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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의 장/암,건강도서, 소개

[스크랩]"놀라운 자연건강법" - 이정표가 될 겁니다.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0. 3. 22.

놀라운 자연건강법

배성권 감수/ 이근영 엮음/ 도서출판 글벗

 

책 소개

니시 자연건강법이란 일본의 니시 가츠조(西勝造) 선생이 창안한 자연의학으로 니시건강법, 니시요법, 테트라파시(Tetrapathy), 자연건강법 등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니시 선생은 어릴 때부터 설사와 감기를 달고 살다가 17세 때는 결핵에 걸려 스무 살을 못 넘길 것이라는 사형선고를 받고 동서고금의 의학과 건강법을 연구하기 시작했습니다.

7개국의 언어에 능통하여 의학과 종교, 철학, 영양학, 공학에 이르기까지 7만3천 권의 문헌을 독파하고, 현대의학을 비롯하여 한방, 침구, 요가, 카이로프랙틱, 지압, 호흡법, 냉수욕, 건포마찰을 비롯해 모두 362종의 건강법을 직접 시험한 끝에 그 진수만 뽑아 1927년에 니시식 건강법이란 이름으로 발표했습니다.

니시건강법은 영양, 식사, 호흡, 목욕, 미용, 수면의 문제들을 다루면서 집에서 기구 없이도 단시간에 할 수 있는 폭넓은 분야의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많은 세월이 흘러도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현대과학도 그 놀라운 효과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암과 불임은 물론 각종 난치병과 희귀병, 생활습관병의 예방과 치료에 빼어난 효과가 있다.

질병의 진단, 급성 질환, 외과적 수술은 현대의학이 뛰어나지만 그 이외의 질환, 즉 만성 질환은 자연의학이 빼어난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자연의학이란 인체를 종합적이고 전인적인 방법으로 고찰하여 자연요법, 즉 자연계에 있는 물질이나 환경을 응용하는 물리요법을 통해 생명력과 면역기능을 극대화시켜 부작용 없이 치료하는 의학입니다.

병을 치료하는데 단순히 질병의 기전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생활습관, 식습관과 영양조건, 유전요인, 생활환경과 태도, 가정환경, 정서와 감정, 스트레스 요인, 대인관계, 직업적 여건과 생활정도 등 다양한 면을 파악하여 전인적(全人的) 방법으로 접근하는 총체적인 의학 체계입니다.

병이란 그 사람 인생에 대한 결과물이므로 인생을 바꾸어야 치유되는 것이기 때문에 식습관과 생활습관, 생각을 바꾸지 않으면 치유가 되지 않습니다.

자연의학은 생활 그 자체가 건강법이자 치료법으로, 자연의학은 병을 고치는 것이 아니라 병자(病者)를 고치는 의학입니다.


니시건강법을 배워 실천해야 되는 이유는 세 가지로 요약됩니다.

첫째, 이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절대적 존재이며, 존귀한 인간존재의 근원인 생명은 한번 잃으면 영원히 회복할 수 없습니다.

둘째, 우리 인간은 정신으로 살아가고 있으며, 그 정신이 깃들고 있는 전각이 바로 신체이므로 그 전각(殿閣)이 견고하여 비바람이나 지진, 번개, 화재, 해일의 파도에도 안전할 뿐 아니라 꼼짝하지 않아야 됩니다.

셋째, 지금까지 유전자는 쉽게 바뀌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생활내용에 따라서도 의외로 쉽게 바뀌기 때문에 우리의 일상생활이 자손에게 좋은 유전자를 남기느냐 나쁜 유전자를 남기느냐가 결정됩니다.

금전이나 재산을 자손에게 남기는 것도 좋지만 나쁜 유전자를 남겨서 자손들을 불행하게 만드는 것보다 착실히 니시건강법을 실천하여 나쁜 염색체를 유전시키지 않게 하는 것이 부모의 책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정보의 홍수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건강법도 역시 수없이 난무하면서 과장되고 왜곡되기 때문에 어떤 건강법이 올바른 건강법인지 구별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암은 물론 불임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 난치병에 걸렸을 때 불안과 공포의 어둠 속에서 길을 찾지 못하고 이리저리 헤매게 됩니다.

그러나 이 한권의 책이 그 길을 찾게 할 것이기 때문에 안심해도 됩니다.


니시건강법보다 뛰어난 건강법은 아직까지 없습니다.

방대한 이론과 실천방법으로 구성되어 있는 놀라운 자연의학이 있다는 것을 세상에 널리 알리기 위해 이 책을 엮게 되었습니다.

암은 물론 여러 가지 난치병으로부터 고통 받고 있는 분들이 짧은 시간 안에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자료를 정리한 것입니다.

건강을 자신하는 분들도 미리 이 책을 읽어 두면 차후 어떤 난치병에 걸리더라도 쉽게 헤쳐 나갈 수 있습니다.


책을 읽고 실천해야 되는 분

1. 암 투병 중인 분으로 자연사할 때까지 건강하게 사는 것이 목표인 분

2. 암 치료 중으로 재발이 염려되는 분

3. 집안 가계내력, 즉 암 가계로 유전이 걱정되는 분

4. 질병과 가난을 대물림시키지 않으려는 분

5. 다른 난치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분

6. 일생을 질병의 고통없이 건강하게 지내고자 하는 분

7. 웰빙과 웰다잉을 추구하시는 분

8. 운명을 바꾸고자 하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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