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암연구기관은 다양한 색깔의 채소와 과일을 하루에 400g이상 먹으면 암 발생을 최
소 20%정도 낮출 수 있다고 하더군요.
하루 5가지 이상의 과일과 채소를 먹는것은 암예방 뿐 아니라 건강유지에도 매우 중요하할듯 하네요.
짙은 색깔의 과일과 채소는 다양하고 풍부한 비타민, 미네랄, 섬유질을 함유하고 있으며 노화와 암, 각종 심장 관련 질환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건강에는 더할나위 없이 좋을 듯하네요.
녹 색 :
비타민 C와 카로티노이드, 플라보노이드 등 노화방지에 도움이 되는 물질과 섬유질, 엽산, 철분, 칼륨, 칼슘 등 미네랄이 풍부.
브로콜리, 상추, 피망, 청포도, 참다래, 매실, 배추, 통, 샐러리, 오이 풋고추, 깻잎, 양배추, 부추, 시금치, 고추냉이, 녹차, 쑥, 미나리 등.
주황색 :
카로티노이는 밝은 주황색을 내게 하는 대표적 색소.
노화를 방지하는 비타민 C와 섬유질, 엽산, 칼륨, 칼슘 등 미네랄이 풍부.
감귤, 당근, 고구마, 배, 옥수수, 감, 황도, 파프리카, 유자, 살구, 호박 등
흰색 :
항산화, 노화물질인 비타민 C가 풍부해 암과 심장질환 예방에 도움. 마늘과 양파의 유황화합물은 질병예방에 중요한 역할
마늘, 무, 버섯, 생강, 감자, 양파, 연근, 토란, 흰깨, 백도 등.
빨간색 :
항산화, 노화물질은 붉은 색을 내게 하는 안토시아닌과 카로티노이드.
이밖에 비타민C, 섬유질, 칼륨등도 풍부.
딸기, 수박, 사과, 토마토, 앵두, 석류, 대추, 붉은 고추, 붉은 양파 등
자주색 :
자주색 안토시아닌, 석탄산, 섬유질과 영양소가 풍부.
암과 심장질환 예방 및 시력이나 면연력 증가에 도움.
포도, 가지, 적상추, 적양배추, 자두, 아스파라거스, 적근대, 자주감자, 블루베리, 복분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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