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요법의 정수 ‘자연의학’
자연의학이란 서양의 현대의학과 동양의 동양의학을 제외한 여타의 자연요법, 민간요법을 의미하며 간추려 이야기하면,
① 자연을 모태로 하여 존재하는 인간은 자연의 법칙에 의한 자연의 원리에 맞게 활동하면서 생존하도록 되어 있다.
② 그런데 급속도로 발전한 현대문명과 산업혁명은 필연적으로 우리의 생활을 반자연적인 생활로의 변화를 가져오게 했고 이로 인해 자연과의 조화가 깨어지게 되었다.
그리고 이러한 변화는 신체의 생리활동의 균형을 무너뜨려 인간의 생존과 삶의 기본조건인 건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게 된 것이 오늘날의 암과 같은 만성 질환이 만연하게 된 것이다.
③ 따라서 질병에 대처하는 의술은 당연히 인간 본래의 삶의 방법 그대로인 자연의 원리와 일치하고 조화되는 삶으로 되돌아가는, 즉 원인과 치료가 완벽히 일치하는 가장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자연의학이 질병에 대처하는 의술이다.
④ 인체에는 자기 몸을 자율적으로 방어하고 스스로 치유하는 생리적 기능이 갖추어져 있으며 질병이란 반자연적인 생활의 누적으로 이들 계통의 균형이 깨져 제 기능을 못했음에 있으므로.
⑤ 반 자연적인 생활로 누적된 체내의 독소를 제거하고 정화하여 신체의 면역체계와 자연치유체계의 기능을 되살려 치료의 목적을 달성한다.
⑥ 이를 위해 자연의학은 올바른 식생활과 친 자연적인 생활태도를 가짐으로 해서 심신의 조화를 이루게 하는 생활의학으로서 약물은 쓰지 않는다.
⑦ 자연의학은 동서 의학을 비롯한 어느 건강법에도 편견을 갖지 아니하며 나아가서는 현대의학과 자연의학의 접목 내지는 결합으로 보다 훌륭한 의술로 치료의 목적을 달성하는 것을 근본정신으로 하고 있다.
이를테면 암과 같은 만성질환은 수술과 약물투입 등으로 대처하는 현대의학의 국소적인 대중요법의 치료 범위를 근본적으로 벗어나 있는 것이다.
미국의 노벨상 2회 수상자인 라이너스 폴링 박사는 ‘단편적이고 분석적인 현대의학으로는 인간 전체를 보는 통합적인 치료가 불가능하다’라고 강조했으며 폴링 박사는 또 ‘현대의학의 이러한 단편적이고 분석적인 치료형태와 환자를 상업적, 기계적으로 대하는 비인간화는 인간의 건강을 증진하는데 오히려 방해가 될 수 있다’고 경고 했다.
암, 자신이 못 고치면 누구도 못 고친다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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