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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정관진 제2군단/크리에이터 정관진 저작권 글

혀를 보고 알 수 있는 건강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09. 11. 4.

혀끝은  심장과 폐, 중간은  비위와  간, 목구멍은  심장.

 

백태가 끼면 허증 이나 냉증, 황태는 장기의 열이 있을 때 병이 위중할 때.

 

약간 거무스런 흑태는 저항력이 극도로 떨어 졌을 때.

 

혀끝이 홍적을 띨 때 고혈압이나 심장질환.

 

혀 중앙에 누런 설 태는 위염이나 장염.

 

혀 가장자리가 청자색이면 몸에 어혈이 있고, 설 태가 두껍게 끼면 간염일 확률이 높습니다.

 

혀를 비스듬히 내밀면 중풍이.

 

혀를 빨리 내밀지 못하면 전신기능이 쇠약.

 

대장기능이나 수분대사에 이상이 있으면 혀의 가장자리에 우툴두툴한 치은(이빨 자국)이 생깁니다.

 

설진은 아침에 일어나서 할 때 가장 정확합니다.

 

살피는 것은 꼭 의사나 간호사가 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무나 할 수 있습니다. 별로 어렵지 않다는 것을 몇 번 해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래도 모르신다면 혀를 똑바로 내미나 하고( 중풍 전조증 ) 치은(수분 대사)이라도 살펴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