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파선암 호치킨씨病 서울의대 세계 첫 규명 ..
서울의대 박성회 교수팀(병리과학교실 김순하 최은영)
http://bric.postech.ac.kr/bbs/daily/krnews/tin9834-5/053.html
1998. 9. 9 의학 / 서울신문
서울의대 연구팀이 임파선암의 일종인 호치킨씨병의 발병 원인을 세계 최초로 규명하는 개가를 올렸다.
박성회 교수팀(병리과학교실 김순하 최은영)은 그동안 발병원인을 몰라 불치병의 하나로 여겨져온 호치킨씨병이 ������CD99������라는 세포 표면단백질이 없어지거나 저하됨에 따라 발병된다는 새로운 사실을 밝혀냈다고 8일 밝혔다.
박교수팀은 B림프종의 세포주를 이용한 다양한 실험을 통해 CD99의 발현부재나 소실에 의해 호치킨씨병이 생긴다는 사실을 확인,시험관에서 이를 정확하게 재현해내는 데 성공했다.온몸에 퍼져있는 림프절에 주로 생기는 호치킨씨병은 올빼미의 두 눈과 같은 커다란 두 개의 핵을 가진 종양세포가 생기는 악성혈액암으로 발병 과정 등 이 전혀 밝혀지지 않았었다.
국내에선 발병빈도가 그리 높지않지만 미국에선 해마다 7,200명의 새로운환자가 보고되고 있으며 전세계적으로는 인구 10만명당 3명 꼴로 발병빈도가 높은 질병이다.따라서 이번 연구결과에 대해 구미 의학계는 높은 관심을 쏟고 있다.
박교수팀은 이 연구결과가 호치킨씨병 치료의 중요한 단서를 제공함에 따라 CD99를 보충해주는 방식으로 치료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세계적인 혈액학잡지인 ������블라드������ 12월호에 내용이 실릴 예정이며 구체적인 내용은 11일 서울의대 제1회의실에서 열릴 제1회 약학부 세미나에서 발표된다.
△호치킨씨병이란=1832년 영국 병리학자 호치킨박사가 처음 발견한 질병이다.임파선암을 크게 호치킨씨병과 비호치킨씨병으로 분류할 만큼 중요한 림프종양으로 암의 1%정도가 이에 해당된다.한국을 비롯 아시아권에선 비호치킨씨병보다 발생빈도가 낮으나 미국이나 유럽,남미에서는 오히려 더 높은 질병이다.한국은 정확한 환자수가 파악돼있지 않은 상태.증상으로는 극심한 피로와 식욕부진,통증 등이 꼽힌다.
http://www.nanum.pe.kr/nh4fr/fr020308.htm
홈페이지>민간요법>민간요법백과>임파선암
임파선암
임파조직에 원발성으로 발생하는 악성종양을 임파선암, 혹은 임파육종, 악성 림프종이라고 합니다. 잘 생기는 나이는 20~40세이며 흔히 목 또는 겨드랑이에 생깁니다.
처음에는 아무런 자각증상이 없이 목, 겨드랑이, 가슴, 사타구니 같은 곳의 임파절에 멍울이 감지됩니다. 경계는 분명하고 잘 움직입니다. 그러다가 차츰 주위의 임파절들도 커지게 됩니다. 날이 지남에 따라 주위 조직과 다른 임파절들도 서로 유착이 되어 경계도 불분명하여지고 가동성도 없어집니다. 굳기는 일정하지 않으며 탄력성이 있습니다.
종양은 빨리 자라면서 임파절피막을 파괴하고 주위에 침윤성으로 자라며 나중에는 피부에까지 파급되어 궤양을 일으킵니다. 이와 함께 주위 조직과 장기들에 압박증상을 일으킵니다. 한편 혈행성으로 몸의 여러 곳에 전이를 일으킵니다. 온몸증세로 빈혈과 쇠약이 오며 차츰 심해져서 피골이 상접하게 됩니다.
▣ 생활 속에서..
