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성 분 : ( Curcurmin )
생 약 명 : (울금 鬱金,을금 乙金.옥금 玉金,심황 深黃)
원 산 지 : (인도네시아,중국, 일본, 열대 아시아)
울금은 기원전부터 기록되어 있으며 염료와 식품 착색제로 사용되었으며 인도 카레의 원료이다.
일본에서는 단무지 착색제로 울금을 이용되고 있으며 특히 세계적 장수 마을로 알려진 일본 오키나와 일대에서 특용작물로 재배돼 건강식품으로 애용되고 있다. 울금의 종류는 세계적으로 50여종이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가을 울금만 재배하며 파종시기는 늦은 봄(4월초순~ 말)움에다 종자를 묻었다. 싹을 틔여서 우수한 종자만을 골라 친환경 농법으로 농약,제초제,화학비료를 전혀 쓰지 않는 방법으로 재배한다
울금은 중국남부와 인도, 오키나와를 비롯해 동남아 지역에서 자생 재배되며 우리나라의 중남부 지역에서도 재배된다. 일본에서는 단무지 착색제로 울금을 이용되고 있으며 특히 세계적 장수 마을로 알려진 일본 오키나와 일대에서 특용작물로 재배돼 건강식품으로 애용되고 있다.
술과 함께 섞으면 누렇게 금처럼 변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모양이 아술(莪述)과 비슷하며 말의 질병을 치료하므로 마술(馬述) 이라고도 하였다. 이 약초는 특이한 냄새가 있고 씹으면 침을 누렇게 물들이며 자극성이 있다.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서늘하다. 울금은 기를 소통시키고 혈액순환을 도와 생리통,생리불순, 옆구리 통증을 치료하고 토혈,코피,피오줌을 치료하고 정시을 맑게하고 흉복부가 그득한것을 없애주며 담즙분비 촉진과 담낭결석을 치료한다. 약리 작용은 배설촉진, 담즙분비, 관상동맥안의 반괴형성을 감소 시킨다고 보고되었다.
울금은 동의 보감과 본초강목에서 울금은 간장의 해독을 촉진하고 담즙분비와 이혈작용이 뛰어 나다고 기록되어 있다.
가까운 일본에서는 울금의 주성분인 커큐민이 간질환과 당뇨질환과 치매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알려 지면서 일본 후생성은 "암극복 10년"국책사업으로 선정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 커큐민 성분이 들어 있는 항산화제 암 예방 식품이 개발되어 최고의 건강식품으로 울금이 인기를 누리고 있다.
미국 보스턴 지역에서는 커큐민의 생리 활성을 이용,커리 다이어트 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밝혀져 있다.
현재 국내에서도 카레의 주성분이자 한약재로 알려진 커큐민이 암세포에 영양분과 산소를 운반하는 혈관신생작용을 억제할수 있다는 사실이 세계 최초로 국내 연구진에 의해 규명 됐고 서울대 약대 생화학 연구실에서 7년째 한약제 등의 항암 연구중인 千씨 2001년엔 아열대 식물인 울금의 항암효과를 연구해 미 암 학회 젊은 과학도 상도 받았으며 千씨는 일상 생활속에서 식품을 통해 암을 예방하는것이 약을 드시는것도다 훨씬 부작용이 작다 라고 강조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울금을 이용 제약회사와 한의원등 건강식품 업체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울금의 주요성분과 효능
커큐민 (Curcumin) : 간기능 강화, 담즙 분비 촉진, 위궤양 원인균 (피료리균) 살균,이담작용,이뇨작용,암 예방,항암, 멜라닌 색소 방지.
메치돌 이루 카비놀 : 간기능 향상, 담즙 분비 촉진
투메론 : 담즙 분비 촉진, 이담 ,항균,살균,항암 작용
아즐렌 : 항염,항궤양,건위, 종양개선, 위 십이지장 궤양 치료
캄파 : 강심,건위,살균, 항균
미네올 : 위 소화 효소 분비 촉진, 살균, 항균, 이담 작용
강심제 : 강심제, 건위,살균,방부작용
팔라듐,메치르톨,이르카르 비노르 : 담즙 배출 촉진,간 기능 강화
후라보노이드 : 모세혈관 보호
a-크루크멘 : 이담작용,고혈압,담관결석,고지혈증,동맥경화 예방개선, 항 콜레스테롤
b-에레멘 : 종양 증식 억제
크루클 모를 : 항 종양 작용, 중국 -자궁경 암의 치료
무기영양소 : 영양소 대사 촉진
식물섬유 : 장운동 활성, 억균작용, 다이어트 등 100여가지 성분 함유
(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미국에서 활동 중인 한국 과학자가 카레의 노란색을 띠게 하는 성분인 커큐민(curcumin.녹황)이 암세포의 전이를 억제하는 메커니즘을 밝혀냈다.
루이지애나주립대 의대 정 준 교수는 12일 유방암 세포주를 커큐민으로 처리한 뒤 암세포의 운동성과 전이에 영향을 미치는 단백질의 발현과 기능을 관찰한 결과 커큐민이 암세포 막에 있는 단백질인 '인테그린 α6β4(Integrin α6β4)'를 직접 공격해 항암효과를 낸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결과는 암 예방 전문학술지 '암예방연구(Cancer Prevention Research. 6일자)'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커큐민은 대표적인 인도 음식인 카레의 노란색을 띠게 하는 성분으로 인도문화권에서 음식이나 민간의료에 널리 쓰이고 있으며 각종 암에 대한 항암효과가 발견돼 이를 암 치료에 활용하기 위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돼 왔다.
그러나 그동안 커큐민이 세포 내 신호전달물질(Akt와 NFκB)의 활성을 떨어뜨리거나 암세포의 자연사(apoptosis)를 일으킨다는 보고가 나왔으나 구체적인 작용 메커니즘은 알려지지 않았다.
정 교수는 이 연구에서 유방암 세포를 사람들의 음식이나 보조식품 등으로 섭취할 수 있는 농도의 커큐민(농도 5~20μmol/L)으로 처리한 뒤 암세포의 운동성과 인테그린 α6β4의 작용 변화를 관찰했다.
그 결과 암세포의 운동성과 인테그린 α6β4의 작용은 커큐민 농도에 비례해 억제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인테그린 α6β4는 암세포에서만 활성화되고 정상적인 세포에서는 기능을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이 실험에서는 Akt나 NFkB같은 세포 내 신호전달물질의 활성이 떨어지는 것도 인테그린 α6β4 억제에 따른 것이며 커큐민 농도가 30μmol/L 이하에서는 암세포의 자연사가 일어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커큐민의 항암효과가 세포 자연사에 의한 것이 아님이 밝혀졌다.
정 교수는 "인테그린 α6β4는 암세포에서만 활성화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커큐민 성분을 암치료에 활용하면 정상세포에는 독성이 없이 암세포만 선택적으로 공격하는 이상적인 항암제로 쓰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기존 연구들은 주로 암의 발생이나 초기암성장을 막는 것에 초점을 둔 반면 이 연구는 3기 이상 암환자에게 주로 발생하고 궁극적으로 사망에 이르게 하는 암의 전이를 막는 메커니즘을 밝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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