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의학으로 건강 찾는다'
홍지영 박사, '대체치유 극히 자연스러운 현상'
현대의학의 발달로 많은 질병이 치료되고 있지만, 동시에 많은 질환과 불치병으로 생명을 다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그래서 현대의학의 뒷편으로 밀려난 수많은 난치·불치병 환자들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대체의학을 찾고 있다. 이는 어쩌면 당연한 현상인지도 모른다.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그동안 인정을 받지 못했던 '대체의학'은 최근 많은 연구결과가 발표되면서 새롭게 재조명되고 있다.
이는 오늘날의 질병 유형이 암, 당뇨병, 고혈압, 아토피 등 알레르기 질환과 같은 만성질환으로 변화되고 있어 자연치유가 각광을 받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대표적 자연치유의술인 대체의학 시장은 그 규모 역시 하루가 다르게 성장할 전망이다.
이처럼 대체의학이 알려지면서 경기도 시흥시에도 대체의학센터가 들어서 자연치유를 거부감 없이 받아 들일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시흥시 대야동 534-3번지 이산프라자에 둥지를 튼 자연치유대체의학센터(원장 홍지영 한의학박사)는 근본적인 치료시스템에 의한 잘못된 식습관, 생활습관, 사고 습관 개선을 통해 체질을 변환시켜 주는 프로그램을 마련, 가벼운 마음으로 방문해 건강을 되찾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한의학 박사 홍지영 원장은 이 곳 '자연치유 대체의학센터'에 자연에 있는 듯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내인테리어에도 많은 공을 들였다. 또 부황요법, 경락 마사지, 토르마린 요법, 쑥 좌훈 등으로 환자를 돌보는 것은 물론 160평 규모의 센터에는 피부샵과 미용실, 네일아트, 금연교실을 통해 건강한 삶을 찾을 수 있도록 배려한 점도 눈에 띤다.
가장 인기 있는 곳은 토르마린 찜질방으로 인체와 비슷한 36.5°에 맞춰진 방에서 땀을 통해 노폐물을 몸 밖으로 흘려보내고 나면 몸이 가뿐해 짐을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배출된 땀을 통해 자신의 체질이 산성인지 알카리성인지 바로 확인 가능하다.
라운지 한 켠에는 홍삼코너를 마련해 김포, 파주농협에서 구매한인삼, 홍삼을 직접 달여주기도 하고 전국으로 택배를 통해 원하는 고객에게 배달하는 서비스 역시 핫 코너다.
최근에는 입소문을 타면서 많은 환자회원들이 이곳을 방문하고 있다.
지방간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딴 홍 원장은 대체의학과 관련 치료과정에 분명히 해야할 부분이 있다고 말문을 연뒤 암환자나 만성질환자들의 경우 식이요법이나 대체요법으로 치료하다 보면 첫 번째 고비가 오는데 바로 '명현반응'이라는 것.
명현현상은 대개 일시적 증상으로 소위 치유의 위기인 호전반응에 대한 지식이 없기 때문에 일부 환자들은 "무언가를 잘못 처방한 게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며 신경이 날카로워져 낙담을 하면서 자연요법을 중단하는 오류를 범하게 된다고 홍 원장은 지적했다.
이는 질병을 일으키는 나쁜 기운이나 독소, 노폐물이 배출되면서 약해진 인체 여러 조직과 기관 세포들이 생체 활성에너지와 반응하면서 일시적으로 몸이 나빠졌다가 다시 좋아지는 현상으로 극히 자연스런 반응이라는 것이다.
아까운 치료의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이에대해 사전에 알고 있는게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당황하거나 놀랄 일이 아닌, 더욱 확신감을 가지고 치료에 매진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그동안 환자들과 끊임없는대화를 통해 "완치된다는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다"고 강조하는 그는 "보살핌을 받았던 많은 사람들이 하나같이 효과가 있다"고 말할 때 자연치유를 공부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대체의학을 너무나 사랑한다는 그는 환자들에게 마지막 희망과도 같은 대체의학은 장려되어야 하지만 국내 의료법상 제약이 너무 많아 "대체의학의 설자리가 없다"며 "사람의 목숨을 살리기 위한 의료법 개정이 하루빨리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그래서 현대의학의 뒷편으로 밀려난 수많은 난치·불치병 환자들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대체의학을 찾고 있다. 이는 어쩌면 당연한 현상인지도 모른다.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그동안 인정을 받지 못했던 '대체의학'은 최근 많은 연구결과가 발표되면서 새롭게 재조명되고 있다.