◉ 모든 암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5대 기본원칙
인체에 발생하는 모든 암은 그 발생부위에 따라 각기 다른 병명을 붙여 부르고 있을뿐 근본적인 발생원인과 대처법은 대동소이하다.
암은 열악한 생활환경과 일상에서 그릇된 섭생이 지속됨으로써 체 내에 독소가 누적되어 체액이 산성으로 기울고 이로 인하여 면역체계의 소실과 본연의 자연치유력이 약화되는데 있다. 그러므로 암을 근본적으로 다스릴 수 있는 방법은 이를 회복하여 정상세포의 생명력을 되찾게 하고 스스로의 면역기능이 활성화되어 이질 세포로 증식하고 있는 암세포를 잠식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있다고 하겠다.
암을 극복할 수 있는 생활요법의 기본 방향은 다음과 같이 5대 원칙으로 집약할 수 있다.
▶인식의 전환과 심리적 안정 ; 암이 확정된 사람들은 우선 철저한 자기 반성이 있어야 하고 지금까지 스스로를 편협하고 획일적인 사고에 갇혀지내게 한 권위의식과 오만, 자만심과 이기심을 버려야 한다. 현재의 고통은 자신이 거듭 태어나게 하기 위한 대자연의 섭리임을 깨달아 이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억울함과 분노의 감정을 버려야 한다. 심지어는 병을 낫겠다는 욕심마져 버리고 마음을 비움으로써 감정의 번잡함을 벗어 버려야 한다. 즉 암을 다스려 나가는 길은 또다른 자기 성찰의 구도자적 수행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대부분의 환우들이 암으로 사망하는 것이 아니라, 암이라는 죽을 병에 걸렸다는 심리적인 충격과 낙심이 스스로의 생명력을 상실케 하는 것이다. 본인이 병을 딛고 일어서려는 의지와 긍정적인 마음가짐, 그리고 혼자서 50보만 걸을 수 있는 체력만 남아있다면 반드시 회복할 수 있다는 것이 본 자연생활요법의 확고한 의지이고 병원에서 2,3개월을 못 버틸거라는 선고를 받고도 이에 굴하지 않고 자연요법으로 적극적으로 대처한 많은 환우들이 멀쩡하게 회복한 실례가 이를 증명한다. 다만 본인과 가족들의 의식의 전환이 필요하고 반드시 이겨낼 수 있다는 신념과 초지일관할 수 있는 의지와 인내력이 필요할 따름이다.
▶치병에 도움이 되는 환경 ; 지금까지의 환경과 모든 인간관계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다. 우리의 몸을 유지케하는 5대 근본요소인 햇볕과 산소, 물, 소금, 음식 등의 외부적인 요인뿐 아니라 일상의 인간관계나 사회생활에서 빚어지는 모든 심인적 요인들이 건강을 저해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그러므로 암을 극복하고자 하는 환우는 올바른 환경을 갖추는 것이 반드시 요구되는 필수사항이라고 하겠다.
▶효과적인 제독 ; 자연이 베푸는 풍성한 혜택을 온전하게 누리지 못하고 편리성과 물질만능주의에 편승한 모든 인위적인 행위와 오감의 말초적인 쾌락을 충족시키기 위하여 개발되고 사용되어지는 모든 인공적인 물질들이 끊임없이 몸 속에 누적되어 치명적인 독소로 작용한다. 그러므로 원초적인 생명력을 소생시키기 위하여는 이러한 독소들을 해소하는 것이 가장 우선 되어야 할 조치라고 할 수 있다.
짧은 단식과 죽염수관장, 죽염과 생수의 복용 등이 대표적인 요법으로 활용된다.
▶올바른 섭생 ; 제독과 함께 반드시 적용되어야 할 조치가 바른 섭생을 유지하는 것이다. 위에 열거한 여러 조치들이 자동차가 최적의 상태로 움직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운전자의 자질과 도로의 상태, 그리고 기후나 정비관리의 차원이라면 이 바른 섭생법은 직접 자동차가 움직이도록 하는 연료라고 할 수 있다. 자동차의 엔진에 맞는 양질의 연료를 적절하게 공급하는 일이야 말로 자동차를 최적의 성능으로 그리고 오래 굴러다닐 수 있도록 한다는 점에는 누구도 의의가 없을 것으로 본다.
