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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유에 도움/식이요법

[스크랩]암을 극복한 사람들 식단은 어떻게 짜야 할까요?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09. 11. 11.

채식과 암치료와는 분명히 밀접한 관련이 있다.

 

하지만 채식을 하고 완치를 하는 사람이 있고 완치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이에 대해 대체요법지지자들의 주장은 이러하다.

 

채식요법의 방법상의 문제...

 

NCI 즉 미국의 국가암센타에서도 인정한 사실이다 분명히 채식은 효과가 있다.!

 

논문으로도 수백차례 언급된 내용이다.

 

그러나 그누구도 채식이 어떤식으로 암치료에 도움을 주는지 밝혀내지 못했다.

 

NCI의 자주 묻는 질문중에 알약으로 채식의 효과를 가지게 할 수 없느냐는 질문이 올라와있었고

 

답변으로 절대로 불가능하다였습니다.

 

왜냐하면 채식의 성분중에서 딱히 유의할만한 항암성분을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가끔 TNF라는 주제가 거론되긴 하지만 TNF자체도 항암효과가 없을 뿐더러..

 

TNF를 대거 투여한 쥐에서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나는 등의 문제를 보면 채식과 TNF는 무관합니다.

 

그런데 제가 대부분의 채식을 망라하는 공통점을 발견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칼로리입니다. 채소는 풀뿌리 물과 식이섬유 그리고 비타민 필수미네랄은 풍부하지만.. 근본적으로 칼로리가 거의 없습니다.

 

따라서 채소를 먹으면 식사량을 줄이게 되는 것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암세포는 정상세포보다 20~30배이상 빠른 속도로 모세혈관의 설탕을 흡수합니다.

 

이는 PET진단(검사비 150만원정도 하는 젤 매우비싼 암진단검사)을 통해 알수가 있습니다. 설탕을 많이 흡수한 암 종양은 주변보다 수십배이상 밝게 찍혀집니다.

 

설탕흡수가 정상세포의 30배이상 된다는 이야기는 30배이상 많은 영양분을 소모해야 한다는 반증입니다.

 

정상세포랑 암세포에 서로 다른 양의 영양분을 공급할 방법은 전혀 없습니다.

 

암세포가 정상세포보다 20~30배 빠른 속도로 설탕을 흡수하는 것은 정상세포가 설탕을 흡수하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이 아닙니다.

 

정상세포는 이미 들어와 있는 설탕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설탕의 농도가 높아서 설탕을 흡수하는 농도가 낮아보이는 것이고

 

암세포는 설탕을 매우 빠른 속도로 저장해놓거나 사용하기 때문에 설탕의 농도가 항상 낮아 삼투압때문에 외부의 설탕을 훨씬 빨리 흡수할 수 있고 GLUT같은 설탕전달단백질을 만이 만들어 내기 때문에 설탕의 흡수속도가 빠른 것입니다.

 

설탕하면 하얀가루를 생각하지는 분들이 많은데 제가 말하는 설탕은 포도당이라는 이름의 설탕으로

 

우리가 먹은 영양소는 설탕의 형태로 변해서 몸속에 골고루 전달됩니다. 우리가 흔히 듣는 혈당량이 설탕의 농도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혈당량은 170까지 올라갔다가 밥을 오랬동안 안먹으면 70으로 떨어집니다.

 

설탕을 흡수하는 속도를 일반적으로 확산속도와 연관지어 생각하면

 

확산은 농도의 제곱에 비례합니다.즉 170은 28900이고 70은 4900입니다. 대략 흡수속도가 5.9배의 차이를

 

보이는 것입니다.

 

잡설이 길었지만 요약하자면 정상세포와 암세포는 혈액에서 영양소를 공급받는데 공급받는 양은 혈당량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혈당량을 낮추어도 원체에 소모하는 양이 적은 정상세포는 별문제가 없습니다. 뇌세포나 근육세포도 혈당량을 50이상으로만 유지해주면 별 문제 없습니다.

 

하지만 정상세포보다 30배이상의 영양소를 소비하는 암세포는 혈당량이 70이하면 심각한 위협을 받게됩니다.

