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에 담낭암 말기로 병원에서는 더 이상 도움을 줄 수 없다고 항암제 몇 알 주면서 집에 가라는 처분을 받은 한 분이 계십니다.
이 분이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복용하고 한 달 만에 2cm 짜리 종양이 8mm 로 줄어들었습니다.
병원에서 이제 와서는 수술을 하자고 한답니다. 의사분이 상당히 흐뭇해하고 있다고 합니다.
제가 잘 아는 의사가 몇 있습니다. 같이 술 먹으면서 얘기 해 보면 겉으로는 흐뭇한 척 하는데 속으로는 많이 헷갈리는 경우가 간혹 있다고 합니다. 어떤 경우는 그럭저럭 설명을 해주고 어떤 경우는 자기도 잘 모르겠다고 앞으로 계속 살펴보자고 한다고 합니다.
병원에서는 이 분이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복용하고 있는지 전혀 모른다고 합니다.
병원에다가 말을 하면 틀림없이 먹지 말라고 할 것이고 그런 소리 들으면 무엇인가 찜찜할 것 같아서 일 것입니다. 우리 카페 회원이신 의지의 한국인 [곤봉든 천사님]도 완치 될 때까지 차가버섯 추출분말 복용 사실을 비밀로 했다고 합니다. 아마 [종빈 아빠]님도 그러했을 것입니다.
병원에서 포기를 했던, 병원 치료와 병행을 했던 차가버섯 추출분말로 암을 완치한, 제가 알고 있는 많은 분 들은 거의 차가버섯 추출분말 복용 사실을 의사에게 알리지 않았습니다. 완치한 다음에도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의사들이 많이 헷갈렸을 것입니다.
의사들이 아픈 사람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의사 자격증 따기도 무지 하게 어렵습니다. 의사들은 충분히 어깨에 힘주고 다녀도 괜찮습니다. 돈도 많이 벌어야 합니다.
그런 의사들은 공부하면서, 의사가 된 다음 의료 행위를 하면서 스스로 느낍니다. 자기네의 능력에는 틀림없이 한계가 있다고. 그런데 환자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서는 그렇지 않게 행동해야 합니다. 스스로 노력하기를 좋아하지 않는 환자들은 의사를 전지전능(全知全能)한 존재로 믿으려 합니다. 그 믿음을 그대로 두는 게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많은 의사들이 생각합니다.
서울 강북구에 있는 어떤 의원 원장의 형수(兄嫂)는 항암치료를 받으면서 시동생인 원장의 동의 하에 차가버섯 추출분말에 훨씬 큰 희망을 걸고 있습니다. 어떤 의사는 가족이 치료 불가능한 상태의 암이라는 것을 알고 스스로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구입해서 복용 시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춘천의 어떤 의사는 본인의 암 치료를 위해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복용하면서 자가당착(自家撞着)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이 자가당착(自家撞著) 상태를 어떻게 해석할지 몰라 중심을 잡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의사도 사람입니다. 그리고 의사로서 자존심도 있고 환자에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다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의사들이 공부하는 것은 오직 현대의학입니다. 아주 간혹 양의사 자격증과 한의사 자격증을 같이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현대의학만을 배웠고 자기가 배운 것이 지존(至尊)이라 믿고 그 테두리를 도저히 벋어나지 못하고 있는 의사들을 설득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물론 설득한다고 듣지도 안 하겠지만.
제가 주장하고 싶은 것은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의사는 본인 자신이라는 것입니다.
현대의학이 가지고 있는 개념과 오직 그 개념 속에서 해결하려는 생각으로는 암치료가 거의 불가능 합니다. 거의가 아니고 전혀 불가능 합니다. 혹 암을 치료했다고 해도 사람 완전히 다 잡아 놓습니다.
그래서 재발하고 혹은 다른 종류의 더 머리 아픈 상태가 되기도 합니다. 제가 잘 아는 어떤 분은 대장암으로 수술을 하고 오래 동안 항암 치료를 받았습니다. 세월이 흘러 암(癌)은 재발이 안 되었지만 어쩌면 암보다 더 나쁜 심각한 치매증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치매가 항암치료 때문에 왔는지 자연 현상인지 규명할 방법은 없습니다.
현대의학의 태생(胎生)은 전혀 그러하지 않았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비약적인 발전만을 거듭하면서 언제부터 인가 회복하기 매우 어려운 거대한 집단오만(集團傲慢)에 빠져버렸습니다. 충분히 오만에 빠질 만큼 인류에게 공헌을 한 것도 사실입니다.
지금의 현대의학은 암(癌)은 자연적인 방법으로 치료해야 하고 현대의학은 보조역할(補助役割)을 해야 한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 들의 한계이고 그 들을 맹신(盲信)하는 많은 보통 사람들의 한계입니다.
世上에서 第一 훌륭한 醫師는 自己 自身입니다.
암(癌)으로 고생하면서 모든 것을 의사에게 맡기고 넋 놓고 앉아 있는 것은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의사의 훌륭한 치료를 스스로 포기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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