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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정관진 제2군단/크리에이터 정관진 저작권 글

오장의 상생작용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09. 11. 24.

오행은  목(간장, 쓸개),화(심장, 소장),토(위장,비장),금(폐장, 대장),수(신장,방광)로 구분

나무는 불에 잘타는 재료          목 생 화

불이 나면 남는것은 재 (흙)       화 생 토

흙 안에는 금이                       토 생 금

금이 있는곳엔 물이  (사금)       금 생 수

물은 나무에  좋지요                수 생 목

 

목 생 화 : 화가 나거나 흥분 하면 심장을 빨리 뛰게 도와 다음 행동에 대비

 

화 생 토 : 운동에 의한 심장 박동이 빠르면 소화가 잘 됨

 

토 생 금 : 폐병인 경우 식보라는 말 이 있다.

 

금 생 수 : 폐의 기능이 좋아야 신장기능이 좋다는 말인데 소속기관 (생식기. 방광, 부신, 갑상선, 뇌하수체 등) 이 많아 어떤 특징을 말 하긴 어렵다.

 

수 생 목 : 이성이 보는 앞에서는 간담(대범) 해지며 방사 시에는 살인도 불사.

 

생의 원리는 앞에서 했으니, 극의 원리는

 

목 극 토 : 나무로 흙이 무너지지 않도록 제방을 쌓고

토 극 수 : 땅을 파서 도랑(수로)을 내고

수 극 화 : 불을 끄는 덴 물이 최고

화 극 금 : 불로 금속을 녹이고

금 극 목 : 도끼로 나무를 찍고

 

목 극 토 : 맛있게 먹던 음식도 화를 내는 순간 소화기능을 중지시켜 고로 먹기 싫은데 억지로 먹으면 체 한다.

 

토 극 수 : 공복보다 음식을 잔뜩 먹고 난후 성욕이 덜하다.

 

수 극 화 : 성욕이 극에 달하면 호흡이 바빠진다. 복상사

 

화 극 금 : 기쁨이 극에 달하여 웃음이 지나칠 경우 폐의 기가 멎어 죽는다. 이것이 웃다가 죽는 심장마비.

 

금 극 목 : 폐결핵 환자가 우수의 감정이 계속 되면 용기가 없어진다.

 

이와 같이 인체의 장기는 유기적으로 서로 돕고 , 과 (어느 장기가 필요 이상으로 실 하면)하면 서로 피해를 주기도 하며 움직여 어떤 사람은 인체를 소우주라고 표현 합니다.

 

어떻게 간에 암이 있다고 해서 어떻게 폐에 암이 있다고 해서 기계도 아닌 인체가 그 곳에만 결함이 있다는 것 인지?

 

실제로 위암은 심장을, 폐암은 위를 고치거나 도와야 한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그래서 위암 환자 운동을 열심히 하고 폐암 환자 깨끗한 음식을 아주  잘 먹어야 합니다.

(운동 만으로 위암, 간암을 음식 만으로 폐암, 대장암을 고친 사례는 너무 많습니다.)

 

미련한 사람은 얼굴에 뭐가 나면 그곳에 약을 바르든가 하여 치유 할 생각을 하지만 현명한 사람은 근본적으로 위가 문제가 있는지. 간에 문제가 있는지 속병을 먼저 치유하는데 신경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