 

일반적으로 혈당량이 매우 높을 때 설탕을 다른물질로 바꾸어 저장해두었다가 혈당량이 낮아지면 저장해준 설탕으로 버텨야 하는데 항상 낮은 혈당량을 가지고 있으면 암세포는 굶어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혈당량은 식후 30분에 170이상으로 올라갑니다.

 

아래는 혈당량을 낮게 유지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 다른분에게 메일로 알려드렸던 것을

 

그대로 복사해 올린 것입니다. 그래서 말투가 좀 다른 사람에게 하는 말투가 나옵니다.

 

그래서 아래의 방법을 하면 암을 극복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는.. 제가 확신해 드릴 수 없는 부분입니다.

 

저는 단순히 그럴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스스로 확신하고 있는 것이지 이에 대한 임상실험결과를 가지고 있지는 못합니다.

 

이의정씨는 뇌종양을 완치했다고 하는데 강심장이라는 프로그램에 나왔는데요 그 프로그램에서 이의정씨가 한말을 들어보면 하루에 밥을 반공기밖에 안주셨다고(아버지가) 그래서 너무 배고파서 개밥훔쳐먹어 본적도 있다고 하더군요.

 

밥 한공기면 150칼로리입니다. 이의정씨의 경우는 이미 살이 찐 상태였기 때문에 이렇게 적은 양만 먹었음에 도 심각한 부작용은 격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의정씨의 뉴스를 읽어보면 2006년 7월 10일에 7센치의 뇌종양 사진을 찍을 것으로 나오고 같은해 8월 25일에 점만한 게 찍혔는데 다른 병원에서 염증이라고 했다더군요. 뇌에 염증? 뇌종양보다 뇌에 염증이 훨씬 희귀한 질병일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뇌에 염증이 생긴다라는 말은 별로 들어본적이 없거든요. 그것도 스트레스성염증말입니다. 이의정씨는 2개월만에 7센치의 종양을 거의 제거해버렸습니다. 원인이 뭘까요? 한약? 운동? 의지?

 

제 생각에는 운동과 하루 한끼 그것도 반공기만 먹은 죽음의 다이어트가 유도한 저혈당에 암세포가 굶어죽은 것 같습니다. 운동도 에너지를 소비하는데 이는 암세포로 공급되는 영양분의 양을 줄여줍니다.

 

암에 관한 글을 말씀하시는 거라면.


대충 이정도 입니다.


저는 원래 암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아버지가 폐암에 걸리시고 나서 뭐 지금은 수술을 받으셨고


아직까진재발을 하시진 않았지만.


관심이 가게되더군요.


그래서 알아본것이 요세의 항암제가 아직도 시스플레틴계열(저는 화학계열입니다.)인지 확인해 보았는데


시스플레틴 계열이더군요 시스플레틴에 다른 염색사를 잘라서 분열하는 세포를 죽이는 계열의 항암제를 사용합니다.


하지만 제가 확인해 본 결과 분열하는 정상세포가 모두 죽으면 사람도 죽게된다는 내용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백혈구 혈소판 적혈구 이런 것들모두가 분열하는 세포에 포함되어있고


특히 혈소판과 백혈구 수가 특정수치 이하로 내려갔을때 항암제를 투여하면 죽음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항암제를 투여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만약 이 때 항암제를 투여해서 환자가 사망하면 의료 과실로 의사가 책임져야 하죠.


항암 치료를 받는 암환자 평균 수명은 공개되지 않고 폐암에 걸리면 5년 생존율이 얼마라는 식으로 나옵니다.


완치율도 요세는 안나옵니다. 5년 생존율은 진단직후부터 시간을 따지는 경우도 있고 치료가 끝난 후를 따지는 경우도 있으니


평균수명에 대해선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볼때 항암제는 별로 좋은 방법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항암제로 완치할 확률을 의사에게 물어보면 의사는 요세 치료의 개념이 완치라기 보다는 생명연장이니 뭐니 할 겁니다.


절대 완치율을 말해주지 않던데 도대체 완치율이 몇프로인지 궁금하긴 하더군요..


저는 원자력병원에서 매우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우리아버지가 수술받기 전의 일인데 80대지만 매우 건강해 보이시는 분과 어쩌다가 이야기를 하게 되었는데


그분은 아내분의 위내시경을 하로 원자력병원에 검사실 암에 있었습니다.


