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의 특징

유방암의 특징 -


 유선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을 유방암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의 크기까지 성장하면「응어리」를 느끼게 됩니다. 유방암은 출산 경험이 없는 사람, 30세를 넘고나서 초산을 경험한 사람, 초경이 빠르고 폐경이 늦은 사람, 지방 섭취량이 많은 사람, 부모나 자매 등 근친중에 유방암에 걸린 사람등에 발증이 많이 보입니다. 이들의 점으로부터 유방암 발생 등에는 여성 호르몬의 균형이 크게 관계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일본에서는 유방암의 환자수가 증가하고 있어 위암을 제외한 여성의 부위별 암의 사인 1위가 된다고 말해지고 있습니다. 증가하고 있는 원인의 하나로서 생활의 서구화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있습니다. 특히 식생활의 변화에 의해 지방 섭취량이 증가한 것이나 소산, 고령의 초산 등의 원인이 관계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40~50대에 폐경기 전후의 여성의 발증이 가장 많고, 30대, 60대로 이어지고, 조금이지만 20대에서의 발증도 확인되고 있습니다.
 
　유방암과 같은 응어리를 만드는 다른 병기도 있고, 유방의 응어리를 느끼고나서라고 해서 반드시 유방암이라고 하는 의미는 아니듯 하지만, 조속히 외과 등의 진찰을 받는 편이 좋겠습니다. 가능하면 유선 외래가 가지는 외과를 수진을 받는 편이 좋겠습니다. 유방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근치할 가능성이 높은 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