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후기 폐암의 전이

후기 폐암의 전이

후기, 말기 혹은 전이된 폐암은 암 세포가 증식을 시작했던 장소에서 여러 다른 장소에서도 암 세포가 번식하고 있는 상태를 말한다. 처음 암 진단을 받았다면, 인체에 있는 암세포가 다른 곳으로 확장 번식될 수 있음을 동시에 의미한다. 또 치료가 진행되더라도 혹은 치료가 종료되어도 다른 곳에서 재발될 수도 있다. 이것이 재발이다. 재발은 국부적으로 원래 암이 생겨났던 곳에 생길 수도 있고, 다른 곳에 전이되어 발생할 수도 있다. 국부 재발은 암이 시작되었던 폐나 그 주위에 또다시 암이 생기는 경우이다. 예를 들어 기관에 암이 걸릴 수도 있고 복부벽에 생길 수도 있다. 다른 기관에 전이된 재발암은 림프관 체계나 혈관을 따라서 다른 곳으로 암 세포가 움직여 발병할 수 있다. 어디로 전이되는가? 폐암이 전이될 수 있는 기관으로 가능성을 높은 기관들이 있다. 이 기관으로는  간 The liver  척추 The bones  뇌 The brain  복부내의림프관, 목, 겨드랑이   모든 폐암이 전이되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전이되어도 전이 양상이 같지 않다. 폐암의 유형이 다르면 인체에 전이되는 부분도 다르게 나타난다. 이에 대해 확실히 언급할 수 없는 이유는 같은 유형의 암도 다른 환자에게서는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주의할 것 - 환자들은 다른 폐암 환자에게서 나타나듯이 비슷한 통증과 아픔을 느낄 것이다. 암으로 진단받았다고 해서 당신이 겪는 모든 통증과 증상이 암으로 인한 것은 아니니, 암 치료 중 불편한 점이 생겼거나 아픈 곳이 나타나면 의사와 진찰하여 암과 관련된 증상인지 아닌지 구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