들었던 이야기중에 매우 흥미로운 이야기가 있었는데 자기가 아는 사람중에 센쁘란스 병원에서 1달남았다고 사망선고를 내려준 사람이 양배추를 삶아서도 먹고 어떻게도 먹고


한박스씩 사다가 밥먹듯이 먹었다는 군요.


그런데 6개월이 지나도 아무렇지도 않자 병원에 가보았더니


암종양이 발견되지 않는 다고 나왔답니다.


저는 그이야기를 듣고 가능성을 판단해보았습니다. 그 노인분께서 거짓말을 할 가능성말이죠.


가끔 돈을 벌려고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 있으니까요. 하지만 양배추는 돈과는 전혀 무관한 내용이었습니다. 게다가 스스로 확신에 차있는 듯한 모습이었고. 또한 일부로 그런 말을 하로 병원에 온 것이 아니라 아내의 정기검진을 위해서 병원에 온 것이었습니다.


저는 그 노인이 한 말은 진실일 것이다라고 확신했습니다. 뭐 사실 여부는 확신하지 못하지만 사실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라는 식으로 말입니다.


하지만 양배추라는 게 암을 치료한다기엔 심각할 정도의 무리가 있습니다. 일단 양배추는 자주 쓰이는 음식이고 그런 논리라면 양배추를 먹으면 암에 매우 안걸려야 맞으며 이미 돈의 논리에 따라 사람들은


양배추에서 암치료제를 찾아냈을 테니까요. 하지만 수많은 종류의 채식이 암을 극복한 사람들 사이에서 공통점으로 밝혀졌지만


그 채소에서 암을 치료하는 물질을 발견한 적은 거의 없습니다.


채식에는 암을 치료할 만한 물질이 없다는 것이 대부분의 결론이며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일부는 채식이 TNF라는 종양괴사 인자의 분비를 증가시키기 때문에 암을 극복한다고 주장하지만. 실제 실험결과를 따지자면 TNF라는 물질은 면역체계중에 가장 단순한 체계인 백혈구에서 분비되는 물질입니다.


외부물질을 구분하거나 인식해 항체를 만드는 고등 면역체계는 T림프구나 B림프구입니다. 가장 하류인 백혈구에서 내보내는 정보전달물질이 암세포를 죽이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실제 실험결과로 볼때도 만족스러운 결과는 얻지 못했습니다.


암세포는 분열을 위해 에너지를 사용해서 자신의 두배의 DNA를 복제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 디옥시 라이보오스가 디엔에이 백본으로 사용되는데


글루코오스(혈당: 혈액속에 있는 당분)가 그 재료가 됩니다.


혹시 모른 다른 부분에도 설탕이 재료로 사용될 수도 있고 그 제료를 가공하는데도 에너지가 필요한데 이러한 에너지의 공급도


설탕을 이용하죠. 물론 음식섭취에 설탕을 넣느냐 안 넣느냐는 전혀 무관합니다.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모두 대사에 사용 될 수 있는 물질들 입니다.


특히 지방은 몸속에 저장되어 필요할 때마다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는 물질이기 때문에 지방섭취에 대해서는


식물성이나 동물성을 막론하고 암환자에게는 좋을 것이 없어보입니다. 지질중에 인지질이라는 성분은 세포의 막을 구성하는 부분인데


이 부분의 양이 적다면 세포막을 유지하는데는 문제가 없을 지 몰라도 암세포처럼 성장하는 세포에 대해서는 커다란 장애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단백질에대해서는 저도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우유나 고기보다는 지방이 적은 삶은 계란을 통해 섭취하시는 편이 좋을 것같습니다.


단백질도 암세포의 분열에 꼭 필요한 물질이나 아예공급을 안하면 안되니까요.


그래서 생각해본 방도가 7일간은 철저히 채식위주의 식단에 밥을 식당 공기밥 기준의 절반이나 그 이하정도만 제공하고 2일에서 3일간은 콩류의 단백질과 하루에 계란 한개를 그리고 식당의 공기밥 한그릇정도의 밥을 먹고 밥을 먹고 난 10분 후부터 30~40분간 간단한 근육운동을 해서 식후 혈당량이 늘어나는 시기에 에너지를 소비해주는 것입니다.


