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장수 - 황토의 물
지구는 물의 혹성이며 그래서 생명체가 살고 있는 태양계 속에서 도선택된 혹성이라 할 수 있다. 생명체 특히 인체는 2/3가 물로서 형성되어 있는 만큼 건강과 물은 불가분의 관계가 있다. 인간은 출생전 해수와 성분이 흡사한 양수에서 태내 성장을 한다.
건강한 물은 다양한 미네랄이 녹아 있는 물, 세밀하게 분자가 미세화된 물, 육각수, 용존산소가 많은 물, 약알칼리성 물 등이며, 맛좋고 건강한 물의 시험방법은 녹차를 끓여 맛이 좋은 그런 물이 좋은 물이라고 옛 궁중에서 평가했다. 지장수, 정화수, 옹달샘물, 동류서등은 녹차를 다릴때 가장 맛이 좋다.
1. 해독제의 대명사, 지장수
많은 사람들이 황토는 많이 알지만 지장수는 생소한 말일 것이다.
지장수는 황토의 물로서 옛날 약방에서 처방으로 쓰던 물이다. 양지 바른 들판이나 깊은 산등성의 황토 땅속으로 60cm이상 파 들어가면 푸른 띠 같은 것으로 가로로 연결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이런 띠 밑의 흙을 파내어 숯으로 걸러낸 물과 호아토를 3:1 내지 5:1의 비율로 혼합하여 21회 정도 휘저은 후 40분이 지나면 엷은 담황색의 물이 위에 뜬다. 이 물을 지장수라고 한다.
1) 지장수의 원료
지장수를 만들 수 있는 황토는 동황토, 서황토 등의 호황토로서, 호황토는 (동의보감)을 쓴 <허준> 선생이 지은 이름으로 약으로 쓰는 좋은 황토라는 의미이다. 이러한 황토는 해독제의 대명사로서 정화력, 분해력, 소생력을 가지고 있다.
중국 화북지방에서 봄철에서 편서풍을 타고 날아오는 황사가 수십만년 쌓인 것은 모래이지 황토가 아니다. 토종 약황토는 뜨는 태양광선을 동쪽 또는 서쪽으로 직각으로 수십만년 받아 태양에너지를 축적한 다양한 점토성광물의 풍화체를 황토라 하며 중국의 약학자들이 화황토를 정의할 때 (동의보감)을 인용 변증하고 있다. 그만큼 우리 토종 약성황토는 신비롭고 금후의 과학의 발달을 기다려야 완전한 정체가 밝혀질 것이다. 고려인삼의 성분중 사포닌과 진세노사이드 12종 등도 현대과학에서 100% 입증하지를 못하는 것이 황토를 입증하지 못하는 것과 맥락이 같다.
2) 조상의 지혜
황토 속에서 '아쿠리스'라는 세균이 있지만 조선 왕실에서는 황토방 구들장에 흑운모를 사용해서 이미 라돈 광선과 아쿠리스균을 방어 했고 느릅나무껍질, 약쑥, 은행잎 같은 것을 흑운모 구들위에 황토, 참숯가루를 함께 개어 섞어 발랐으며, 서민들은 흑운모 구들 대신 장석과 운모가 약간 섞인 화강암으로 방구들을 삼아서 나쁜 균을 예방했다.
2. 옛 문헌에 알려진 지장수의 효능
1) 동의 보감
누런 흙물로서 성질이 차고 무독하며, 중독되어 번민하는 것을 풀고 그 외의 모든 독을 푼다. 산중의 독한 버섯에 중독되면 반드시 죽고 또 단풍과 나무의 버섯을 먹으면 웃음을 그치지 못하고 죽는데 오직 지장수를 마셔야만 낫고 다른 약으로는 구하지 못한다.
