 적대감, 단일 민족, 지역감정, 차를 백 만 대 정도 팔아먹었으면, 그에 해당하는 수입을 해야 합니다.
외국에서 밀가루 콩 등등을 수입하지 않으면 반 이상이 굶어 죽습니다.
한국 소비자원에서 무슨 검사를 했다고 합니다. 수입 버섯류에서 이산화황이 검출되었다고 발표한 것 갔습니다. 왜 원인을 먼저 나에게서 찾지 않고 소비자는 누군지도 모르는 외국의 가상현실에서 찾으려 합니까?
식약청은 바보만 존재합니까? 왜 항상 당하기만 합니까?
재래시장이 장사가 안 된다고 합니다. 충분히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스스로 현명하지 못하면 그 정도로 살면 됩니다. 헛소리 하지 말고.
러시아에 이런 농담이 있습니다.
보드카 두 병 마시고 밤 새 토하고 다음날 가게에 가서 따졌답니다. 왜 상한 보드카를 팔았냐고. 이런 등신은 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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