고급 연료라고 디젤 엔진의 자동차에게 휘발유나 항공유를 넣어 사용할 수 없듯이 우리의 몸에도 체질적인 조건에 알맞는 섭생이 건강을 유지하거나 질병을 치료하는 근본이 될 것이다. 이것이 적용되지 않고서는 아무리 뛰어난 치료법이나 약을 쓴다한들 공허한 몸부림일 뿐이다.
유해식품을 차단하고 현미오곡의 상식, 산야초의 활용, 고른 야채와 해조류의 섭취, 된장, 간장, 고추장 등 전통발효식품의 활용으로 요약할 수 있다.
▶적극적인 운동 ; 아무리 독소가 빠지고 좋은 먹거리를 공급하여도 신체의 각 부분이 녹 쓸어 있고 영양과 산소가 요소요소에 원활하게 공급이 되지 않으면 무의미한 일이다. 그러므로 환우가 끊임없이 움직여 주고 효과적인 보조요법들을 실천하는 것은 건강을 회복하기 위한 절대 필수요건이라고 할 수 있다. 몸이 힘들다고 가만히 누워서 간병을 받고 있는 것은 죽음을 향하여 나아가는 특급열차에 몸을 싣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기혈의 순환을 활발하게하고 산소와 영양이 원활하게 공급되도록 하는 운동지침과 목욕법 등은 암을 극복하기 위한 또하나의 필수불가결한 조치가 된다.
5대 운동요법의 생활화, 산책, 풍욕, 목욕법 등의 보조요법을 계획을 세워 꾸준히 실천하여 나가야 한다.
★★ 이상의 5대 원칙이 철저하게 지켜짐으로써 비로소 새로운 생명을 부여받을 수 있는 희망의 등불을 밝히는 일이 될 것이다. 구체적인 실천지침들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는 파일이 본 사이트의 [건강특급]에 올려져 있는 <중환자의 회복을 위한 건강생활지침>이다. 이를 면밀하게 검토하고 숙지하여 어느 한 가지도 소홀함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실천하여야 한다. 이러한 바른 생활지침이 충실하게 적용되어진다는 전제 하에 아래에 정리되어 있는 민간의료법을 정성껏 활용하면 반드시 차도를 볼 수 있다.
▣ 약재를 이용하여..
◉ 모든 암에 공통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약재 --> ☞ click
◉ 꽈리 ; 잘 짓찧어 임파육종 부위에 붙인다. 또한 뿌리 3~5g을 물에 달여 하루 한 번 또는 하루 건너 한 번씩 먹어도 좋다. 종양세포 발육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
◉ 비파잎 ; 환부에 비파 생잎을 덮고(생잎이 없으면 마른 잎을 진하게 달일 즙을 가제에 적셔 그 자제로 덮는다) 뜸대(직경이 2cm쯤 되는 굵기로 담배처럼 만 것)에 불을 붙여 비파잎 또는 가제 위로 5mm되는 거리에서 환부를 따뜻하게 한다. 뜨거우면 뜸대를 좀 멀리했다가 다시 가열한다. 이렇게 환부를 20~30분간 덥혀 준다. 이 방법은 임파선암 뿐만 아니라 직장암, 식도암, 복막암 등에도 효과가 좋다.
◉ 자귀나무껍질 ; 10~15g을 잘게 썰어서 물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식사 전에 먹는다. 통증을 멈추고 부은 것을 내리며 암세포를 자라지 못하게 한다.
◉ 분홍바늘꽃 ; 15g을 물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육종이 자라지 못하게 억제한다.
