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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관련 글/차가버섯 추출분말

상대평가 절대평가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09. 11. 11.

상대평가 절대평가

 

‘싼 게 비지떡’

 

제가 떡 장사는 분명 아닌데 한 두 분이 항의도 아닌 시비를 겁니다.

 

기껏 전화하라고 해 놓고 다짜고짜로 ‘공동구매가 왜 그렇게 싸냐하면서,,,’ 마치 다른 업체의 사람처럼 말을 하는데 얼마나 황당한지 기가 차서 말이 안 놔왔습니다.

 

가격의 비교는 분명 상대가 있어야 갰죠? 상대평가를 하신다면 제가 싼 것이 절대 아닙니다. 그들이 즉 상대가 비쌉니다. 만약 절대평가를 하신다면 더 싸져야 맞습니다.

 

전 아직 하루에 20,000원 이상 들어가는 금액은 비싸다고 느낍니다. 그것이 약제가 아니고 식품인 경우는 더욱 그렇습니다.

 

몇 년 전에 S 안양 병원 김 원장, 암 전문 Q한의원 원장과 점심을 함께 할 때 공통적인 의견이 한 달에 건강식품 가격이 매달 70만원이 넘으면 문제가 있다고 의견을 조율 한 기억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한 가지만 드시는 경우가 극히 드물기 때문에 월 200만원 이 훌쩍 넘기 때문입니다.

 

받아들이는 입장에선 200이 되었던 2000이 되었던 낳기만 하면 되지 않느냐 할 수도 있지만 조금이라도 경험이 있는 사람은 복용하는 것 하나만으로 안 된다는 것을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행여 제 회원님(환우 분)도 차가버섯추출분말이나 브루스주스하나로 해결 될 수 있다고 믿는 분이 계시다면 절대 아니라고 간곡히 만류하고 싶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절대 평가를 한다면 제가 공동구매 하는 가격도 비싸다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제가 쓴 세탁의 원리를(고부내가 드리는 말씀 3번) 보셔도 아시겠지만 우선순위가 빨래하고자하는 마음(의지) 마찰력 (운동) 물(식이요법) 세제(차가버섯추출분말) 정도입니다. 세제(차가버섯)이 맨 마지막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제(차가버섯)의 가격이 더 싸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흔히 상인들이 하는 말이 강남에는 비싸야 팔린다고 합니다. 심지어 일부러 유기농을 표방 야채에도 벌레를 넣고 물은 무슨 물이다고 하여 1.8L에 수 만원을 호가해야 잘 팔린다는 말도 있지만 그 것은 어디까지나 상술이고 환우를 상대하는 일이 떡이나 파는 장사꾼이 아니시라고 느끼신다면,, 결코 떡 장사를 폄하하는 것이 아닙니다.‘ 싼 게 비지 떡’을 말씀 드리다보니 말이 샌 것입니다.

 

상술에 일환으로 보는 게 불쾌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이일로 생활을 영위하는 입장이지만 앞 뒤 볼 것도 없이 싸다 비싸다 하는 표현은,,, 아니 시비는 걸지 말았으면 합니다.

 

심지어 그렇게 싸면, 가짜가 아니냐고 하시는 몰지각한 분도 계십니다. 울어야 도리지 웃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가치의 기준이 도대체 어디 입니까? 차가버섯추출분말 한 1000만원 하면 인정 하시겠습니까?

 

가치의 기준은 스스로 높여야  합니다. 이긴 분에겐 1000만원 이상의 가치일 것이고, 지신 분에겐 만원의 자치도 안 되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