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매실청 황태찜

매실청 황태찜

재료: 황태 5마리 200g, 당근 100g, 떡볶이떡 150g, 대파 5대(머리부분만).실고추약간(50g)
양념: 간장 7큰술(조선간장 2큰술, 양조간장 4큰술)북어육수 1컵반, 맛술 2큰술.흑설탕 3큰술, 마늘 3큰술, 물엿 1큰술반
매실청 1큰술반, 후추 약간, 참기름 3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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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 는 물에 몸 전체 를 담가 촉촉히 수분이 흡수 된 상태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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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와 꼬리 지느러미 를 정리 하시고

*황태 를 불릴때  비닐팩 이나 타파 에 담아 공기를 접촉하지 못하게 해서
불리는 분들도 많지요...요즘의 날씨 에는 그리 적합하지 가 않답니다.
수분 과 또 밀폐된 황태 는 높은온도 로 인해 상하기쉽답니다.
날씨 가 아주 선선 하거나 차가운날 은 괜찮구요,,



*머리 는 다른 채소들과 같이 푹 끓여서 양념장에 같이넣어 활용 합니다..
전 무 와 또 대파 억센부분,양파 등등 자투리 채소들 몽땅..
대신 단맛이 나는 당근 은 너무 많이 넣으면
찜이 지나치게 덜큰 해져서 느끼 하답니다...^^*
북어 머리를 육수 로  사용 하면 넘 션 하죠,
달리 다싯물 재료 를 넣지않아도 북어머리 하나로만 하여도 ~~맛 을 충분히 낼 수있답니다.

황태 는 전체길이 를 3등분으로 잘라 내어
분량의 양념을 잘 섞어서 개어 ~~~~~~~~
*실고추 대신 매운 건청양초를 넣어도 좋습니다.

볼에다 두시간 정도 재워 둡니다.~
양념이 조금 셀 경우 는 지나치게 오래두면 안되구염
슴슴하게 해서  하룻밤 정도 재워 찜을 하거나 구우면 양념이 골고루 들어 맛이 한결 좋지요..

집에 떡복이 떡이있어서 같이 ~~~떡은 뜨거운물에 소금 조금을 넣고 말랑 하게 데쳐 내어 참기름에
골고루 버무려서 준비 하시구요...
당근은 황태길이 와 조금 작게 썰어서 준비 하시구요,
두께 는 기호대로~~
황태속에다 넣을거랍니다,,.



대파 는 다듬어서 머리 부분,,,흰부분만 황태 와 비슷하게 ` 잘라서 반으로 나누어 주시구요,




염장죽순 이랍니다.
사용하기 편리하게...^^*
맛이 어떤지 궁금 해서 활용 해 보았답니다.
일반 죽순보다 어린순이라 그런지
아삭한면 은 좋지만 죽순맛이 그다지 나지 않더군요.,

찬물에 40분정도 담가두면  소금물이 빠지구요,,
뜨거운물에 30초정도 데쳐 내어  준비 하시면 됩니다.






시간이지나 재워진 황태 를 냄비 에 담고 양념물 도 같이 부어서 은근하게 중불에서 조림을 해 줍니다.
냄비 뚜껑을  첨엔 닫지 마시고 몇분 정도 끓여 준 뒤~~에
뚜껑을 닫고 조리셔요..

당근..떡..대파 는 그냥 찜 냄비중간 중간에 두셔도 좋구요.,.
전 황태속에다 넣어서 면실로 돌돌 말았답니다.
조리기구 가 갖추어졌다면 황태 를 자르지 마시고 통째 그속에다 채소들 을 넣고 면실로 감아 주면 더좋구요..
찜통에 찌시면 더 쫀득하고 좋답니다..
노가리 보다 조금 큰 황태 로 아주많이 재워 두었다가
가마솥에 푹 ` 쪄서~~~간식거리로 많이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쫀득쫀득~~~길이로 길게 찢어서요...
뼈만 남고~~~~~살이 저절로 발라지죠...^^&~~



아주 양념장이 졸아들때까지 ~~~
물론 양념장이 자작하게 있는게 좋으신분들은...조금 남겨 두시면 좋구요,,
금새 드실게 아닐 경우도 조금 남겨 두어야...마르지 않아 좋답니다.

아주맛나답니다~~`



더덕 밤 보쌈 이랍니다~~

구근식물 중에...여러 가지 가 있지만 더덕 만큼 향이 강한 ,,식물도 드물거예염..그쵸? ㅎㅎ

재료: 더덕 300g., 밤 20톨 정도.잣가루약간.식용유 약간
양념: 고추장 5큰술, 고춧가루 1/2tea.간장 1큰술반, 물엿 1큰술반, 꿀 1큰술반, 마늘 1큰술,참기름 1큰술




더덕 은 도라지 껍질 정리 하실때 처럼 ```
손에 찐득 한게 묻어 잘 지워지지 않죠..
일회용 장갑 을 끼고서 하셔요~~~ㅎㅎ
껍질 을 까구서도 흙이 더덕 에 묻어서 잘 떨어지지 않는 경우 도 있답니다..

껍질 정리한 더덕 은 통째 로 방망이로 두들겨서 섬유질 이 조금 폭신하게  ..연해지게 한 후에~
길이 4cm 로 잘라 돌려깍기 하여
다시 한번 방망이로 ~~~
가장자리 가 뭉그러져도 괜찮답니다.



요건 양념 인데염...참기름을 조금 아꼈답니다.ㅎㅎ
지나치게 기름 성분이 많이 들가면 구었을때 느끼 하더군요,.




30분정도만 재워 두어도 좋지만
오래 두면 더 맛이 좋지요..

더덕 재워질동안 밤 껍질 까서.준비..
밤깍는 가위로 모서리 만 쳐준후 납작한면은 칼로  정리 하시면 됩니다.

껍질 벗긴 밤은 뜨거운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반정도 를 익혀서 팬에 기름 아주ㅡ 조그만 둘러  윤기만 주셔요.




재워진 더덕은 팬에 겉만...수분만 없애줍니다..
불을 약하게 하면 양념 속 기름성분이 그대로 남아 느끼하게 된답니다.
센불에서 살짝만~~


구이를 한 더덕속에다 익힌 밤 을 넣어 겉을 만들어서~~감싸주고 식지 에 다져둔 잣가루 를
조금 뿌려 주면 끝~~
더덕의 섬유질 을 부드럽게 하기 위한 단계로 두들겨 주었지요..
많이 해 줄수록 보기에도 또 식감도 좋답니다..
마치 그물처럼 ~~`` 해 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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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육수 온면
황태머리 육수 를 우려낸..걸로 국수 말았답니다.
황태 재우는 동안 다른일을 하고자,....아들래미 늦은 점심으로...ㅎㅎㅎ






국수 삶아서 황태육수 에다 호박 썰어 넣고 간 맞춘후
국간장과 양조간장 반반으로 간하고 고춧가루 와 쪽파썬것..참기름..깨소금 양념으로~~
전 국수에는 국간장이 좋더군요...아이들은 국간장에 익숙치않아...양조간장을 섞었답니다.









이건요~
남은 자투리 더덕 과 염장죽순 을 새콤달콤하게 초고추장 양념으로 무쳤답니다.
입맛을 돋구게 하지요...

 

원본: 크늘채 의 소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