이는 오늘날의 질병 유형이 암, 당뇨병, 고혈압, 아토피 등 알레르기 질환과 같은 만성질환으로 변화되고 있어 자연치유가 각광을 받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대표적 자연치유의술인 대체의학 시장은 그 규모 역시 하루가 다르게 성장할 전망이다.
이처럼 대체의학이 알려지면서 경기도 시흥시에도 대체의학센터가 들어서 자연치유를 거부감 없이 받아 들일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홍지영 원장> |
시흥시 대야동 534-3번지 이산프라자에 둥지를 튼 자연치유대체의학센터(원장 홍지영 한의학박사)는 근본적인 치료시스템에 의한 잘못된 식습관, 생활습관, 사고 습관 개선을 통해 체질을 변환시켜 주는 프로그램을 마련, 가벼운 마음으로 방문해 건강을 되찾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한의학 박사 홍지영 원장은 이 곳 '자연치유 대체의학센터'에 자연에 있는 듯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내인테리어에도 많은 공을 들였다. 또 부황요법, 경락 마사지, 토르마린 요법, 쑥 좌훈 등으로 환자를 돌보는 것은 물론 160평 규모의 센터에는 피부샵과 미용실, 네일아트, 금연교실을 통해 건강한 삶을 찾을 수 있도록 배려한 점도 눈에 띤다.
가장 인기 있는 곳은 토르마린 찜질방으로 인체와 비슷한 36.5°에 맞춰진 방에서 땀을 통해 노폐물을 몸 밖으로 흘려보내고 나면 몸이 가뿐해 짐을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배출된 땀을 통해 자신의 체질이 산성인지 알카리성인지 바로 확인 가능하다.
라운지 한 켠에는 홍삼코너를 마련해 김포, 파주농협에서 구매한인삼, 홍삼을 직접 달여주기도 하고 전국으로 택배를 통해 원하는 고객에게 배달하는 서비스 역시 핫 코너다.
최근에는 입소문을 타면서 많은 환자회원들이 이곳을 방문하고 있다.
지방간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딴 홍 원장은 대체의학과 관련 치료과정에 분명히 해야할 부분이 있다고 말문을 연뒤 암환자나 만성질환자들의 경우 식이요법이나 대체요법으로 치료하다 보면 첫 번째 고비가 오는데 바로 '명현반응'이라는 것.
명현현상은 대개 일시적 증상으로 소위 치유의 위기인 호전반응에 대한 지식이 없기 때문에 일부 환자들은 "무언가를 잘못 처방한 게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며 신경이 날카로워져 낙담을 하면서 자연요법을 중단하는 오류를 범하게 된다고 홍 원장은 지적했다.
이는 질병을 일으키는 나쁜 기운이나 독소, 노폐물이 배출되면서 약해진 인체 여러 조직과 기관 세포들이 생체 활성에너지와 반응하면서 일시적으로 몸이 나빠졌다가 다시 좋아지는 현상으로 극히 자연스런 반응이라는 것이다.
아까운 치료의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이에대해 사전에 알고 있는게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당황하거나 놀랄 일이 아닌, 더욱 확신감을 가지고 치료에 매진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그동안 환자들과 끊임없는대화를 통해 "완치된다는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다"고 강조하는 그는 "보살핌을 받았던 많은 사람들이 하나같이 효과가 있다"고 말할 때 자연치유를 공부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대체의학을 너무나 사랑한다는 그는 환자들에게 마지막 희망과도 같은 대체의학은 장려되어야 하지만 국내 의료법상 제약이 너무 많아 "대체의학의 설자리가 없다"며 "사람의 목숨을 살리기 위한 의료법 개정이 하루빨리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안영건 기자 ayk2876@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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