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버섯 실험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표현하면,
1. 품질 검사
크로모겐 콤플렉스 검사, 다당류 검사, 베타글루칸(특히 1-3) 검사 등
2. 성분 검사
수분, 단백질, 지방, 회분(미네랄), 식이섬유, 나트륨, 열량 등
3. 생화학적 검사
SiO2, Fe2O3, Al2O3, CaO, MgO, Na2O, K2O, ZnO, CuO, Mn2O3, 수산(oxalic acid), 의산(개미산), 초산, 낙산, 바닐린산, 파라
옥시벤조, 테트라사이클린 트리테르펜 그룹의 두 개의 트리테르펜산(triterpene acid), 오블리크비노산, 이노노토산, 프리페놀, 다
당류, 프테린, 리그닌, 세포막질, 스테린, 에르고스테롤, 라노스테롤, 이노토디올 등
4. 방사능, 중금속, 독성, 대장균, 일반세균 (살모렐라 균 포함), 곰팡이 잔존 검사 등이 있습니다.
크로모겐만 제외하면 한국에서도 모든 검사가 가능합니다.
러시아에는 주도(州都) 정도의 도시에 가면 국가 검사기관이 있습니다. 하지만 베타글루칸과 생화학적 검사는 모스크바에서만 가
능합니다. 베타글루칸과 생화학적 검사를 지방 도시의 검사기관에 의뢰하면 다시 모스크바로 보내서 검사를 하고 결과만 통보해
줍니다.
일반검사 비용은 $50~100 정도 하고, 베타글루칸과 생화학검사 비용은 시약가격이 비싸서 각각 $ 500 정도 합니다.
[자작나무 차가버섯 카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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