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산 버섯에서 이산화황이 다량 검출 되었다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수입차가버섯, 수입상황버섯, 수입표고버섯, 수입송이, 등등 여섯 가지에서 검출 되었다고 합니다.
다른 버섯은 지금의 상황을 잘 모르니 덮어두고 약령시장이나 유원지 아니면 시골장터에서 파는 차가버섯덩어리 이미 십여 전에 수입된 것입니다.
이산화항이 아니더라도 너무 오래된 것이라 그냥 나무로 생각 하시면 틀림없습니다.
약령시장에서 가끔 스프레이로 물을 부리는 것도 목격 하였습니다. 아마 때깔 좋게 판매가 잘 되도록 하는 것일 겁니다.
일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제 후배도 몇 년 전에 북한에서 구상무역(원단을 주고 차가를 받고)을 한 적이 있습니다. 대부분 러시아산이 중국을 거쳐 북한산으로 둔갑한 것이었습니다.
아마 그 후배가 취급한 차가 처럼 팔다 남은 것이 수 십 톤 시장으로 흘러들어 갔을 겁니다.
요즘은 덩어리를 수입하는 거의 없습니다. 수출 분말로 깨끗하게 수입합니다. 수입 할 적마다 식약청에서 무작위로 시료를 채취하여 검사하므로 안심 하셔도 됩니다.
간혹 오래된 차가버섯덩어리를 국내에서 엉터리로 추출하여 노인이나 노약자에게 지하방 등지에서 판다는 소문이 있는데 확인하지는 못 하였습니다.
이러한 소문으로 병원이나 기타 단체에서 차가버섯을 복용 하지 말라고 하는 것입니다.
어디서나 흙탕물을 만드는 미꾸라지가 있고, 어물전 망신을 시키는 꼴뚜기는 있습니다.
도매 급으로 몽땅 싸잡아 무조건 비난 하는 것도 옳지 않은 일입니다.
분명하고 확실 한 것은 차가버섯은 병원에서 이야기 하는 것과 정반대로 수술이나 항암이나 방사선 치료 시 에도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이러한 연구 결과나 연구를 병원에서 하지는 않기 때문에 차가버섯업체에서 공인된 기관에 의뢰하거나 연구소에서 해야 하는데 전부 영세하기 때문에 못 하는 것입니다.
일본에서 많이 연구된 AHCC(주로 표고버섯에서 추출)는 이미 항암이나 방사선 치료 시 많은 도움을 준 다는 연구가 발표되었습니다.
차가버섯업체에도 더러는 꼴뚜기와 미꾸라지가 있을 겁니다.
고객인 환우나 정직한 관련업체(도덕성 양심)에서 눈에 띠는 대로 색출(고소 고발)하여 이 땅에 먹을거리(식품, 약초, 음식 모두 다)가지고 장난치는 인간은 발을 붙이지 못 하게 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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