※ 물의 품질 - 허준 [동의보감]
정화수 : 새벽에 처음 길은 우울물
한천수 : 찬 샘물
국화수 : 국화 밑에서 나는 물
납설수 : 섣달 납향에 온 눈 녹은 물
춘우수 : 정월에 처음으로 내린 빗물
추로수 : 가을철 이슬
동상 : 겨울철에 내린 서리
박 : 우박
하빙 : 여름철의 얼음
방제수 : 조개껍질을 밝은 달빛에 비추어 가지고 그것으로 받은 물
매우수 : 매화열매가 누렇게 된 때에 내린 빗물
반천하수 : 참대울타리 윗끝이나 큰 나무의 구새먹은 구멍에 고인 빗물
옥류수 : 볏짚 지붕에서 흘러 내린 물
모옥누수 : 새미엉에서 흘러 내린 물
옥정수 : 옥이 있는 곳에서 나오는 샘물
벽해서 : 짠 바닷물
천리수 : 멀리서 흘러 내리는 물
감란수 : 몹시 휘저어 거품이 생긴 물
역류수 : 천천히 휘돌아 흐르는 물
순류수 : 순하게 흐르는 물
급류수 : 빨리 흐르는 여울물
온천물
냉천 : 맛이 떫은 찬 물
장수 : 좁쌀죽 웃물
지장수 : 누런 흙물
요수 : 산골에 고인 빗물
생숙탕 : 끓는 물에 찬물을 탄 것
열탕 : 뜨겁게 끓인 물
마비탕 : 생삼을 삶을 물
조사탕 : 누에고치를 삶은 물
증기수 : 밥을 찌는 시루 뚜껑에 맺힌 물
동기상한 : 동기에 오른 김
취탕 : 숭늉
2) 본초강목
일명 토장이라 한다. 황토당에 깊이 3자의 구덩이를 파서 맑은 물을 부어 넣고 휘저어 놓은 후 물이 맑아지면 이것을 퍼서 마신다. 이것을 지장이라 한다. 맛은 달고 성질은 차며 독이 없다. 중독 번민을 해소시켜 준다. 일체의 어육독과 실과, 채소, 약물제균 등의 여러가지 독을 해독시켜 준다. 곽란 및 일사병으로 갑작스레 죽은 사람을 소생시킬 수 있다. 이때 지장수 1되 이상 마시는 것이 효과가 있다. 풍나무에서 생긴 균을 잘못 먹으면 계속해서 웃음이 나오는데 이 물을 마시면 곧바로 그친다. 급성위장병으로 토하지도 사하지도 않으며, 배가 창만 하여 고통을 받으며 죽게 된 사람에게는 지장수 3~5잔을 마시게 하면 효과가 있다. 약제재를 먹고 독에 취해 가슴이 괴로울 때, 후추독에 말문이 막혀 휜침을 토하고 신체가 차가워지며 죽을 것 같은 사람에게는 지장수를 많이 마시게 한다. 들에 자란 토란을 먹고 독에 취한 데나 날치고기를 먹고 독이 오른데도 지장수를 마신다. 비상에 중독된 경우 지장수에 화장용 호분을 섞어서 마시면 즉시 해독된다.
3) 왕실 양명술
조선조 초기 때부터 비밀리에 내시부에 전수되어 왕실의 건강을 지켜온 궁중의술 황토요법을 조선 왕조에서는 청나라 사신들의 끈덕진 요구에도 그 제조 비법을 제공하지 않았다. 황토를 잘 걸러 고형물을 가라앉게 한 뒤 위쪽의 맑은 물로 눈에 눈꼽이 끼거나 가벼운 안질에 걸렸을 경우 눈을 씻으면 효험을 보았고 이 물로 세면하면 피부에 좋다고 한다.
4) 조선왕실 주방의 해독방법 비급표
- 오리(기러기)알과 오얏을 같이 먹을 때 중독현상이 발생할 때 해독.
- 털게와 수박이나 참외를 같이 먹었을 때 중독현상을 독풀이 한다.
- 귤과 털게를 같이 먹어서 중독되는데도 지장수로 독풀이 한다.
- 소라와 옥수수를 같이 먹어도 궁합이 안 맞아 중독된다. 이것을 해독 시키는 데에도 지장수가 효력있다.
- 털게와 꿀을 같이 먹어도 중독된다. 이때도 지장수로 독풀어야 위기를 면한다.
