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자연속에 완치(完治)의 길이 있다.

암세포는 어느날 갑자기 생성되는 것이아니다. 암세포는 우리 인체의 세포 스스로가 나쁜 환경에 대항하여 살아남으려 하는 질긴 생존력의 발로인 것이다. 그르므로 삶의 환경이 극도로 나빠지고 있는 현대의 암 환자가 크게 증가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결과라고 할수있다.
세포를 실험실에서 배양하면 정상적인 성질을 가진 세포는 증식을 거듭하다가도 일정 단계에 이르면 배양기내에 존재하는 공간과 그에 접하는 산소와의 관계 그리고 다른 영양물 등 여러가지 복합적인 요인으로 인해 사멸한다. 그러나 몇몇 세포들은 개체수가 많아짐에 따라 열악해지는 조건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증식한다. 이러한 세포들은 이미 그들 고유의 성질을 잃어버린 세포들이다.
간세포을 배양하면 어느 단계까지는 간세포 고유의 성질이 존재한다. 그러나 인위적으로 계속 배양하면 일정한 공간을 다 차지한 후에도 죽어야 할 세포들이 자연적으로 죽지않고 증식되는데 이 세포들은 대부분 간세포 고유의 작용은 하지 않는 것들이다.
그러므로 암에 걸렸다면 암세포가 자랄 수 밖에 없는 나쁜 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준 숙주인 사람자신에게도 그 책임이 없다고는 할 수가 없는 것이다.
물론 현대에 와서는 암이 어느 개인의 잘못일 수 는 없다. 가속된 산업화로 인해 환격이 오염되고 사람들 자신도 오염되어 이에 반기를 든 세포가 생존을 위하여 암화되어 가기 때문이다.
그래도 다행스러운 것은 해로운 환경이 끊임없이 인간을 공격해 오고 있는 지금도 자연이 우리에게 주고 있는 혜택이 너무도 많다는 것이다. 우리는 자신을 지키기 위해 이런 천혜의 자연읕 이용할 수가 있는 것이다. 환경오염 방지에 힘써서 인간에게 나쁜 영향을 주는 각종 오염물질을 줄여 나가고 대기 오염으로 인해 늘어나는 유해 산화물로부터 우리를 보호해야 한다.
그를 위해서는 가공식품을 삼가하고 항산화 효과가 있는 식물성 플라보노이드나 항산화 비타민이 풍부한 야채와 과일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암환자들도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은혜를 잘 이용만 한다면 치료에 충분한 도움을 받을 수 가 있다고 나는 주장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