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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유에 도움/온열요법

암 환우 통증경감 온열요법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0. 2. 8.

암 환우 통증경감 온열요법

 

암환자한테 온열요법이 중요한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이 되었습니다.

 

요즘 쑥 부항기, 전기온열기,등 온열치료기의 종류가 많이 있습니다.

 

가정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 합니다.

 

첫 번째, 돌을 달궈서 통증부위에 대는 방법 입니다. 김장독에 김치 누르는 돌이 가장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적외선도 나오고 적당한 무게로 지압효과도 있습니다.

 

프라이팬에 물을 조금 넣고 돌을 올린다음 약 불로 물이 없어 질 때까지 끓입니다.

돌이 생각보다 뜨거우니 수건으로 감싸서 통증부위와 아랫배에 올려주세요

돌을 깔고 앉으셔도 좋습니다. 한 20분 후엔 수건을 빼고 맨 돌로 하셔도 됩니다.매일 한30분 정도 하시면 통증완화에 좋습니다.

 

인체에도 전기가 흐릅니다. + 전기와 ,-전기가 평형을 이루어야 하는데 암환자는 -전기가 강합니다.  - 전기가 강하면 인체에 산소공급이 잘 되지 않고 내분비 호르몬계통에 심각한 불균형이 생깁니다.

가전제품 사용 시 주의 하셔야 합니다.

 

두 번째, 모래를 이용하는 방법을 설명하겠습니다.

 

2리터용 주전자 작은 주전자를 준비 하십시오 아주 싼 알루미늄 주전자도 괜찮습니다.

 

거기에 반 정도 들어갈 모래를 준비 하십시오 모래가 너무 더럽다고 생각되시면 물로 씻어 말리십시오.

말린 모래를 프라이팬에 넣고 데웁니다. 천연소금 한주먹과 검은콩 한주먹을 같이 넣습니다. 프라이팬 크기에 다르겠지만 한10여분 지나면 모래의 온도가60~70도 됩니다.

 

이 모래를 주전자에 담아 통증 있는 부위와 등과 허리에 골고루 대 줍니다. 너무 뜨겁다고 생각 되시면 처음에는 수건으로 싸서 화상이 안 입도록 주의 하십시오 소금과 콩이 들어가 열이 제법 오래 갑니다.

 

이 방법은 전래되어 내려온 민간요법의 하나입니다. 등과 허리 쪽에 골고루 대는 것은 우리 몸의 장기가 배보다 등 쪽에 가깝게 붙어 있기 때문입니다.

 

옛날에 아궁이 불에 생활 했을 때는 여성분들이 밥 짓고 군불 때니 자궁암이라는 것이 없을 정도로 우리 몸의 암세포는 열에 약합니다.

 

암환자들이 대부분 ' 감기도 안 걸려 보았는데 평생 병원이라곤 안와 봤는데 암이 걸렸다고' 하소연 하시는 것을 종종 봅니다. 당연합니다.  감기 몸살 자주 걸리시는 분은 그 열로 종양이 생기다 없어 질 수도 있으니까요

 

한의원이나 일반가정에 온열기가 아주 많이 있습니다. 개중에는 적외선 자외선, 빛을 이용한 온열기도 있습니다. 그 빛이 우리의 몸에 침투 하여 작용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 몸에 필요한 적외선 자외선은 그 빛의 파장에서 10% 정도 밖에 안 됩니다. 즉 나머지는 불필요 하다는 것입니다. 전기를 사용하는 온열 기는 항상 주의를 요합니다.

 

우리의 몸은 + 전위를 띠어야 하는데 잘 못하여 -전위를 띠게 하면 안 하니만 못 하기 때문 입니다. 

 

세 번째, 첫 번째, 두 번째는 널리 알려진 방법입니다.

 

세 번째는 자염을 이용한 방법입니다.

자염은 끊인 소금으로 천연염보다도 비쌉니다. 태안지역에서 주로 생산합니다. 구운 소금하곤 틀립니다. 자염을 프라이팬에 적당량 넣고 데우면 자염의 온도가 높아집니다.

 

오자미 (어려서 운동회 할 때 많이 했죠.)를 연상하시고 그 보단 크게 무명천에 넣어서 통증부위에 대면됩니다. 집에서 그냥 소금을 끊이거나 데우면 그 것에서 나오는 물질이 환우에겐 좋지 않다고 는 말을 들었는데, 정확하진 않습니다. 가스 불 자체가 환우에게 나쁜 것은 확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