음식을 채식위주로 한다면 근육이 점점 퇴화하게 됩니다. 근육이 퇴화하면 몸이 소비하는 에너지의 양이 더욱 줄어서 밥을 더 적게 먹어야 되는데


그렇기 때문에 3일정도의 평균식사량과 계란 과 콩을 동반한 단백질 그리고 근육운동을 필요로 합니다.


일반사람들은 잘먹어야 면역체계가 강해져서 암이 낳는다고 하는데.


인간의 면역체계는 매우 잘 알려진 상태이나 그 알려진 면역체계중에 암세포를 공격하는 세포는 없습니다.


인간의 면역세포는 암과 정상세포를 구분하지 못합니다. 암세포는 정상세포의 연장선상에 있을 뿐입니다.


인간이 발견한 면역억제제라는 약물은 다른 사람의 장기도 이식이 가능하게 합니다. 그러나 면역억제제 없이 다른 사람의 장기를 이식하면


면역체계가 다른 사람의 장기를 침입자로 인식하고 무자비하게 파괴합니다. 그래서 죽게되죠. 하지만 암세포는 침입자로 인식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암세포는 면역세포의 공격을 받지 않죠.


암세포를 공격하는 면역체계는 밝혀진 바 없습니다. 누군가는 TNF를 암세포 공격물질이라고 주장하지만. 말이 안되죠.


그러나 요세 영양섭취의 균형에 대해 배운 사람들은 밥을 많이 먹으면서 채식을 합니다.


간혹 못배웠다는 사람들이 영양의 균형은 생각하지 않고 채식을 하죠


그러나 낳게되는 사람은 결국 후자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는 이 방법이 완치가 가능한 방법인지에 대한 확신은 없습니다. 다만 완치한 사람들을 보면 칼로리가 전혀 없거나 매우 적은 칼로리를 가진 채소를 밥처럼 먹었다는 것입니다. 물론 고구마나 감자는 칼로리가 높은 편입니다. 따라서 저는 고구마나 감자를 채소에 포함시키는 것은 별로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일단 북한 어린이들은 많은 아이들이 굶어죽고 있으나 따지고 보면 우리가 먹는 식사량은 북한 아이들에 비하면 훨씬 많은 양입니다. 인간의 신체는 그만큼 굶주림에 강하다는 이야기일 것입니다. 굶어죽는 아이도 있지만 그렇지 않는 아이도 있으니 말입니다.


저는 식단으로 다음과 같이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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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간

하루에 3끼씩 김치, 상추, 그 외에 두부를 제외한 된장찌게(가끔) 몇수저(약간의 단백질 섭취와 소금섭취를 위해) 밥 3분의 1공기정도 혹은 3분의 2공기


콩기름, 참기름, 들기름등의 식물성 기름을 포함한 모든 지방과 단백질 및 지방성분이 높은 편인 우유 혹은 고기를 피해주시고요


배고플때마다 무우나 삶은 양배추를 먹어 배를 채우고 단무지도 사서 무우나 양배추를 먹는 사이사이 먹저주세요. 단무지는 소금을 공급하기위해서입니다. 왜냐하면 적당량의 소금을 섭취하지 않으면 수분중독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생각날때마다(특히 식후 15분정도 된 후에) 몸을 움직여주며 에너지를 소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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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간

하루에 계란 1개씩,

하루에 세끼씩 두부나 콩(밥보다 많이 먹지는 말 것)이 들어간 반찬과 채식위주의 반찬에 밥 한공기(비만인 경우는 밥의 양을 공기밥의 3분의 1정도만)


우유나 고기등의 지방을 제거 할 수 없는 음식은 피해주시고요  역시 정해진 식사외에 배가 고플때는

무우나 삶은 양배추를 먹어 배를 채우고 단무지도 사서 무우나 양배추를 먹는 사이사이 먹저주세요. 단무지는 소금을 공급하기위해서입니다. 왜냐하면 적당량의 소금을 섭취하지 않으면 수분중독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식후 10분부터 근육운동(30분정도,근육의 퇴화를 막는 것이 주 목적입니다.)을 다양한 부위로 근육운동을 해주시고요 첫날에는 가벼운 몸풀기 운동을 하시고요 영양분이 흡수되었다고 판단되는 둘째날 부터는 호흡이 가쁠정도의 운동을 해주십시요. 산소의 공급은 암세포내의 혈관 생성을 막아줍니다. 종양내에 산소농도가 낮으면 HIF-1이라는 물질이 활성화 되어서 종양내의 모세혈관생성을 촉진 시킵니다.