▶분홍바늘꽃 ; 쌍떡잎식물이며 도금양목 바늘꽃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두메바늘꽃, 큰바늘꽃이라고도 한다. 양지에서 자란다. 높이 1.5m 내외이다. 땅속줄기가 옆으로 뻗으면서 때로 모여나고 가지가 그리 갈라지지 않는다. 잎은 어긋나고 바소꼴로서 버들잎처럼 생겼으며 잔 톱니가 있으나 가장자리가 뒤로 말리기 때문에 밋밋한 것같이 보인다. 잎 끝은 뾰족하고 밑은 좁아져서 줄기에 달리며 뒷면은 분백색(粉白色)이다. 꽃은 7~8월에 피고 분홍색이며 원줄기 끝의 총상꽃차례에 달린다. 포는 줄 모양이고 작은꽃자루는 길이 8~30mm이다.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4개씩이고 수술 8개, 암술 1개이고 수술과 암술은 밑으로 굽는다. 씨방에는 짧고 꼬부라진 털이 빽빽이 난다. 열매는 삭과로서 길이 8~10cm이고 꼬부라진 털이 있으며 종자에 관모가 있다. 풀 전체를 바늘꽃과 같이 약용한다.
임파선암 관련 고엽제 후유증 질환 통계 참조 : C:\My Documents\체질건강\병리자료\고엽제질환.xls
목에서 딱딱한 것이 만져져요.
http://www.biliaryatresia.org/lymphnode.htm
임파선암은 소아에서 가장 흔한 종양으로 소아종양의 55%을 차지합니다. 임파선암은 임파절이 커지는 것 이외에 별다른 증상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열이 있을 수도 있고 간이나 비장이 커져 있는 것을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여러가지 악성 종양이 생길 수 있겠지만 소아에서는 드문 병이며 증상이 명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소아에서 보게 되는 경부 종괴는 대개 보존적 치료가 가능하지만 일부는 꼭 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부모님이나 주변의 경험만으로 자가진단을 하고 방치하면 종종 돌이킬 수 없는 상태에서 병원을 찾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반드시 소아외과 전문의와 상의하여 추후 치료방침을 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진단과 치료는 목에서 딱딱한 종괴가 만져지는 경우에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광범위한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으므로 진단하는데 어려움이 많습니다. 환자의 과거력과 문진, 신체 검사를 통해 병변의 성격을 파악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세침흡입생검을 통해서 염증인지 종양인지를 감별하기도 합니다. 뚜렷한 확진이 어려울 경우에는 초음파, MRI, CT, 그리고 조직검사 등을 통해 정밀 진단하며 전이성 종양도 감별하게 됩니다. 치료는 원인에 따라서 보전적 요법(수술을 하지 않는 경우:약물 치료, 물리치료)와 수술적 치료를 하게 됩니다. <본 내용은 소아외과의사 한 석주의 홈페이지의 내용입니다.>
http://www.nanum.pe.kr/nh4fr/fr0203all.htm |
모든 암에 효과를 볼 수 있는 약재
