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치료 베스트닥터 허대석 교수의 주장요약
(1) 항암제 조금만 더 써도 치명적
암 환자의 3분의 2는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를 받는데 대부분 항암제 치료를 병행한다.
또 3분의 1은 항암제만으로 치료하므로 암에 걸리면 항암제 치료는 필수라고 보면 된다.
항암제는 다른 약과 달리 용량을 조금만 더 쓰거나 며칠 더 쓰면 치명적일 수 있으므로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된다.
미국에는 종양내과 의사가 1만명이 넘지만 한국은 200명에 불과하다.
그런데 60%의 환자가 숨지는 것을 지켜봐야 하는 데다 일 자체도 힘들고 환자의 항의가 잦아 의대생들이 지망을 기피하고 있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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