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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정관진 제2군단/크리에이터 정관진 저작권 글

진짜 열심히 하셔야합니다.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09. 10. 25.

오늘은 회룡역 부근 아파트, 의정부 성모 병원, 덕정역의 주공아파트 지행역의 개인 주택을 다녀왔습니다.

 

위암, 신장 암, 폐암, 간암, 환우가 투병하는 병원과 집으로, 한 곳 만 빼고 처음 가는 곳이었습니다.

 

지행 역 부근의 산비탈에는 모 종교 단체에서 운영 한다는 암 전문 대형 병원이 들어설 예정인가본데 공사는 이미 끝났고 입주만 남았는지 모르지만 그 규모가 아산 병원이나 삼성병원을 능가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와야 될 병원 중에 하나가 될 것입니다. 저의 집도 지하철 1호선 신이문역 부근이니 자주 가봐야 될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시아에선 최고의 시설과 수준 높은 의료진이 된다고 하니 기대 하는 봐 큽니다.

 

 

아무튼 오늘 방문 한 곳의 환우 분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빵점입니다.

 

열심히 복용하시고 열심히 운동 하시고 하는 분이 한 분도 없습니다. 차거버섯 추출분말은 하루에 최소한15~16g은 드셔야 하고 브루스주스는 하루에 최소한 400cc는 드셔야 함에도 불구하고 처음 복용하신지 한 달 정도가 지난 이 시점에서 제대로 드시는 분이 한분도 안계시니,,, 이 상황을 어떻게 해야 하나 한참 혈압이 올라 혼났습니다.

 

이유를 물어보니 제각각 변명하기 바빴습니다. 물을 을 많이 못 먹어서 그런다. 먼저 먹던 차가버섯업체에서 하루에 5~6g 먹으라고 그랬다고 하는 분, 통증이 없으니 조금만 먹으면 안 되냐고 하는 분, 거의 생각 날 적마다 한 번씩 드시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쌍욕은 안 하지만 무섭게 상대 합니다. 저를 만난 회원님 중엔 제가 너무 무섭다고 하는 분도 계십니다.

 

심지어 제 눈이 호랑이 눈이라고 표현 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저보다 다 연상이시지만 무섭게 다그칩니다. 너무 많은 분이 고통과 통증에서 신음하고 통증부위를 움켜잡고 "제발 죽여 달라고 하는,," 것을 수없이 경험하고 목격 하였습니다.

 

 

지금 당장 조금 완화 가 되었다고 지금 당장 편하다고 안이하게 장난스럽게 투병 하실 분은 저와 인연을 맺을 필요 없습니다.

 

어떻게 보면 병원에서 편안하게 항암 방사선 받으시는 것보다 안하던 운동 하시고 자그만 습관이라도 바꾸시고 하는 것이 훨씬 더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비행기가 이륙 할 때 에너지를 많이 쓰고 날기 시작 하면 평탄하게 날 수 있듯이 이 짓거리 평생 하라고 하면 누가 하겠습니까? 한 3~4 개월 만 열심히 하시라는 겁니다.

 

그 다음엔 습관이 돼서 쉽습니다. 재발 절대 안 할 겁니다. "누구를 위해서 하냐고,," 어린이한테 하는 말은 안 하겠습니다.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이제 까지 사시느라고 자신을 위해서 자식들을 위해서 그렇지만 다 70세도 안 되셨잖습니까? 늙은이 표 내지 마십시오. 저의 어머니도 살아계셨으면 91세 밖에 안 됩니다.

 

더 열심히 복용하시고 운동하시고 생활 하셔야 합니다.

 

아! 이거 먹어보니까? 괜찮네? 이건 장난치시는 것 밖에 안 됩니다. 빨리 졸업하시기 바랍니다.

 

졸업 하셔서 두 번 다시 볼 일 없길 바랍니다. 너무 더운 더위에 짜증도 났지만,,, 몇 살이라도 젊은 사람이 충정 심에 듣기 싫은 말 했다고 생각 하십시오. 꼴 보기 싫어서도 빨리 졸업 해야겠다고 생각 하시고 다시 시작 하십시오. 입에서 단내가 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