◈ 돌나물 ; 생돌나물 40~160g을 깨끗이 씻어 짓찧어 생즙을 먹거나 말린 돌나물 20~40g을 물로 달여 먹거나 또는 돌나물을 짓찧어 환부에 바른다. ◈ 살구씨 ; 살구씨는 세계 각국에서 모두 공인하는 항암약이다. 복용방법은 살구씨의 껍데기를 벗기고 뾰족한 끝을 잘라버린 후 압착지로 기름을 말끔히 짜버린다. 그 나머지를 가루내어 알코올에 넣어 용해시킨 다음 꺼내어 건조시켜 다시 알코올로 완전히 녹여 침전시킨다. 이렇게 세 번 가량 정제시켜 가루 또는 환약이나 물약으로 만들어 하루 3g씩 먹는다. 또는 살구씨를 물에 담갔다가 5알을 아침 식전에 한 알씩 씹어 삼키면 암에 걸릴 위험을 느끼는 사람, 현재 암에 걸려 있는 사람, 간장과 신장이 허약한 사람 등은 크게 효과를 볼 수 있다. 살구씨는 동양에서 항암제로 또 기타 질병치료에 많이 이용되어 왔고 히말라야 산맥 속에 있는 부탄왕국은 살구, 살구씨, 살구씨 기름을 일상에서 늘 쓰고 있는데, 살구씨를 매일 먹고 살구씨 기름을 피부에 바르고 있는 이 나라에는 암에 걸리는 환자가 없어 암병동이 없다고 하며 사람들이 보통 15년은 젊어 보이며 피부 또한 아름답다고 한다. 암을 포함한 모든 종양은 모두 비정상적인 피막으로 싸여 있다. 살구씨가 세포의 이상피막을 공격하여 항암, 치암을 할 수 있는 것은 살구씨 속에 비타민 B17인 아미그달린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살구씨는 모든 종양의 명약으로 쓰이고 있다. 살구씨를 쓸 때 주의할 것은 쌍인(雙仁), 벌레 먹었거나 상한 것, 반숙을 쓰지 말아야 하며 껍질과 뾰족한 끝을 버려야 하며 생것으로 한 가지만 쓸 때는 한 번에 5개를 넘기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 ◈ 쇠비름 ; 쇠비름에는 '리그닌', '모리브덴' 등 치암의 성분이 풍부하고 발암물질을 분리하는 특수 효소가 들어 있으며 그밖에 각종 난치병을 고쳐주는 신비의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그러므로 흔하고 구하기 쉬운 이런 약초를 잘 활용하면 그 어떤 귀한 약재보다 뛰어난 효험을 볼 수 있다. 일상에서 나물로도 먹을 수 있고 짓찧어 즙을 내어 사용하기도 하고 조청이나 고약으로 만들어 두면 요긴하게 쓰인다. 쇠비름의 약성과 다양한 활용법은 <토종약초백과>코너에서 다루었다. ◈ 비파잎 ; 비파잎에는 살구씨 속에 들어 있는 아미그달린이 들어 있다. 생비파잎을 구워서 환부의 피부에 눌러 문지르기만 하면 암의 통증이 가시고 암자체도 호전된다. ◈ 간수, 오매 ; 간수 1000㎖오매 27개를 섞어 질그릇에 넣어 펄펄 끓인 다음 약한 불로 20분간 달여 24시간 놔 두었다가 걸러서 보관해둔다. 어른은 한 번에 1g씩 하루 6번 식전, 식후에 먹는다. 처음에는 0.5g씩 먹다가 조금씩 양을 늘이는 것이 좋으며 속이 몹시 거북해 참을 수 없으면 양을 줄인다. 처음에는가벼운 설사나 암부위가 쑤시고 통증이 오기도 하나 곧 괜찮아진다. ◈ 선학초, 패장초, 백모등, 전기황 ; 이상의 4가지 약에서 어느 한 가지를 선택하여 20g에 물을 넣고 달여서 하루에 두 번 먹는다. 이 약을 먹으면 어떤 환우는 구토와 설사가 나는데 이런 증상은 치료에 도움이 된다. 그리고 3개월 이상 복용하여야 하낟. 이 약을 먹는 기간에 항암작용을 더 높이기 위하여 불로초술을 마시면 도움이 된다. ★ 암으로 인한 복수 제거에 ; 등대풀을 바싹 말려낸 가루를 대추살로 반죽해 엄지손가락 마다만한 환을 지어 하루 두 번 한 번에 2알씩 뜨거운 물에 풀어서 먹는다. 또 용규(까마중)를 젖은 것은 600g, 마른 것은 160g을 하루분으로 하여 물로푹 달여 먹는다. 직장암, 방광암, 간암, 위암 등 거의 모든 암에 다른 항암약초와 함께 쓰면 효과를 볼 수 있다. ▶까마중 ; 쌍떡잎식물로 통화식물목 가지과의 한해살이풀이다. 가마중․까마종이․깜뚜라지라고도 한다. 밭이나 길가에서 자란다. 높이 20~90cm이다. 줄기는 약간 모가 나고 가지가 옆으로 많이 퍼진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이며 길이 6~10cm, 나비 4~6cm이다.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거나 밋밋하고 긴 잎자루가 있다. 