- 뱀장어와 매실 또는 매실말린 것을 같이 잘못 먹었을 때 중독현상이 일어난다. 이것을 해독(독풀이) 할 때도 지장수를 사용한다.
- 위의 해독법은 옛 청나라나 조선조의 황실주방에서 비치되었더 [해독방법응급표]의 내용이다.
※ 독을 풀어내는 지장수 이외의 물질로는
가) 놓아기른 (사료안먹인) 닭의 똥을 흰 것을 모아 물에 푼 것
나) 검정콩과 감초를 함께 달인 물
다) 마늘즙
라) 연뿌리마디 갈아먹인다.
마) 사람젓을 누룩에 푼 것
바) 농약 사용하지 않은 농장 귤껍질
사) 부추즙
아) 쑥된장국 등이다.
-> 독을 풀어내는데 가장 광범하고 다양한 분양에 사용되었던 것이 "지장수"
※ 복어
복어의 살코기는 맛이 좋아 옛날부터 식용으로 이용되었으나 무서운 독이 알과 간장 및 혈액에 있어 자주 식중독을 일으키고 목숨을 잃게 해 왔다. 복어의 맹독은 테트로도톡신인데 복어의 학명인 테토로와 독을 말하는 톡신을 붙여 만든 말이다. 동물성 자연독 중 제1위를 차지하고 치사율이 60%정도나 된다. 이 독소는 물에 안 녹으며 열, 소화효소, 황산 등으로 파괴되지 않기 때문에 식중독을 예방 할 수 없다. 이 독은 동물의 중추와 말초신경에 작용하여 지각이상, 운동장애, 호흡장애, 혈류장애가 일어나게 된다. 복어는 살아 있거나 죽었거나 독성은 변하지 않는다. 테트로도톡신의 독성은 청산가리보다 13배나 강해서 0.5mg만 먹어도 목숨을 잃게 된다.
이러한 독성을 치료하는 것은 옛 조상들은 황토물(지장수)를 발견하여 치료하였다니 대단하지 않을 수 없다. 또한 옛 지장수를 경희대 한의학 과학기술연구원에서 재현한 물질은 현대과학으로 개발하여 현대인들의 공해시대에 해독제로 각광받을 날이 왔다고 생각된다.
※ 버섯
버섯은 종류가 많아 수천종이 있고 먹을 수 있는 버섯만도 수백종이 넘는다. 버섯에는 광대버섯, 파리버섯 등 독버섯이 많다. 독버섯을 알아내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으나 확실한 방법은 없다. 확실히 알고 있는 것 말고는 먹고싶은 유혹을 물리쳐야 할 것이다. 파리버섯은 파리가 앉기만 하면 죽을 정도로 독이 강하며, 웃음버섯은 사람이 먹으면 웃음보가 터져 웃으면서 저승으로 가는 것도 있다. 산중 버섯독을 치료하는 지장수가 동의보감에 소개되어 있다.
3. 지장수 효능의 과학적 접근방법
1) 서울대 김수진 교수
지장수의 원료는 황토이며, 황토에 대한 김수진 교수(서울대)의 기사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다.
"황토는 각종 점토광물, 산화철 및 석영, 장석으로 구성되며, 황토를 구성하는 점토광물로는 카올리나이트, 할로사이트, 일라이트, 질석, 녹니석 등이 대부분이다.
점토광물의 성질은 다소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이온교환 성질이 있어서 어떤 양이온 성분이 녹아있는 용액에 점토광물, 즉 황토를 넣으면 점토광물의 결정구조 내에 존재하던 양이온과 물에 녹아 있는 양이온간에 치환이 일어난다. 점토광물은 유기물과도 반응하여 머드팩처럼 황토를 얼굴에 바르면 점토광물들이 피부에 있는 기름 등 유기물을 빨아들어 점토-유기물 복합체를 만든다.
