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지금까지 수술한 8000여 명의 위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은 64.8%에 달한다. 수술 칼을 쓰지 않는 독보적인 수술 방식을 보기 위해 일본을 비롯한 미국·중국 외과 의사들이 한국을 찾고 있다. 그는 수술 칼 외에도 심지(배액관), 콧줄(비위관)을 과감히 없애 ‘3무(無) 교수’로 불린다.
한국인에게 유독 많이 발생한다는 위암. 위암으로 목숨을 잃는 인구는 10만 명당 21.5명에 달한다. 짜고 매운 음식을 즐기는 식습관과 과도한 스트레스가 주요 원인이다. 그로부터 1년 뒤 독일 뮌헨에서 열린 국제위암학회에서 위를 남기지 않고 잘라내는 위전절제수술 시에 비장 절제를 하지 않고, 비장 주위의 림프절을 절제하는 수술법을 비디오로 발표해 이슈가 되기도 했다. [출처] 수술 환자 5년 생존율 65%세계적 위암 전문의 노성훈 세브란스병원 교수 |작성자 희망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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