또한 종양에 과도하게 공급된 산소는 낮은 확률로 활성산소가 되어서 종양속 혈관을 공격하기도 하는데 이또한 암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운동을 하면서 숨이 차면 숨을 더 거칠게 내쉬어 산소공급을 좀더 과도하게 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채소에는 항산화제가 풍부하기 때문에 이러한 과도한 산소공급 속에서도 덜영향을 받게 됩니다. 식후 10분후부터 30분씩 하루세번 근육운동및 무산소 운동을 하시면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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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식단의 주 목적은 식사후에 급속히 증가하는 혈당량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므로 무나 양배추를 갈아서 먹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무를 씹어먹을 경우 입자가 커서 칼로리 섭취가 매우 느리나 갈아서 먹을 경우 일시에 흡수되기 때문에 바람직해 보이지 않습니다.


저는 이 방법이 어느정도의 효과가 있는지는 확신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한번도 시도해본적도 없기 때문입니다.


만약 따님이 항암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면 저는 차라리 이 확신할 수 없는 방법을 권해드립니다.


왜냐하면 항암치료로 의사들이 암환자의 생명을 연장하는 시간은 길어야 5년이며 원래의 삶보다 더빨리 죽음에 이를 가능성또한 매우크며


가장 큰 이유는 의사가 항암제의 완치율을 물어봤을 때(제가) 의사는 완치율에 대해 말해 주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그 대신에 생명 연장 고통완화에 대한 말을 했을 뿐입니다.


가끔 개념없는 뉴스에는 5년 생존율이 완치율과 같은 말이라고 설명하는데 완치율은 암세포를 제거한 후에 5년동안 재발하지 않을 확율입니다. 생존율은 암진단을 받은 직후부터 5년동안 살아있는지에 대한 것입니다.


채소와 암을 피하는 것과의 상관관계에 대한 것은 1981년도의 일입니다.


In a 1981 review, Doll and Peto estimated that approximately 35% of cancer deaths in the United States were potentially avoidable by the
modification of diet but that this percentage might be as low as 10% or as high as 70%.


Doll and Peto라는 사람이 35%의 사람정도가 변화된 식단으로 암으로 인한 죽음을 피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Walter C. Willett이라는 사람이 이글과 50개가 넘는 관련 논문들을 읽어보면서 10%일 수도 있고 70%일 수도 있는데 Doll and Peto의 통계가 너무 대충 잡은 것이라는 의미죠.


결론적으로는 modification of diet 여기서는 채식이 아닌 식단의 변화를 의미하지만 결과적으로 채식을 의미합니다. 채식이 암으로 인한 죽음을 피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결정적으로 채식이 어떤식으로 암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주는지에 대해서는 끝내 밝혀내지 못했죠.


그러나 저는 접근방식을 바꿔서 채소 자체에 들어 있는 성분이 아닌 채소의 섭취로 인한 결과에 주목했죠. 채소에는 결정적으로 에너지로 사용할 칼로리가 없습니다. 결국 채식위주의 식단을 하는 사람은 저혈당량 상태를 유지 하게 됩니다. 그리고 암세포는 자신의 몸집을 두배로 늘려야 하죠 분열말입니다. 암세포는 에너지를 무지막지하게 낭비해야 합니다.


또한 지방도 거의 없죠.


채식위주의 식단이 불러온 영양실조가 암세포를 굶어죽일 것이다라는 추측으로 이론적 배경을 찾아보았습니다.


그 결과 여러가지 의미로 암세포가 낮은 혈당속에서 굶어죽어야 할 이유가 있더군요. 가장 큰이유는 암 종양에 모세혈관속의 피는 매우 느리게 흐릅니다. 그런 상황에서 저혈당이 공급되면 암세포는 혈액속의 포도당을 모두 흡수하려고 하므로 결국은 원활한 공급이 어렵습니다. 모세혈관이 길면 더많은 암세포가 모세혈관을 둘러싸므로 종양속의 혈당량은 심각할 정도로 줄어들게 됩니다. 이것이 암세포가 죽게될 가장 큰 원인인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