지장수는 극히 미세한 점토광물이 물에 분산되어 있는 현탹액이므로 이 물로 세수하면 현탁액의 미세한 점토가 피부에 있는 지방 등 노폐물을 흡수해 피부가 탄력을 갖게 되는데 이러한 원리는 황토 온천, 황토 목욕의 효능의 근거가 되고 있다. 점토광물은 습도의 변화에 따라 점토광물이 가지고 있는 물분자를 방출하기도 하고 흡수하기도 하는 성질이 있어서 습도를 자동으로 조절하며 열을 받으면 원적외선을 방출하여 건강에 도움을 준다.
산화철광물은 주위에 존재하는 중급속이나 방사선 물질은 흡수하는 성질과 지하수를 정화하는 성질이 있고, 산성비도 토양층을 지나는 동안 토양 및 암석구성 광물들과 반응하면서 중화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유독성 폐기물을 버려 쌓아둔 곳이나 과수원, 골프장, 도시 쓰레기 소각장 등의 황토는 농약, 다이옥신, 환경호르몬이 많은 곳이기 때문에 사용하면 절대 안된다.
2) 경희대 한의학과학기술연구원
황토의 오염 가속으로 독자들이 일일이 무독성 청정 호황토를 찾아 채취하는 번거로움을 덜기 위하여 경희대학교 한의학과학기술연구원과 (주)유한시스템이 산학협동하여 연구개발한 지장수 재현물질을 이용한 <지장수발생기>가 시장에 출시되었다. 상품명은 [K한방지장수기}이며, 여러가지 유형이 있다.
4. 한방과 지장수
1) 한방에서 본 지장수
신농본초경에는 성미가 달고 차다. 본초재신에는 간, 폐2경에 들어간다(다스린다)고 나와 있듯이 지장수는 해독을 주관하는 간뿐만 아니라 폐에도 도움이 되었던 것으로 기록된다.
2) 지장수 관련기사
- 영림한방병원 이영림 원장 (월간 [한방과 건강] 2000년 2월호)
"대한민국에서 나처럼 까다롭게 약재를 쓰는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예컨대 탕약에 녹용이 들어가야 한다면,
(중략)
녹용의 약성이 제대로 나타난다.
물은 꼭 황토지장수를 써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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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재도~ (생략)
5. 공해와 지장수
21세기 현대인들의 최고 관심은 모유속에 독성 다이옥신 성분이 스며들지 않게 하는 방법과 60% 이상의 농산물(수입농산물포함)에서 농약이 검출되어 곡식, 야채가 극심하게 오염되어 있는 현실에서 무엇을 어떻게 먹어야 환경 호르몬, 다이옥신, 유기중금속 등 독성 물질에서 해방될 수 있는가 하는 것이 최대 과제가 되어있다.
※ 지장수발생기에서 지장수를 확보하여
<1> 식초 3방울을 지장수에 떨어뜨려 섞은 후 농약잔류위험이 있을 곡식, 야채 과일을 씻는 물로서 활용할 수 있다.
<2> 분유가 아무리 훌륭해도 분유타는 병과 그릇이 플라스틱일때 뜨거운 물을 부으면 다이옥신 발생 가능성이 있으니 끓인 물을 30도 이하로 식힌 후 분유를 타되 일반 광천수 (생수)와 지장수를 5:5, 1:1의 비율로 반씩 타서 사용하면 독성의 우려가 없어진다.
<3> 태교 목적의 잉어 달이는 물로, 왕새우(해산달)나 식혜(건뇌목적) 용도의 물로, 미역국(해산달)을 먹을 때, 잉어 달이는 물, 왕새우 구운 것 + 콩나물(집에서 기른 것)삶은 것을 1:1의 비율로 지장수를 붓고 믹서에 갈아 먹는다. (산후 비만방지)
<4> 지장수 사용 임산부는 지장수를 1일 2회 매회 1컵씩 마시면 체내의 환경호르몬성분이 희석 해독된다.(태반을 통하여 태아에게 독성물질 침투방지) - [태교보감] (이원섭)
최근 [중약학사전]에 황토, 복룡간 등은 원인모를 식물성 광물성약의 독성을 해독시킨다 기록되었으며 농약 등의 독풀이에 지장수 또는 복룡간수가 활용이 가능하다.
※ 사용상의 요령
- 지장수 발생기에서 일단 받아 놓은 지장수는 옹기항아리에 서늘하게 보관한다.