꽃은 5~9월에 흰색으로 피는데, 잎과 잎 사이의 줄기에서 나온 긴 꽃자루에 3~8개의 꽃이 산형꽃차례로 달린다. 꽃받침과 화관은 각각 5개로 갈라지며 암술 1개와 수술 5개가 있다. 열매는 장과로 둥글며 7월부터 검게 익는데, 단맛이 나지만 약간 독성이 있다. 봄에 줄기에 난 어린 잎을 나물로 삶아 먹는다. 한방에서는 여름에서 가을에 걸쳐 풀 전체를 캐서 말린 것을 용규(龍葵)라 하여, 감기, 만성기관지염, 신장염, 고혈압, 황달, 종기, 암 등에 처방한다. 민간에서는 생풀을 짓찧어 병이나 상처 난 곳에 붙이거나, 달여서 환부를 닦아낸다. ★ 말기 암의 통증 해소에 ; 빙편(용뇌) 50g을 술 500㎖에 넣고 녹인 다음 쓴다. 이 약은 암이 전이되어 극심하게 아픈 부위에 바르되 처음에는 하루에 10번 이상 바르고 후에 동통이 덜해지면 하루에 몇 번만 바른다. 바를 때 종양이 터진 곳에는 바르지 말아야 한다. 임상실험에 의하면 식도암, 위암, 골전이암 등으로 통증이 극심한 40명의 환자에게 썼는데 모두 진통효과가 훌륭한 것으로 나타났다. ★ 암으로 열이 나고 아픈데 ; 인동의 줄기 200g을 나무망치로 짓찧어 감초 40g과 질그릇에 함께 넣고 물 두 사발을 부어 약한 불에 끓여 반이 되면 다시 맑은 술 한사발을 부어 끓인 다음 짜서 세번에 나누어 하루에 먹는다. 병세가 심한 경우는 하루에 두 번 끓여 먹으면 대소변이 시원하게 통하면서 효험을 본다. |
「SBS 뉴스추적 전자파 특집」에 대한 의견
http://www.kepco.co.kr/kepco_plaza/f/f2/html/f2_04_04_11.html
뉴스추적 "죽음의 전자파" '97년 7월 8일 방영분
'97년 7월 8일 SBS 뉴스추적에서 철도청 양평 국수변전분소 직원의 임파선암 사망에 따른 유족보상지급청구소송을 중심으로 전자파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특집을 방영하였으나, 과학적 검증이 미비한 유해중심으로 집중 보도함으로써 일반 국민에게 전력설비 전자파에 대한 불안감을 증폭시켜 국민 생활에 필수 불가결한 전기를 생산 공급하는 전력사업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였기에 위 보도의 모순점을 알려 일반인의 올바른 이해를 구하고자 합니다.
"철도청 양평전기사업소 국수변전부소에 현재까지 40명의 작은 집단에 소속했던 사람중에 5명이 암에 걸리고 자녀중에 상당수가 기형아라는 것은 전자파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요구한다." "전자파의 영향은 오랜 기간 잠재하다가 어느날 갑자기 충격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도 있다."라는 방송보도에 대하여
→․ 양평전기사무소는 `73년부터 현재까지 100여명이 근무하였고 그중 5명이 `73년 이후 암으로 사망하였으나 본 방송에서는 40명중 5명이 암으로 사망하였다는 부정확한 정보를 근거로 사실을 과장하였고 ․ 사망한 직원중 5명이 임파선암 1명, 위암 1명 및 간암으로 3명이 사망한 것은 전자파에 기인하는 것으로 추측 보도한 것은 전자파 이외의 영향인자로서 연령, 생활습관, 주거지역, 사회경제적위치, 교통에 의한 대기 오염, 질병 등의 영향을 고려하지 않은 무책임한 추측이며 ․ 더욱이 전자파의 영향이 미래에 갑자기 충격적인 결과로 나타날 수 있다고 한 것은 시청자에게 막연한 불안감을 심어줌으로써 방송의 공공성을 외면하고 전력사업에 지장을 초래한 보도이다.
다이옥신
http://www.steviabio.co.kr/dioxin/dioxin.htm
다이옥신은 1g으로 몸무게 50Kg기준 성인 2만명을 치사시킬 수 있으며, 그 독성은 청산가리의 1만배가 넘습니다. 다이옥신은 인류가 만든 최악의 독극물로 불리워지고 있습니다.
