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4명중 3명 가량이 충분한 양의 비타민 D를 섭취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미주리대학 연구팀이 밝힌 연구결과에 따르면 이 같은 비타민 D 부족증이 면역계 기능에 부정적 영향을 미쳐 건강한 여성에서 염증을 유발 심혈관건강을 위협하고 암 발병 위험 역시 높일 수 있다.
연구결과 비타민 D가 부족한 여성들이 종양 표지자인 종양괴사인자-알파(TNF-α)의 혈액내 농도가 높아졌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 비타민 D가 류마티스성관절염과 다발성경화증, 심장질환을 포함한 염증성질환 예방과 치료에 중요함이 재확인됐다고 강조했다.
연구팀은 50세 이상의 사람과 50~75세 연령의 사람에서 권장되고 있는 200 IU, 400 IU의 비타민 D 권장기준에 대해 권장량을 높이는 재개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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