6. 지장수의 활용
1) 황토마루 음식점
"Rail - Road 의 탐방기사"에 경남 양산군 소재 "황토마루" 음식점이 황토구이 전문요리로 소개된 적이 있다. "황토마루"집에는 황토구이뿐 아니라 약황토에서 추출한 "지장수"가 자랑거리이다. 지장수는 옹기 항아리에 보관해야 되면 100도에서 20분 끓여도 성분에는 아무 변동이 없다. 이것을 냉장고에 넣었다가 15일만 사용할 수 있다. 이 지장수를 계속 마시고 나서 몸이 개운해지고 위장병과 당뇨도 개선되었다고 알려지다 부근에서 지장수를 구하려고 사람들이 몰려든다고 한다.
2) 지장수 장어 중타
밤새 술을 마신 사람들이 지장수 장어중탕을 마시면 거뜬하다는 소문이 나 있다. 민물 장어가 귀한 약초와 어우려지고 최고의 약황토로 만들어낸 지장수를 중탕에서 사용하기 때문이다. 지장수가 알콜독을 푸는 독풀이 (해독) 작용을 하는 것이다.
3) 녹차에 버금가는 지장수
지구상 최고품질의 약성 녹차를 가꾸어 병을 예방했던 고려 시대 사람들은 대차, 뇌원차를 지장수에 우려 마셨다. 이런 차 잎는 산방처방 특히 궁정의학에 쓰여졌다. 당, 명, 청제국의 천자 제후들이나 일본 막부에서 가장 탐내던 것이 바로 고려녹차 뇌원차와 대차였다. 그들에게 구상무역으로 이런 차는 조선조초기까지 보내 주었지만 우리 황토로 만든 옹기 항아리에 보관하는 해독제 지장수는 중국에 보내지 않았다. 지장수에 녹차를 우려 마시면 녹차맛이 잘 우러나와 맛이 좋다.
7. 지장수에 대한 국내와 연구 및 관련기사
1) 소다이쪼(일본 건강의료종합센터 소장) [약에 견줄 식품사전]
- 부제 : "건강을 보증하는동양의학의 지혜상자"
- 송이버섯 버섯류를 설명한 대목에서 독버섯류의 중독에 듣는 지장수 설명
- "지장수란 천연의 흙을 50~60cm파 내려가 (가능한한 황식을 띤 붉은 흙이 좋다) 그곳의 흙을 바켓 하나쯤의 물을 퍼서 휘저었다가 한참 놔두면 그 위쪽에서 맑은 물이 뜨는데 이것을 말한다. 이것을 큰 대접으로 한사발, 두사발 마시면 신기하게 독버섯 중독이 낫는다. 이 지장수는 독버섯 중독에만 한정하지 않고 일체의 중독에 신통한 효력이 있어 특히 어떤 것에 의한 (말미암은) 중독인지 모를 때에도 이 방법을 사용하면 틀림없이 효과가 놀라울만하다."
2) 도조유리꼬(일본 영양학자) [식생활이 인생을 바꾼다]
- "베트콩이 미국과 벌인 전쟁의 항전능력 강화요소로서의 "황토흙탕물"의 힘은? 미군 비행기가 고엽제를 살포하여 정글을 초토화시킬 때 정글속의 베트콩이 가까운 논의 황토흙탕물속에 뛰어 들어 고엽제 등 화학무기의 중독을 피했다는 내용으로 풀이된다."
3) 이경휘 박사 (전 농촌진흥청 농약과 책임자)
- "크라목손이라는 맹독성 농약과 끼워 파는 제약사가 만든 해독제를 분석해 보았는데, 그 외국 제약회사의 중독해독제의 내용물의 70%가 질좋은 황토였다."
4) 남미 콜롬비아의 네바드델 루이스 소재 화산 분화
- 2만 여명의 사망자를 낸 끔찍한 사건이 수년전에 발생했다. 그 때 75세의 노파가 황토물(지장수)을 마시고 25일 지난 후 생존한 채 구출되었다고 보고되었다.
출처:한중제생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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