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크리에이터 정관진 제2군단/크리에이터 정관진 저작권 글

탁상공론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0. 1. 27.

탁상공론

 

뜻 그대로 탁자와 의자에서만 생각하고 토론하고 계획 세운 다는 말입니다.

 

어느 회원님 댁을 방문 하였더니 탁상공론의 피해자가 되셨습니다.

 

소위 좋다는 것을 다 하시는 분입니다. 어느 자연요법을 중시하는 병원에서 지도하는 대로 따른 다고합니다.

 

쑥뜸 요로법( 중간오줌에 프로폴리스를 타서 복용)고가의 건강보조식품 세 가지 그리고 풍욕, 등니시건강요법, 운동법, 생식, 선식, 녹즙, 꽤 많은 가지 수입니다.

 

이 분 지금 녹내장 기에 피부가 가려워 약을 복용하고 계시 답니다. 다 아실 테지만 복용피부약 독 합니다.

 

피부가 가려운 것이 명현이라고 말씀 하실 겁니다.

 

그 병원이나 탁상에서 말만 앞세우는 사람들은,,, 제가 보기엔 장기가 허 해서 다시 말해 너무 기운이 없어 (허즉양마, 실즉동통 : 허한 장기는 가려움증으로 나타나고, 너무 강한 장기의 기운은 통증으로 나타난다.) 나타 난 것으로 보였습니다.

 

장기간 고기를 즐겨 드셨던 분 하루아침에 끊으면 심한 스트레스도 받을 테고 고기에서 만 생산되는 비타민B12도 없어, 고기에 수 십 년 길들여진 인체도 거부 할 것입니다.

 

굽거나 튀기거나 하는 방법을 달리 해 쪄서 조금씩 드시라고 했는데 자제 분들이 반대를 안 했으면 합니다.

 

생선도 가끔 드시라고 했습니다. 이 분이 기운이 너무 없다고 합니다. 우리카페에도 좋은(치유)방법 많이 있습니다. 이것을 모두 한다고 해서 빨리 낳는 것 절대 아닙니다.

 

과하지 말고 본인에 맞는 것 몇 가지 즐겁게 열심히 하라는 것이지 사는 게 죽는 것만 못 하다고 한다면 그게 무슨 환자에 맞는 처방입니까?

 

마치 좋은 점만 몽땅 본뜬 사이비 종교 같이 제발 이론이나 책에서 만 치우쳐 환우를 지도하고( 그 병원 모든 환자 처방 방법이 똑같아 감히 드리는 말씀입니다.)

 

마치 건강한 사람 대 하듯이 냉, 온욕 하라고 하고( 냉 온욕 체질이 알칼리성으로 변 해 좋은 방법이 긴합니다. 만 거기에 맞는 사람이 따로 있을 겁니다. 또 젊은 사람이면 몰라도,,,)

 

각자에 맞게 또 듣는 분도 본인에 맞게 쫒아 해야지 무조건 유명한 사람이 말 한다고 쫒아하면 절대 안 됩니다.

 

2분도 안 되는 상담에 상대에 대해서 알면 얼마나 안다고 탁상공론 제발 그만 했으면 합니다.

 

시간 내서 환우의 사는 형편도 보고 환경도 보고 자세히 살펴보아야 정확한 처방이 나올 겁니다.

 

그럴 시간이 없으면 양심을 저버리고 봉사를 가장한 행위나 명예를 버리고 솔직히 장사를 하시던가?

 

더 상세한 이야기는 상담일지에 내일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