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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식물 암으로 인간 암 치유, 차가버섯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0. 2. 18.

식물 암으로 인간 암 치유, 차가버섯

항암효과 희망의 약용버섯 추출분말 김동명 차가버섯

식물 암 덩어리가 인간 암을 치유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투병중인 암환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암해독 센터를 운영중인 감로수 해독연구소(gamrosoo.com) 선임 연구부장 김동명씨는 "암이라고 다 같은 암은 아니다"며 시베리아 오지 자작나무의 암 덩어리인 차가버섯의 항암효과를 강조했다.

자작나무의 수액은 마시면 무병장수한다고 해서 그 약리효과가 뛰어난데, 차가버섯의 이런 영양분은 물론 자작나무 목질의 각종 영양성분을 분해 흡수하면서 성장하는 희귀 버섯이다. 차가버섯은 시베리아의 살인적 추위 속에서도 살아남는 자작나무에 오래 기생하면서 자작나무의 진액을 빨아들여 결국 죽게 만들곤 해 '자작나무 암'으로 회자되고 있다. 차가버섯은 자작나무의 모든 영양분 저장고나 다름없다.

시베리아 대자연의 영양성분을 그대로 간직한 차가버섯은 버섯류의 대표적인 항암물질인 베타글루칸과 활성산소를 분해하는 효소인 SOD, 비타민C와 미네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본 식품가공센터의 성분 분석표에 따르면 국내에서 약용버섯으로 인지도가 높은 상황버섯에 비해 차가버섯에는 베타글루칸이 10배 가량 들어있고, SOD도 3배 가량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김선임 연구부장은 약용으로 쓸 극품의 차가버섯을 구하기 위해 러시아 오지를 뒤지고 다니기도 했다. 하지만 차가버섯은 쉽게 산화되는 성질 때문에 러시아에서부터 영양소를 살려 국내로 반입하기가 매우 어려웠다. 김연구원은 러시아 원료의약품 전문 제조사인 아뜨라이프사와 키트사, 두 업체를 상호 경쟁적 관계를 유지하며 협력하여 쉼 없는 연구 끝에 러시아 현지에서 추출공정을 시도해 차가버섯 엑기스만 추출, 분말화에 성공했다.

차가버섯 추출분말 제품을 복용했던 송모씨(고흥 76)는 폐암 4기에 임파선 전이까지 되었는데, 항암 1차 후에 항암 후유증으로 인해 식사 조차 어렵던 상황에서 딸의 권유로 차가버섯을 복용하게 됐다. 송씨는 "식이요법도 하고, 차가관장도 하고, 운동도 병행했다. 차가버섯을 복용하며 점점 검사결과가 좋아졌다. 약 5개월여 만에 몸 상태가 확연히 좋아졌기에 병원에 가지를 않다가 약 1년 만에 병원에서 완치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차가버섯 사냥꾼(kdm-c.co.kr)은 "차가버섯이 썩은 나무에서 자라는 다른 버섯과는 달리 생명력 강인하게 살아있는 자작나무에서 자라나는 점에 비춰 '식물 암으로 인간 암을 치유할 수 있는 '근거와 희망'의 배경을 알 수 있다"고 밝혔다.

출처 : 뉴스플래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