다이옥신은 일반적으로 제조되거나 사용되는 물질은 아닙니다. 보통 염소나 브롬을 함유하는 산업공정에서 화학적인 오염물로서 생성되고, 또 염소가 들어있는 화합물을 태울 때 생깁니다. 다이옥신 자체는 실제로 사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생물체안으로 들어온 다이옥신은 땀이나 오줌으로도 배설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다이옥신은 지방에는 잘 녹습니다. 그래서 생물체의 지방조직에 잘 축적됩니다. 물고기, 가재, 하늘을 나는 새들, 포유류, 그리고 사람들은 물을 마시거나, 숨을 쉬거나 음식을 먹음으로서 다이옥신을 섭취하게 됩니다.
다이옥신은 쓰레기를 태울 때 제일 많이 생깁니다. 특히 PVC제재가 많이 포함되어있는 병원폐기물과 도시쓰레기를 태울 때 가장 많이 나옵니다. 자동차 배기가스, 화력발전소, 제지 및 펄프산업, 철강산업등 염소 및 브롬을 사용하는 산업공정에서 발생될수 있습니다. 농약이 뿌려진 수풀이나 산림의 화재로 다이옥신이 발생할 수 있고, 심지어는 담배연기에서도 다이옥신이 발생됩니다.
<미국의 다이옥신 오염원 및 배출량> |
| |
배 출 원 |
대기배출량(g/년) |
비 율(%) |
합 계 |
8,226.30 |
100 |
화력발전소, 제지 및 철강산업 등 |
5 |
0.06 |
도시쓰레기 소각 |
3,000 |
36.5 |
위해쓰레기 소각 |
35 |
0.43 |
병원쓰레기 소각 |
5,100 |
61.9 |
무연자동차 배기가스 |
1.3 |
0.02 |
디젤자동차 배기가스 |
85 |
1.039 |
■ 유해성
다이옥신은 가장 강력한 발암물질로서 암발생율을 높입니다. 폐암, 간암, 임파선암, 혈액암 등을 일으킵니다.
한편 심한 생식계장애와 발달장애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면역계의 손상으로 여러 가지 전염성 질환에 잘 걸릴 수가 있습니다. 또 호르몬의 조절기능에 손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불임, 출생시 장애, 기형, 발육장애가 올수 있습니다. 그외에 당뇨 및 갑상선 질환이 올수 있습니다.
미국 환경보호청에 따르면 미국인의 현재 다이옥신 평균용량으로도 면역체계의 질환, 고환 크기의 감소, 당조절 능력의 변화 등이 올 수 있다 합니다. 그리고 미국인 1%(250만명)에서는 자궁내막증, 정자수 감소, 남성호르몬 감소등이 올 수 있다 합니다. 가장 최근에 입증된 자료에 따르면 정자수가 감소되고, 호르몬과 연관된 암, 즉 유방암, 고환암, 전립선 암 등이 증가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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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마련된 혈액암 분류체계에 따라, 새로운 분류 체계가 마련됨으로써 결과적으로 일부 백혈병과 임파종의 이름 자체가 자취를 감출 전망이다. 이전에는 임파종을 구분할 때 호지킨 임파종(Hodgkin's lymphoma)과 비호지킨 임파종(nonHodgkin's lymphoma)의 두 부류로 구분했었다. 그러나 이번에 새로운 분류 체계가 개발됨으로써 비호지킨 임파종이란 용어는 사라지고 대신에 이 부류를 B-세포 종양(B-cell neoplasms)과 T-세포 종양(T-cell neoplasms)으로 다시 구분하게 된다. 그리고 각각의 부류는 좀 더 자세한 하부 구분 단위를 가지게 된다. 이번 성과로 앞으로는 혈액과 관련한 악성 종양의 진단과 치료가 좀 더 정밀해지는 동시에 분자 수준에서 이들 질병을 연구하는 노력이 활기를 띠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 (cslee)
http://richis.org/HRIC/research/front5/405/medicine10.html
[출처] 임파선암 호치킨씨병과 전자파와 다이옥신[일반자료]|작성자 duck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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